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제주 봄 소식을 알려왔던 각종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 개최되고 있다.제주에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최돼왔던 제주왕벚꽃축제를 비롯해 제주유채꽃축제와 가파도 청보리 축제 역시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개최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축제 전면 취소로 인해 제주시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에선 행사가 열리지 않으며, 전농로에선 불법노점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축제가 취소됐기에 차량 통제도 이뤄지지 않는다.또한 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거나 연기된 제주지역 행사는 무려 88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 또는 연기된 축제와 행사는 총 88건이며, 이에 따른 예산은 82억 2,500만 원(지방비 81억9,300만 원, 국비 3,200만 원)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는 3.1절 기념식을 비롯해 2020설문대할망 페스티벌, 탐라국 입춘굿, 2020 제주들불축제, 제29회제주왕벚꽃축제, 제16회 전농로 왕벚꽃축제, 제38회 제주유채꽃축제, 제22회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2020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보다 약 6000명이 증가한 총 31만130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4명 중 1명은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은 늘었으나 주차시설 부족, 빈약한 프로그램, 먹거리 부족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제주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제주시 삼도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 평가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축제 평가를 담당한 제주문화관광평가연구소의 분석 결과,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애월읍 장전리, 전농로 등 제주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에 결혼이주여성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주문화유산체험을 실시했다.제주문화유산체험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제주의 문화를 접하고 제주의 생활방식을 알아가면서 제주에서 좀 더 쉽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체험에서는 제주4·3평화기념관과 전농로 제주왕벚꽃축제 탐방에 나섰다. 숨비아일랜드 카페에도 들러 캔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올해 제71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4·3사건을 간접적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와 축제 탐방을 통해 제주의 봄을 느껴볼 수
올해로 제28회를 맞는 제주왕벚꽃축제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제주시는 오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애월읍 장전리,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 공식행사는 30일 오후 7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장전리 일원에서는 30일부터 각종 공연·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며, 왕벚꽃 감상을 위한 왕벚꽃 거리 야간 경관조명 및 포토존 운영은 27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도 29일부터 전농로 사거리에서 남성로터리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다양
애월읍 장전리 벚꽃길은 애월읍사무소 초대 읍장이셨던 故양용해읍장님께서 재임 중이시던 1981년 중산간도로를 15m로 확장할 당시 벚나무를 광령에서 용흥까지 식재하면서 36년의 세월동안 형성된 길이다.특히, 고즈넉한 분위기의 장전벚꽃터널은 오랜 시간 지역 주민의 안식처이자 매년 봄, 분홍빛 벚꽃이 가득한 애월의 봄을 알리는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애월에서 왕벚꽃축제가 개최되는 것은 올해로 4회째이다. 축제장소를 분산하여 교통체증, 오·폐수, 불법노점행위 등 축제장 인근 생활민원을 해소하고, 새로운 벚꽃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강재섭 애월읍장은 지난19일(토), 연청복지회관에서 개최한 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 박재성)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지난 한해 다양한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도 제주왕벚꽃축제, 읍민 종합체육대회 등 청년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는 지난 30일부터 제주시 전농로 일대서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농로를 4계절 축제 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1일 발표했다.이선화 후보는 "이번 주말에 개막한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에 매일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전농로가 도심 속 걷기 좋은 명품거리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봄 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전농로에서 '차 없는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이 후보는 "삼도1동 전농로에서 사계절 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도록 하고,
제주시는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를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3월 30일에서 4월 1일까지 전농로, 4월 7일에서 8일까진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명소에서 개최해 제주 새봄의 서막을 알린다.제주왕벚꽃축제는 개최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단위 맞춤형 축제를 유도하기 위해 애월읍, 삼도1동의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내실화를 기하게 된다.다만 제주대학교 입구의 왕벚꽃 명소는 교통, 노점 등 현지여건으로 왕벚꽃 명소로만 알려 봄 관광자원으로
日日行事(4. 4. 화) ◎ 시장 일정 ◎ 부시장 일정
제주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금희)는 지난 4월 1일(토) 제주중앙초 6학년 어린이 12명은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와 연계한 제13회 서사라 문화거리축제 공연에 참가하였고 제주중앙초 학부모회에서는 팝콘, 닭꼬치 부스를 운영하였다.6학년 12명의 어린이들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격려 속에서 숨겨진 댄스 실력을 뽐내며 축제에 열기를 더하였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日日行事(3. 30.목) ◎ 시장 일정 ◎ 부시장 일정
애월읍사무소 조중석 “당신의 봄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무엇입니까?” 단순히 봄의 “따스함”이 그리웠을 이와 새학기가 시작되는 학생들의 “설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의 “희망”, 그리고 현재 나에게 봄은 바로 “행복”이다. 작년 세상의 빛을 본 아들과 처음 맞이하는 올해 봄은 모든 것이 아름답고 행복하게만 보인다.이 모든 당신의 봄을 느끼게 해줄 『제2
제주전역이 벚꽃길, 트레킹 둘레길 코스, 백서향 꽃내음 가득한 곶자왈도립공원청보리가 가득한 가파도, 예술가들의 길, 녹차밭에서 인생샷과 멜국의 진한 향을...제주관광공사는 무르익은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4월에 놓쳐선 안 될 제주관광 10선'을 20일 발표했다.특히 제주의 4월은 벚꽃과 유채꽃 등을 배경으로 산책하기 매우 쾌적한 환경을 갖추
제주왕벗꽃축제가 이달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전농로, 제대입구 일원에서 개최된다.'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제주시는 개최시기에 따른 왕벚꽃 명소를 선정해 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 관광자원화로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는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인해 겪고 있는 제주도의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던 중국인 관광객 취소 인원은 11만 4493명(28개 여행사)으로 집계됐다.8일 하루 제주에 입도한 중국인 관광객은 2369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에
시민들의 문화향유 수요가 점차 거주지 생활문화권을 중심으로 다변화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단위의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제주시 역시 올해 ‘시민공감 문화예술, 매력 있는 관광, 시민체력 증진’을 목표로 4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을 해소하고, 도심과 읍·면지역의 특화된 문화육성으로 문화향
日 日 行 事(5. 20. 금)◉ 시 장 ◉ 부시장
김병립 제주시장은 20일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제주왕벚꽃축제 평가보고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평가보고회 시 제시된 각종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한단계 발전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치석 새누리당(제주시 갑) 4월 2일 일정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