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2월부터 홀로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업비 2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로사는 노인 24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기, 가스, 등유, 연탄 구입 등에 필요한 에너지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65세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이면서 차상위계층 및 기초연금수급자인 홀로 사는 노인으로, 에너지바우처, 긴급지원사업 등 에너지 관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 추석 명절 차례상 비용 지원을 위한 탐나는 전 1억 원을 기탁했다.이는 제주 지역 화폐인 ‘탐나는 전’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로 소상공인을 돕고, 제주지역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영철 JDC 이사장은 “우리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탐나는 전으로 전통시장 수산물도 많이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선별해 여름철 혹서기, 장마, 태풍 등 재난 발생 전 수시 가정방문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노력했다.삼양동주민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가구에 필요한 공적급여 신청 안내, 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현장 중심의 촘촘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제주삼다수 약 3만 3000여 병을 지원한다.제주개발공사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북∙경북 등의 지역에 지난 15일 제주삼다수 희망브리지를 통해 약 1만 5000여 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25일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지자체를 통해 대전, 충남, 경북 등에 약 1만 8000병을 추가 지원한다.제주개발공사는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뿐 아니라, 식수 시설을 포함한 각종 생활 제반 시설이 피해를 입음에 따라 수해민들에게 꼭 필
삼도2동연합청년회(회장 강원근)에서는 지난 20일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철, 안명희)에 혹서기 주거취약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35대(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강원근 회장은 "지난 이웃사랑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가구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했다.기탁받은 물품은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명희)를 통해 관내 주거취약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선별해 여름철 혹서기, 장마, 태풍 등 재난 발생 전 수시 가정방문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노력했다.삼양동주민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가구에 필요한 공적급여 신청 안내, 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현장 중심의 촘촘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1일 도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물품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JDC 양영철 이사장과 도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대표해 제주시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김종래 센터장이 참석했다.JDC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어르신 723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20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혹서기 물품 전달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
조천읍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혹서기 대비 참여자의 건강 관리 방안 및 안전 관리 규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우려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담당 마을별 클린하우스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양정화 조천읍장은 마을 경관도 지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자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격려와 당부를 했다.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삼수)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혹서기를 대비하여 선풍기 등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 물품은 ‘또똣한 정방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정기후원으로 이뤄진 희망나눔 캠페인 특화사업비로 마련됐으며, 물품 전달과 함께 취약가구 안부 확인도 함께 이뤄졌다.박삼수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여름 극심한 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났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경기에 참여했다.이날 경기는 야간으로 진행돼 은행 업무마감 후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제주도민들과 함께 제주 연고인 ‘제주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위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모처럼 임직원, 가족과 함께 확 트인 축구 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제주도민들과 함께 한데 섞여 같은 마음으로 제주 연고팀을 응원하는 것이 바로 일상속의 ‘커뮤니티 뱅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좌읍(읍장 고재완)에서는 지난 28일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무더위 쉼터 이용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주요 경로당을 방문해 냉난방기 및 시설 점검 및 폭염 수칙 홍보를 실시했다.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혹서기 기간동안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혹서기 대비 장애인일자리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주요 내용으로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무더운 낮시간 동안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또한, 혹서기 안전교육을 통해 폭염예방 건강수칙, 응급조치 방법, 폭염관련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폭염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수행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도록 했다.장애인일자리 참여자의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허웅)는 혹서기 기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혹서기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은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가급적 오전 시간에 활동하도록 하고 무더운 낮 시간 동안 실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해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및 수행기관별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폭염피해 발생 시 신속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대표 김지선)은 지난 7월 6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ᄎᆞ자와수다(우도)' 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총 8개의 공공 및 민간 기관·단체들이 이번 사업에 동원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가스판매협동조합, 제주장애인보조공학 서비스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한올간병봉사회, 우도중앙미용실이 참여했다.이들 관계자들은 우도면 일대 지역주민 및 각 가정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누설 경보기 설치, 장애인 및 노약자 보조
노형동(동장 한명미)에서는 지난 7월 1일(금)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84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 방안에 대 숙지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끼 및 물 등의 물품을 배부했다.
제주시 삼양동(동장 오봉식)에서는 지난 28일(화)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30여 가구를 방문해 혹서기 대비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여름용품 등을 전달했다.
지난 6월 22일(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나눔재단)는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요보호 취약 어르신들께 혹서기 식품키트 40상자를 전달했다.식료품(햅쌀, 삼계탕, 짜장, 카레, 김, 전복죽, 한우곰탕 등), 방역물품 등 1인 7만 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이는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나눔재단에서 마음 잇는 사회봉사 사업으로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안전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했다.후원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들어 눈 시력도 안 좋아지고 무릎도 시큰거려 음식하기 힘들
제주시에서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에 6월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현장 방문을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혹서기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확인한다.특히 지역사회로부터 고립의 위험이 있는 주거취약가구의 폭염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여름이불, 벌레퇴치기를 전달한다.제주시에서 지원하는 주거취약가구는 총 24가구로, 대부분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창고 등 비정형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단독가구이다.이들 가구를 대상으로
제주시에서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로 사는 노인에게 냉ㆍ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혹한ㆍ혹서기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한다.특히 노인맞춤돌봄대상자 중 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실제 홀로 사는 노인 2850여명에게 연 8만 5000원을 상한으로 2023년 1월까지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제주시와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대상자에게는 농협에서 ‘에너지드림 바우처 카드’가 발급되며, 카드 사용이 가능한 업종은
제주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지난 2년여 간 가동을 중단했던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분수대를 오는 6월부터 재개해 9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운영 재개는 5월 중 시범 가동 등 시설점검을 거친 후 이뤄진다.분수 가동 시간은 6월·9월은 주 3회(금요일~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혹서기인 7월·8월은 주 6회(화요일~일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일요일에는 낮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로 가동해 가족 단위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시민복지타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