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상익·김명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우람한돈, 어부복지리, ㈜범영테크, 동제주새마을금고에 착한가게, 착한기업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착한기업에 참여한 사업장에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삼양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
한경면(면장 김영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여심)는 지난 22일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온(溫)정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온(溫)정나눔’사업은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이며, 취약계층 80여 명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위한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안전망을 확보하고 있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류정길)에서는 25일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인 성가정노인복지센터와 제주가톨릭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복무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시 소재 성가정노인복지센터와 제주가톨릭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각 2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류정길 청장은 시설장과의 간담회에서 "사회복무요원이 맡은 일에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복무환경을 만들어 줄 것"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는 25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 1층에서 ‘행복나눔 희망뱅크’를 운영했다.이날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1인당 2만 원 상당의 원하는 물건을 선택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균 95가구가 방문해 지원받고 있다.행복나눔 희망뱅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운영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대상 생필품 지원사업이다. 표선면 주민들을 비롯해 유드림마트 등 관내 지역사회단체 및 업체들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탐라중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한말순)와 학부모회(회장 강홍순)는 24일 아라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희망나래활동센터를 방문해 6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탐라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들 및 학부모회 회장은 소외 계층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한말순 탐라중 운영위원장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물품도 후원하고 운영 애로사항도 직접 듣고나니 우리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알게됐다"며 "부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환)는 지난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재활자원모으기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박금환 오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 양순종)와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 함께 축하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양순종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가슴 뭉클함을 느꼈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홑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화사업이다.
캘리그라피 동호회 ‘글꽃나빌레라(회장 이석훈)’는 24일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원장 고정윤)을 찾아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손부채 작품 120점을 기증했다.2020년 결성된 ‘글꽃나빌레라’는 “글꽃을 피워 나비처럼 날아오르다”라는 의미로 2021년도부터 캘리그라피 작품 활동과 함께 작품전시회, 사회복지시설 작품 기증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글꽃나빌레라’이석훈 회장은 “캘리그라피는 감성적인 글씨로 작품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힐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작품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공유
추자면(면장 유영택)은 지난 19일 추자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초자와 수다~추자도”행사에 참석해 내빈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해 추자면 지역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욕구의 해소와 복지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최됐다.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초·중학생 장학금 전달 ▲방충망 수리 ▲가스안전점검 ▲이미용 및 염색 ▲문화복지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돼 추자면민들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유영택 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국향봉사단(단장 강민숙 총동창회장)은 지난 14일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총동창회 13회(회장 고명열) 봉사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제주여상 동창들로 구성된 국향봉사단은 각 회별 봉사팀을 중심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는 지난 13일 아라동 소재 광진철물공구상사(대표 김미경)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 협약식을 가졌다.착한가게로 지정된 위 업소는 아라동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제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아라동 희망나눔계좌’로 매달 정기 기부금을 기탁하게 된다.한편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 발굴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가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 집'에 시설폐쇄 행정처분을 내리고 3년간 유예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용자 부모들과 종사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사랑의 집 이용자 부모들과 종사자들은 1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 만이라도 시설 정상화와 안정화가 이뤄져야 하며, 이후 계획도 수립돼 있어야 한다"고 제주도정에 요구했다.이들은 제주시가 지난 12일 시설폐쇄 행정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시는 인권침해를 주된 원인으로 들고 있지만 우리는 인권침해 원인을 개인인 종사자에게만 묻는 것은 불합리하고 사회
두가시영(대표 이용배)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성연·김명호)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표선면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난 11일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성금을 기부하는 가게 및 단체로,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학원 등 모든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성금은 표선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김명호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웃과 더불어 사는 표선면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
서귀포시는 7월 12일자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이번 인사규모는 총 289명으로 4급 이하 승진 70명, 전보 190명, 도 인사교류 29명이다.승진 70명은 4급 1명, 5급 6명, 6급 이하 63명이다. 도 인사교류로는 본청으로 19명이 전출되고, 10명이 서귀포시로 전입됐다.이번 인사를 두고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선8기 1년, 새로운 가치 창출과 안정적 조직 운영을 위한 인사에 중점을 두고 23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대한 균형있는 보완 인사를 시행했다"며 "국장급 간부공무원의 보직이동을 최소화했고 5급은 본청 3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두고 오영훈 제주도정을 강하게 질타했다.김경학 의장은 12일 제41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오영훈 제주도정에 강력한 일침을 가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임시회 본회의엔 일신 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아 대신 김성중 행정부지사가 자리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적합 대안으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와 '시읍면 기초자치단체' 모형안을 제시했다.이를 두고 김 의장은 "사실상
제주시가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 집' 시설폐쇄에 따른 행정처분을 추진키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06년 2월에 설립된 '사랑의 집'은 그간 이용자들의 편익을 위해 사회적 역할을 다해 왔으나, 운영법인인 성심원이 지난해부터 불거진 이용자 인권침해와 경영 문제 등으로 올해 4월 제주시에 시설 폐지신고서를 제출했다.이에 제주시는 시설폐지 이행조건인 시설 이용자 전원 및 거주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필요한 조치 등이 부적정하다고 판단해 지난 5월에 불수리 처분을 내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심원 측은
주민복지과 이 다 연 최근 정식으로 발령이 나며 담당 업무를 하며 정말 내가 사회복지 일선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낀다. 나에게 복지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게 적절한 복지를 연결하여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꾸리도록 그들을 든든하게 지키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런 복지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도와야지라는 부푼 기대를 갖고 사회복지에 발을 들였지만 업무를 맡으며 간혹 날카로운 말투로 다가오는 민원들을 마주하며 간혹 힘이 들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처음 접하는 업무와 당장 해결해야 하는 민원 연락으로 마음의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수, 양상택)는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이 건강하고 신나는 추억을 쌓고,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안덕면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방학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 취약 가구가 늘어나면서 방학 동안 혼자 지내는 아동들의 보육과 놀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특화사업으로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신나는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용, 허연일)는 지난 5일 시나브로(대표 이선희)를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돌봄을 위해 사용된다.
구좌읍(읍장 오상석)에서는 지난 5일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익)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과 협력 추진하는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 「꿈을 먹는 베이커리」이용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꿈을 먹는 베이커리」사업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질그랭이센터와 파리바게뜨 김녕점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20명에게 2만원씩 이용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