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지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관광객이 1500만명을 초과하는 등 급증하는 치안수요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도민과 제주경찰의 협업치안을 통해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5대 범죄 발생도 꾸준히 감소시켰습니다. 외국인 강력범죄 특별치안대책과, 주민접촉 순찰 강화를 통해 제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었으며, 내부적으로는 제주경찰이 청렴도 평가에서
존경하는 50만 제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 2019 기해년(己亥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의 시작점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밝고 힘찬 기운을 전하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저와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행복을 선사하고자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제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했습니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을장마와 태풍 등 고난과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겪었습니다.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김덕언) 주최, 더희망코리아(이사장 오지만) 도움으로 지난2019.12.29.(일) 18:00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일도2동 동민 송년 힐링음악회」공연을 열어 기해년을 마무리하며 쉼 없이 달려온 자신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여유시간 제공 및 문화예술의 향기가 담긴 지역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제주시는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를 보내고 제주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희망의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용고타고 행사를 오는 31일 자정 제주시청(한얼의 집) 광장에서 개최한다.이 날 행사는 31일 오후 6시부터 플리마켓, 솜사탕 무료나눔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이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해 맞이 떡국과 따뜻한 차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오후 9시부터는 레이저 쇼를 시작으로 이도2동 민속보존회의 길트기 행사가 진행되고 난타, 밴드, 댄스, 팝페라, 마술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제주도립합창단의 웅장한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새해를
세무과 한동훈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12월 자동차세를 기한내 납부하여 올 한해 알차게 마무리 했으면 한다자동차세는 6월분과 12월분 연2회 부과하게 되는데 이번 12월 자동체세는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 차량에 해당되며 납부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단, 연납차량과 6월전 등록된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차 및 이륜차, 소형화물차를 제외된다자동차세는 승용자동차의 경우 배기량, 승합자동차는 인승, 화물자동차는 적재량에 따라 부과되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인 경우 최초 등록 이후 차령
송산동주민센터 오영관어느덧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己亥年)을 정리하고 새로운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해야 할 때가 왔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새해의 첫 일출의 의미는 누구에게나 남다를 것이다. 이맘때면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어떻게 하면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준비를 하곤 한다.어떤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뉴스나 인터넷으로 새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보기도 한다.혹시 아직도 해맞이 장소를 정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일출의 숨은 명소인 제지기 오름을
용담1동주민센터 주무관 고민수어느덧 기해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경자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웠던 여름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리에는 한기가 맴돈다. 한해의 끝자락에 한기와 함께 올해 마지막 지방세인 2기분 자동차세가 돌아왔다.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연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에 대해서는 6월에 1년 치가 한 번에 부과가 되고 그 이상인 금액에 대해서만 6월, 12월에 나눠서 부과가 되는데 6월에 1기분은 부과가 되었고 그 나머지가 12월에 나온다.자동차세 금액의 경우 승
서귀포시 민방위팀장 김종욱조선시대 최고 학자 중 한분이셨던 정약용 선생님은 목민심서에서 ‘청렴은 목민관의 본분중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라고 하였다. 목민관은 지금으로 치면 공무원을 뜻하는 말로서 과거나 지금이나 공직자에게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사항은 청렴이라고 할 수 있다.2019년 기해년을 맞아 10여년의 공직생활 중 처음으로 팀장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어 새해에는 좀 더 청렴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대해서 올 한해동안 항상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
용담1동 주민센터 고민수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고 소란스러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일 년의 절반인 6월에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손님이 있으니 바로 자동차세이다.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매년 6월 1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데 연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에 대해서는 6월에 한꺼번에 부과된다. 자동차세 금액의 경우 승용자동차는 배기량, 승합자동차는 승차인원 및 규격, 화물자동차는 적재적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연동민속보존회(회장 김현숙)에서는 2019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연동 시민들의 올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아주는 풍물 행진을 진행했다.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이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할 예정이다.
성산읍사무소 고영섭음력으로 기해년 황금 돼지해가 시작이 되었다.첫 번째 달인 정월이 되면 제주에는 마을의 무사안녕과 주민의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제(酺祭)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마을포제는 정월 상(上) 정일(丁日)이나 상(上) 해일(亥日)에 돼지나 소등 가축을 잡아 남성위주, 유교적 방식으로 봉행되어지며 포신(酺神)에게 기원하는 전통 제례의식이다.포제는 본래 중국의 민속 제의로서 황충(蝗蟲)이라는 메뚜기 떼의 피해를 막기 위한 풍농 제의였다. 이 제를 처음에는 보(步)라 했는데, 나중에 포(酺)로 바뀌었고, 한국에 들어와서 포
오라동(동장 김형후)에서는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 주관으로 지난 13일 17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기해년을 맞이하여 동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였으며, 오라동장은 기초질서지키기 등 시정 사항을 홍보했다.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해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신년기획전으로 띠전 展을 개최한다.이번 신년기획전은 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작가들이 돼지를 소재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제작한 회화와 조각 작품 등 30여 점을 전시한다. 한 해의 시작점에서 접하게 되는 자(子)에서 해(亥)까지 12동물로 연대를 나타내는 간지기년법(奸智紀年法)은 사람들에게 새 해의 시작을 인식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거의 수재(
신효마을회(회장 김문원)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지난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신효마을회관에서 신효마을과 주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포제를 봉행했다.특히, 신효마을에서는 올해 신효마을회관 및 경로당 증축 등 큰 사업을 앞두고 있어 올해 포제 봉행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김문원 마을회장은 “포제에서 신효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 등 많은 이들이 기해년에 풍요로운 삶을 맞이 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마을이 되기를 기원했다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명석)에서는 일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신) 주관으로 지난2. 8.(금)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해년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합동세배로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떡국을 나누어 먹으면서 지역주민 간 훈훈한 덕담과 함께 일도1동의 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송산서귀마을회(회장 김영호)에서는 지난 7일, 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영호 마을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오 승 언서귀포시 농정팀장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시작된지도 두 달째 접어들고 있다. 올 해는 육십간지(六十干支)의 36번째 해로 황금돼지의 해다. 황금은 풍요로움을 돼지는 복을 상징한다. 필자는 황금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말씀하신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구절이다.이 말은 고려말의 명장이자 충신인 최영이 어렸을 때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아버지의 교훈을 들으며 자랐다. 그는 아버지의 이 말씀을 한시라도 잊지 않을려고 허리띠에 ‘견금여석(見金如石)’이란 네 글자를 써서 달고 다녔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상문)는 지난 6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하례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천지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던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2019년 기해년 새해 온 가정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며 참석자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다.
보목마을회(회장 한재협)에서는 지난 6일(수), 보목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을 맞이하여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한재협 마을회장은 지역 어르신,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안녕을 기원 드리며, 화합된 모습으로 마을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 이운경지난 1월, 제13기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위촉식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자의 포부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날 위촉장을 수여 받은 22명의 주민자치위원과 5명의 자문위원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필자는 금번 제13기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출발선에 선 지금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시점이라 느낀다.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제5조에 자치센터는 주민자치·시민교육·지역복지·주민편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