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대표적 저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국내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선진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벤치마킹하기위해 전남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에서 제주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자리에서 ‘전국최초로 야심차게 추진하는 감귤폐원지 태양광 전기농사’, ‘마을과 공공주도의 풍력자원 개발계획’ , ‘전기차 선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청년원탁회의’ 구성원들이 청년활동가로서 제주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등의 역량을 스스로 키워나가기 위한 아카데미를 거치는 등 청년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제주도는 지난 9월 6일 제주청년들로만 구성된 청년커뮤니티인 ‘제주청년원탁회의’청년활동가 55명을 공모 선정했다.특히, 지난 10월 3일에는 도청 1청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18호 태풍‘차바’가 발생한 공공, 사유시설에 대하여 신속한 복구 추진을 지시하고 나섰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6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관했다.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피해상황 보고 및 복구대책 보고를 받고 제18호 태풍 ‘차바’로 제주지역에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방안에 모든 노력을 다
제주시는 지난 5일 제주지역을 강타한 제18호 태풍“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농경지, 농작물, 농업시설물 등에 대한 피해신고를 읍면동 및 마을리사무소에서 오는 14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신고대상은, ▷ 공공시설에는 도로, 항만, 문화재, 농로, 가로등, 가로수, 학교(사립포함), 공원 및 휴양림, 수리시설, 마을회관
제주시는 지난 5일 제주지역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농작물, 농업시설물 등에 대한 피해신고를 읍면동 및 마을리사무소에서 오는 14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사료작물 포함), 가축피해, 농경지 유실․매몰, 농업시설(축사 포함) 등 농업분야 전체다.사업신청서는
제주시는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제도를 보다 활성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시는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의 감시와 신고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제주시 청정환경 보전에 힘써 나간다고 밝혔다.환경오염행위 신고에 대한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폐수 및 가축분뇨 불법 배출과 폐기물 불법투기 및 매립행위, 자동차 매연 과다 발산에 대한 신고가 있다.포상금 지급 금액은
새별오름에 억새를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10월호가 발간됐다.이번호부터 뒤표지에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글귀·좌우명을 싣는 ‘이야기가 있는 글판’코너가 신설됐다.이는 이번 코너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은 물론 원고료 기부 등으로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글판의 첫 번째 주인공은 30년간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이명구 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
제주시 공무원(898명)들이 제18호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피해 복구를 위해 5일에 이어 6일에도 현장으로 총출동했다..6일 제주시 시 본청과 읍면동공무원 898명은 침수주택, 도로변 전도된 나무, 농로 적치물, 파손된 주택·축사, 하천범람 주변 및 해안가, 비닐하우스, 전도 된 방풍수, 도로변 쓰레기 정리, 피해 입은 양식장시설 및 체육관시설 등 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통합 추진 대상 종목 64개 종목 중 61종목의 회원단체가 통합을 완료한 가운데 단체 통합이 이뤄지지 않은 2종목의 단체는 도체육회 직접 지도로 오는 10월 15일까지 통합 조치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통합 부적격 종목으로 지정된 인라인아이스하키는 인라인연합회와 롤러연맹이 통합된 롤러스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동반한 강풍과 많은 비로 인해 제주 곳곳에 많은 생채기로 났다.자연재해로 인해 뛰는 가슴이 진정되기도 전에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5일 오후 약 11시 10분경 제주시 노형타워 롯데시네마 6층에서 심야시간에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많은 이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화재발생으로 인한 대피
- 김재수 장관 담보대출 금리 1.42%, 농협은행 담보대출 고객 중 6위- 김재수 장관 신용대출 금리 1.82%, 농협은행 담보대출 고객 중 28위- 신용대출, 상위 30명의 저리대출자 중 공무원·공기업 종사자는 25명김재수 장관의 대출금리가 전국 농협은행 담보대출 고객 80만1579명 중 6번째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위성곤 의원
최원병 전 회장이 농협중앙회와 농민신문사로부터 받은 퇴임공로금과 퇴직금의 합계가 무려 11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 최원병 전 회장에게 5억7천6백만원의 퇴임공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나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일제강점기때 조선인 강제징용 동포마을 우토로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일본 행정당국이 공적 주택 건설을 진행하면서 개발의 진행으로 인해 주민들의 퇴거가 불가피한 상황에 내몰리는 상황이다.일본 교
제주의 대표화가인 이왈종 화백이 10월 4일 오후 3시 지난 6개월간의 이왈종 판화전을 마치고 전시회 수익금 3000만원을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서귀포시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백은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왈종미술관에서 이왈종 판화전을 열어 옵셋판화, 실크스크린 작품 20여점을 전시해왔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최
제주시가 건설업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실태조사에 나섰다.제주시는 등록기준 미달 등 부실‧불법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10월부터 금년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건설업체 수는 종합건설업 406개 업체, 전문건설업 1057개 업체가 등록되어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의 건설경기의 호황
허법률 서귀포시 부시장은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허 부시장은 5일 제18호 태풍 차바의 내습에 따른 태풍피해 복구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허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감귤하우스, 양식장, 가로수, 교통시설물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피해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전 부서가 협업하여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했다
4일부터 5일 새벽까지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를 관통하면서 제주도내 곳곳이 생채기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특히, 이번 태풍으로 인해 곳곳에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전의 민원전화는 복구요청 전화가 쇄도하면서 몇시간째 불통으로 인해 도민들의 불편은 극도에 이르고 있다.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정전가구가 제주시 용담1동
주중에 광고물 단속이 강화되자 주말에 불법 광고물을 올리는 업자들이 이젠 발 붙일 곳이 없어지고 있다. 제주시는 늘어나는 불법광고물를 뿌리뽑기 위해 주말에도 불법 광고물 기동순찰반을 가동해 단속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시의 이번 단속은 지속적으로 정비․단속에도 평일․야간, 주말․휴일을 이용한 주요 도로변에 공연,
제주시는 오는 8일 민방위 편성 5년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2차보충 비상소집훈련’을, 그리고 11일부터 14일까지 1~4년차 대원들을 대상으로‘2차보충 집합교육’을 각각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아직까지 올해 민방위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 중 5년차 이상 대원은 10월 8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
제주보건소에서 몸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이로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주보건소(소장 송정국)와 제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영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감성발견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의 긍정적인 자존감 향상과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여 자기 감정표현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