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의 고향인 한림읍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한림항과 한림메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국민의힘을 탈당하게 된 사유와 문대림 예비후보의 적격성 여부를 설파하고 다녔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비록 공천을 받는 데는 실패했으나,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반드시 당선돼 고향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기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큰 기둥이었던 고 양정규 국회의원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 예비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는 지난 8일 오후 제주 호남향우회를 방문하고 정찬식 회장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정찬식 회장은 김 후보를 격려하면서 "우리 모두가 제주인이다"라며 "보다 나은 제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의 공동후원회장으로 한라타일 이미령 대표와 양성언 전 제주도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11일 고기철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발대식에서 "정치교체를 통해 24년 민주당 독주를 종식하고자 하는 서귀포시민 염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서귀포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는 분들은 1만원의 작은 후원금이라도 좋으니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원 후보 정치후원금은 개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노인복지 및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11일 고기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의미가 있다"면서도 "이들의 처우와 근로 조건은 열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생활지원사' 근로조건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정책을 제시했다.그는 먼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뒤 본격적인 총선 승리 담금질에 나섰다.이날 문대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오후 3시 무렵부터 수많은 군중들이 운집했다. 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더불어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 문을 여는 테이프 컷팅에는 도민대표 50여 명이 참여해 문대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강창일 전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8일 구좌읍사무소 앞 출근인사 이후 구좌농협유통센터와 당근 수확 현장을 찾아 당근농가의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당근 농가 관계자들은 "올해는 당근생산량이 많이 늘어도 다행히 가격이 잘 지지됐지만 앞으로는 생산면적 증가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김 예비후보는 "구좌 당근은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제주의 1차 산업에 크게 기여하는 작물"이라며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를 통해 원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순아 예비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는 8일 발달장애인 학부모 단체들과 '돌봄 공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 단체는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별난고양이꿈밭 3개 단체다.간담회서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돌봄 3대 약속' 및 녹색정의당 장애인 공약에 대한 발달장애인 학부모 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강 예비후보는 "장애인도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며 "저도 고은실 전 제주도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 예비후보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공항 건설 및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법' 제정으로 개발 이익 환원 및 시민을 위한 기금조성, 피해지역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지역의 원도심 공동화, 쇠퇴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동서지역의 불균형도 조금씩 심화하고 있다"며 "제주 최대 도심인 연동과 노형동을 비롯해 외도, 하귀, 애월지역 등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고, 신화월드와 영어교육도시까지 연결되면서 안덕과 대정이 떠오르고 있다. 반면 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는 지난 7일 '아라 day'를 진행해 제주시 아라동 곳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아라초등학교 앞 출근길 인사 이후 아라동 복지회관, 아라주공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인다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재활협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연이어 찾았다.이외에도 아라동 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플리마켓 작가들을 만나 아라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몇 년간 아라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지 못했다"며 "아라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관내 청년들과 간담회 자리를 잇는다.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겠다는 취지다. 8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거주 청년들과 'Hear 위 Go 간담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Hear 위 Go'는 Hear(듣다), 위(위성곤이), Go(간다)를 조합한 말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MZ세대 특성에 맞춰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러 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출발은 '생애 첫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과의 경쟁 상대인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격을 개시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8일 논평을 내고 문대림 예비후보를 가리켜 "녹취 중독 고질병을 지녔다"고 쏘아붙였다.김 예비후보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지난 4일 KCTV제주방송 등 언론4사와 진행한 대담에서 다시 한 번 유권자를 경악하게 하는 발언을 하면서 도민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가 문제삼은 지점은, 당시 방송에서 사회자가 문 예비후보에게 던진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주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약속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날 문경미(1기 해설사)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당면 문제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헌신으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7일 오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학원연합회에서는 고성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문대림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문 예비후보와 정책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의 고착화 현상을 우려하면서 "제주교육청에서 규정한 학원 교습비가 있지만, 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 현실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이에 문대림 예비후보는 "많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순아 예비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는 지난 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예비후보,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와과 함께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수석부본부장, 김경희 사무처장 등 민주노총 제주본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강순아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5인 미만 사업장 에 대한 근로기준법 예외 적용 폐지 및 전면 적용'에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오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개소식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연신로 150(2층)에 위치한 곳에서 진행되며, 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4월 10일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현재까지 20년째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했다.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다. 당시 더불어민주
전날(6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용진 전 제주도당 위원장이 7일 탈당에 따른 심경을 밝히면서 서귀포시 지역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허용진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기간 몸 담았던 당을 탈당하게 된 경위를 알리는 게 최소한의 도리라 여겨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허 전 위원장은 "먼저 당원동지들에게 도당위원장의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탈당을 하게 된 데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때 의기투합해 보수의 승리를 위해 활동했던 당협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 예비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는 지난 6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루드컴퍼니 임원으로부터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는 2016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제주의 청정한 자원을 활용해 생산한 제품에 대한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화장품 인증제도다. 현재 제주테크노파크(JTP)를 컨트롤타워로 브랜드 플랫폼 시스템 구축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한 홍보전략 수립과 홍보 활동 ▲브랜드 가치증대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오는 9일 오후 1시 제주시 중앙로 302 더 스프링빌딩에서 개소식을 연다.이날 빌딩 앞 현판식을 시작으로 건물 8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제주시을 지역에 출마하며 가졌던 첫 마음가짐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도민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개소식은 제주의 미래를 여는 여정을 도민들과 함께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명분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연대를 맺었다. 3개 국회의원 선거구와 도의원 보궐선거까지 모두 국민의힘에 내주지 않기 위해서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은 7일 제주시 을 지역구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진보당의 송경남 예비후보가 양보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예비후보로 단일화됐다.두 당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시 을 지역구 후보 단일화를 시작으로 제주도 내 모든 국회의원 선거구와 도의원 보궐선거(아라동 을)에서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