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지 30년이 넘은 하귀파출소가 새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2일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제주도 하귀파출소 청사 신축 예산 5억2600만원이 기재부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제주서부경찰서 관할로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위치한 하귀파출소는 지난 1985년에 건축된 청사다. 30여년이 넘은 기간 동안 잦은 해풍으로 건물 노후가 빠르게 진행됐다. 때문에 잦은 누전 발생 등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한계를 빚어왔다.좁은 청사 연면적도 문제다. 총 37평에 14명이 근무하기 위한 기준 면적(80평)의 절반
4선의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정치적 연대를 넘어선 각별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에앞서 강창일 의원이 4선에 성공한 이후 제주정가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이 4선에 성공한 강창일 의원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교육정책에 날개를 달 것이라는 전망이 제주정가에 파다했다.강창일 의원과 이석문 교육감은 진일보하는 제주교육에 대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이 더불어민주당 오직민생특별위원회 사교육대책TF 간사를 맡는 등 20대 국회가 개원 하자마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31일 오전 10시 우상호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더불어민주당 오직민생특별위원회 사교육대책TF에 오영훈 의원이 간사에 선임됐다.단장에는 언론인 출신의 3선 노웅래 의원이 맡게 됐다.또한 이 모임에는 강창일, 강
렛츠런파크제주 임직원(본부장 전성원)은 지난 29일 한림오일장에서 제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제주도 지역 저소득층 가정(90여 가구)을 대상으로 제주사랑 상품권 지급과 장보기가 서투른 가정에게는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렛츠런파크제주 본부장은 “겨울철 한파
제주도를 스마트그리드 글로벌 선도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갑,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 선정,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스마트그리드 사회안전 시범사업 시행 등 제주실증사업을 통해 확보된 사업모델들을 토대로 제주를 스마트그리드
한경면과 애월읍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배수로 정비로 지역민의 편의가 증진 될 전망이다.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갑,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안전행정부로부터 한경면 고산리 수해상습지 정비사업, 애월 상습 침수지역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고산리 수해상습지 정비사업을 실시해 농경지유실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한국남부발전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차원에서 제주대학교에 풍력발전 분야에 ‘13년 하반기부터 5년간 9.5억원 규모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강창일의원(제주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25일(수) 열린 이사회에서 제주대학교 지원계획(안)을 의결하고 올해 말부터 17년까지 인재양성분야 6억원, 교육기자재분야 3.5
한국남부발전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차원에서 제주대학교에 풍력발전 분야에 ‘13년 하반기부터 5년간 9억5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강창일의원(제주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25일(수) 열린 이사회에서 제주대학교 지원계획(안)을 의결하고 올해 말부터 17년까지 인재양성분야 6억원, 교육기자재분야 3억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 대표발의 했다.강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 내용은 현행 제주특별자치도법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권한으로 학사학위과정 및 전문학사학위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대학(대학•산업대학 및 전문대학)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강창일국회의원의 개․돼지 파티 출판기념회 사건과 관련,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모 인사를 검찰에 고발했음에도 민주당이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도선관위에 따르면 강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의 식사비 일부를 부담한 모 인사를 공직선거법상 ‘제3자 기부행위’ 혐의로 고발했다는 것이다.위법 사실이 적발된 것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주당 강창일의원은 지난 7일 ‘사용사업주의 안전 관리 및 책임을 강화’ 개정법률안을 발의시켰다.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발의한 개정안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등 2건이다.각각의 개정법률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견
민주당 강창일(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제주시 갑)의원과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주도의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8일(화) 오후 2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금번 토론회는 지난 9.15 정전 이후 육지부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2월 정부가 발
올해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지원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연) 제주지역본부 설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민주당 강창일의원(산업통상위원장, 제주시 갑)은 지난 4월 29일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으로부터 제주지역본부 설립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상반기 중 Start-Up 형태로 ‘제주 R&BD 협력 활성화 사업(가칭)
제주는 분쟁 이후 갈등의 시기를 거쳐 현재는 적극적으로 힐링을 추구하는 사회이다.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민중 운동 4. 3 사건은 20세기 중반에 일어난 비극으로, 대량학살, 방화로 마을이 초토화되면서 수많은 주민들이 동굴이나 이와 유사한 곳을 은신처로 대피하는 동시에 수많은 테러와 실종, 의심과 배신이 가득한 불안정한 사회가 되었다(1947-195
제주한라대학교(총장:김성훈)가 모바일·웹 및 콘텐츠 분야의 개발자 양성 및 창업 허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됐다.민주당 강창일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장, 제주시 갑)은 제주한라대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스마트 앱 창작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10억원(연간 3억4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스마트 앱 창작터」는 창의성과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제주한라대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스마트 앱 창작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어 향후 3년간 10억원(연간 3억4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 앱 창작터’는 창의성과 창업의지가 뛰어난 앱 개발자를 발굴해서 전문교육부터 실전 앱 개발,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제주한라대는 지역
‘가파도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조성된 풍력발전기가 6개월째 멈춰선 가운데 가파도 풍력발전 정상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 방안이 마련돼 정상화 여부가 주목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강창일의원(제주시갑, 민주당)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제주도청․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
서문공설시장,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국비 10억 확보제주 서문공설시장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3년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성공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역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한 시장을 발굴해 전통시장 육성에 필요한 공공시설, 편의시설 및
민주통합당 강창일 국회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자원 활용방안을 위해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국회포럼 회원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및 유관기관, 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창일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포럼이 지난 7월 창립하여 우리나라 녹색성장을 이끌기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에 앞장선 결과 20
제주대학교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13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2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창업지원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여 창업과정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거점별 청년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2년 추가 선정돼 사업비 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