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검색 사이트에서 ‘직장인 서러운 순간’에 대한 내용이 실시간 검색 10위권에 들고 있다.‘직장인 서러운 순간’이라는 내용은 모 취업포털 사이트 기업에서 자체 가입 회원 2025명 대상으로 조사된 통계 결과로,직장인들이 가장 서럽던 순간 1위는 ‘잡다한 업무 도맡을 때’가 42.3%로 나타났고, 2위로는 ‘대충 지시한 뒤, 끝난 후 또 다시 지시 할 때
제주특별자치도는 매주 수요일 ‘자기계발의 날'을 ‘에너지 제로의 날’로 운영하기로 하고 조기퇴근 및 오후 7시 이후 전 부서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 들이 장시간 근로관행,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직장문화로 인해 가족기능이 약화되고 개인시간이 부족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자기계발의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5기 출범이후 공직사회의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결과 도민을 위한 일하는 행정조직으로 개선된 성과를 이뤄냈다고 5일 밝혔다.먼저 가장 큰 성과로 친절도를 꼽았다.제주도는 매월 친절 모니터링 실시 등 친절 평가 시스템 구축으로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한 결과 친절도 점수가 지난 2011년 70점에서 올해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 본부(본부장 유재복)는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에 걸쳐 관세청 주관으로 개최된 민관합동 X-RAY 영상판독 경진대회 일반부문에서 제주공항 보안검색원 임영순(32세, 조은시스템) 계장이 영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세관직원 및 공항만 보안업체와 민간검색업체 등 전국 360여명이 참가한 대회로 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오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산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 양성 및 자기계발을 통한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촉진을 위해 마련 된 것.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이 대회는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CBT(
지난 27일, 학교별 성과급이 교원들에게 지급되었다. 월급이나 성과상여금인 보너스를 받으면 누구나 즐거워 하지만 교원들의 가슴에서는 분노가 치밀고 있다. 성과급(성과상여금)이라고 하면, 월급과는 별도로, 어떤 성과에 대해 특별히 추가해서 주는 보너스에 해당된다. 하지만 교육청에서 지급하는 성과급은 그렇지 않다. 교사의 월급으로 지급되어야 할 예산의 일부를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상인)은 지난 10일, 제85차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의 심의에서 제주도교육청교육기관 최초로 ‘청소년리더십 향상 야영수련활동’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 및 국가 인증 청소년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내 유일
평가의 목적은 목표 달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분석하여 피평정자가 더 나은 성장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이를 공직자의 근무성적평정에 적용해 보면 근무성적평정의 목적은 성과를 평정함과 동시에 결과의 환류와 활용을 통하여 피평정자가 지닌 잠재적 능력을 계발하여 역량을 극대화하는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그런데 현재 도와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의 직원 근무만족도 조사결과 ▷ 대체로 만족 63%, ▷ 보통 28%, ▷ 불만족 9%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가 이번에 시행한 만족도 조사는 직원(내부고객)의 근무여건 및 사기 정도를 측정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마련, 직원의 사기 앙양을 통해 업무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4
제주도정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며 공직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영방 총무과장.특히 제주도는 자치도로 출범함에 따라 공직사회에 대한 도민들이 바라보는 기대치가 높다. 이에 따라 도 총무과는 도민과 소통하며 조직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부서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5월 야간 문화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소 교육참여 기회가 적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난 2일 개강한 "아빠愛 마음 담은 쿠키" 교육은 아빠들이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잠시 짬을 내어 다양한 쿠키 만들기를 통해 가족들에게 전하는 "맛" 사랑을 통해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잎새에 이는 바람의 노래; 조영자 展’ 초대전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연다.이번 전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의 활동영역을 보장하고 여성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을 알리는 전시이다.초대작가인 서양화가 조영자 씨는 제주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전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소속 난타동아리 회원 9명은 난타(타악과모듬북)지도사 3급, 아동국악실기지도사 3급, 실버국악실기지도사 3급, 전래놀이지도사 3급 등 4개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번 자격을 취득한 고영순, 권문호, 김나미, 김순덕, 김순연, 김순자, 오순자, 채지혜, 홍숙자 회원은 지난 2월23일~24일 한국국악문화예술협회 주
새 정부의 '대체휴일제' 추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대체휴일제와 방학분산제 도입 등 여가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면 휴일 전후의 평일 중 하루를 더 쉬는 제도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연휴가 늘어 전국의 명소를 찾는 인파가 크게 늘어나고 국내 여가산업 활성화에 지대한 도움을
애월읍 납읍 노인학교(노인학교장 진성구)에서는 지난 20일 납읍리 복지회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도 납읍 노인 학교 제12기 졸업식을 개최하였다.금번 제12기 노인학교 졸업식에는 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993년부터 지금까지 총 5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주요 교육활동으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사례중심의 교양강좌 등
자기계발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생존하게 만드는 무기이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자기계발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21세기 빠른 시대적 변화와 함께 개인의 자아실현을 추구하고 주체적인 삶, 새롭고 가치있는 삶 등 평생에 걸친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성장을 통한 평생학습 시대를 살고 있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 1순위로는 주)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학생 및 구직자 2,644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8%로 1위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어 2위로는 ▲현대자동차가 7.7%를 차지했고, 3위로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만의 독특한 '유배문화'를 바탕으로, 자기성찰과 역사교육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제주유배길 체험 프로그램-제주수학여행' 상품을 개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상품은 제주의 '유배'라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내기 위해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와 함께 추
원조 아이돌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CF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박준석은 2013년 숙취해소제 '풀리고'와 '올레TV' 등 2편 CF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여성3인조 보컬그룹 '파스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최근 진행된 숙취해소제 '풀리고' CF 촬영장에서 '꽃거지', '한류신사' 등 팔
"튼튼한 제주! 행복한 제주 실현을 다짐하며" 아쉬움과 보람으로 가득했던 흑룡의 해 2012년 임진년 한해를 보내고 기사년 흑사의 희망찬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다.제주 대도약을 다짐하면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미련도 많이 남지만 외국인 관광객 170만명, 1차 산업 조수입 3조원 시대 개막 등으로 제주가 육지와 달리 ‘나홀로 호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