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동장 이연수)에서는 지난 27일(화)과 28일(수) 관내주민 중 올해 90번째, 100번째 출생가정과 25번째, 30번째 신혼부부에게 ⌜대륜동행복한동행⌟ 축하꾸러미와 통장을 전달했다.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출생가정 및 신혼부부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출생선물에는 유아내복, 신혼부부에는 커플앞치마 등 맞춤형 선물과 각종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합동전달식을 개최했고 2월부터는 매달 가정을 방문해 개별전달하고 있으며 결혼과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에서는 지난 20일 지역내에서 동장 및 부녀회원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효친사상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삼고자 독거노인 및 고령자 등 2가구에 사랑의 수의전달식을 실시했다.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와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재활용의류수집사업 등을 통해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수의를 관내 대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고영순 아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제주시새마을부녀회가 27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수의 전달식을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며 “한평생을 살다가 영면할 때 입는 수의를 전달하는 것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가 '코로나19 위기극복 한 돈 나눔행사' 일환으로 지난 15일 장애인시설에 제주산 돼지고기 600박스를 기부했다.돼지고기 600박스는 약 3000kg 분량으로 4500만 원 상당이다. 이 돼지고기들은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 76개소에 나눠 지원된다.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했다.지난 2월과 4월에도 장애인복지시설에 제주산 돼지고지 5500만원 상당의 68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지원까지
지난달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주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농협농축산인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변대근, 이창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희망드림(Deram) 프로젝트 2차 희망기금 전달식이 개최됐다.희망기금 전달식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지침에 따라 개인지원 대상 1가구와 기관추천 대표자 중심 30명 이내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화가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2020-2차) 희망드림(Deram) 프로젝트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및 사회복지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현종시)에서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거주중인 거동불편 장애인 및 장애인시설 입소자 80여명에게 운동화 80켤레(5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남원읍의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인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양재복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주개발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봉사활동과 위문 등을 통해 제주사회에 나눔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주말 ‘나눔 배움’이라는 주제로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에서 직업재활 활동의 일환으로 빵 제작에 참여해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서비스 이용이 감소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지원하고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시설의 지원필요성 등 공공구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사랑의
지난2020년 9월 25일(금), 제주농협이 제4회 김만덕주간을 맞아 김만덕기념관에 사랑의 쌀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강승표 NH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에 김만덕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사업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고, 김상훈 기념관장은“기부금은 김만덕주간에 사랑의 쌀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는 김만덕주간(10월18일~10월 24일)은 코로나19로 인해 10월 18일 10시, 사라봉 모충사에서‘제41회 만덕제
한국마사회는 전국의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상 차림을 위한 장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경마중단과 전사 휴업 등 긴축 비상경영 중인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반납해 8900만 원의 지원금을 모았다.지역 전통 시장에서 사회적 기업 물품으로 추석상 차림 장꾸러미를 구성해 지역 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는 노인세대 1200가구에 전달된다.이에 따라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5일 제주시장실에서 제주 내 거동불편 취약 노인세대 20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삼다수생산3팀의 삼다수봉사대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모금한 청렴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고병수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생산3팀 전원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는 지난24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김만덕기념관 및 자매결연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기탁한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탁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1일 본점 회의실에서 고령조합원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마련된 보행보조기 70대는 고령조합원의 활동 편의를 위해 농협재단에서 지원했으며, 조합원 관할 지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고봉주 조합장은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조합원들께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령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21일 JDC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내 소외계층에 추석 위문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문대림 JDC 이사장과 제주YMCA(이사장 신방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JDC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도내 차상위 계층인 다문화, 조손, 한부모, 장애인 등 3000가구에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지원한다.이번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9일 '마켓컬리'에 제주양돈농협 본점 중회의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최근 지역 경제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강남엄마 필수 앱이라 불리는 마켓컬리에 입점해 제주 최상급 돼지 브랜드인 제주도니의 온라인 판매 증진과 홍보에 큰 기여를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전달식에서 고권진 조합장은 "유통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됨에 따라 우리 조합원들이 생산한 최상위 품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을
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는 지난 18일 안덕면 어랑어랑에서 매월 가게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안덕면장(이상헌)은 “안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 ‘착한가게’ 동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13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층에게 긴급한 도움을 주기 마련됐다.마사회에서 지원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55가구에 각각 쌀 10kg씩을 전달할 예정이다.마사회 문윤영 본부장은 "코로나19를 위해 전 도민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에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공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판에 삼다수를 긴급 지원한다.제주개발공사는 현지 거래처를 통해 500mL 제주삼다수 2만 2400병을 사이판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제주삼다수 11톤에 달하는 양이다. 제주삼다수의 전략적 수출 지역 중 하나인 사이판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관광객이 전혀 유입되지 않아 주요 수입원이 끊긴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글로벌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사이판에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이에 공사가 지원한 삼다수는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민국, 세
제주도태권도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태권도장 및 중·고등학교 지도자들을 위해 지원금을 쾌척했다. 6일 도태권도협회에 따르면 도내 전역에 전달된 지원금은 총 6250만원으로, 지난 5일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원금은 제주도내 전체 회원 태권도장 117곳에 각각 50만원씩, 중·고등학교 8곳의 선수단 지도자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된다. 도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태권도장 장기 휴관 및 수련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해졌다"며 "중·고등학교 선수단 지도자는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자사의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에 따른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총 8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사회적경제 성장 지원사업인 '사회적경제 氣UP!, 스케일 UP!' 공모전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 및 소셜 벤처기업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은 오는 29일에 개최된다.이 사업은 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사회적 경제네트워크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선정된 기업에게 각 기업의 사업
조천읍(읍장 김덕홍)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올해 2월 말로 임기가 만료 된 전직 경로당 회장님(6명)들께 그동안에 지역 발전 및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