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사무소 재무팀장 한 경 훈 우리가 납부하는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과세기준일로 하여 토지, 건축물,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7월은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하여 부과가 되며, 9월은 주택(2기분), 토지에 대하여 부과가 된다,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가 된다. 간혹 주택건물과 부속토지의 소유자가 다른 경우에 주택(부속토지 포함) 가격으로 세액을 산출한 후에 주택건물과 부속토지의 시가표준액의 비율로 나눠 계산한 세액을 각 소유자들에게 과세를 하게 된
제주특별자치도는 장기간 지방세를 체납한 4곳의 골프장에 대해 지하수 관정 압류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를 벌여 올해 들어서만 178억 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그간 지방세를 체납한 골프장은 회원권 입회금 반환 채무 등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매년 재산세를 체납하는 등 체납액이 누적돼 지방재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가해왔다.지난 2020년엔 6개의 골프장에서 247억 원의 지방세를 체납했고, 이 가운데 41억 원만 징수됐다. 다음 해인 2021년엔 전년도에 징수되지 못한 206억 원에 다시 36억 원이 더해져 242억 원의
서귀포시 동홍동 강진옥재산세는 대표적인 지방세로 일정한 재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이다.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등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로 나누어 7월에는 주택의 2분의 1과 건축물, 선박 등에, 9월은 주택의 나머지 절반을 비롯해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기타 토지에 대해 부과한다.재산세(주택)는 매년 6월 기준으로 산출된 세액에 따라 2회에 나눠 분납하게 되는데 총 세액이 20만 원 이하라면 6월에 일시 납부하며, 또한 결정 세액이 250만
조천읍사무소 오 민 정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납세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 것이 재산세이다. 그런데 올해 한시적으로 달라지는 지방세법령이 있어 납세자들에게 혼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납세자들이 기존과 다른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 당황하지 않도록 달라지는 내용을 안내하려고 한다. 우리가 납부하는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과세기준일로 하여 토지, 건축물,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7월은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하여 부과가 되며, 9월은 주택(2기분), 토지에 대하여 부
서홍동주민센터 주무관 현보희이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름휴가 계획으로 한편으론 설레는 7월이다. 한편 매년 7월은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이기도 하다. 걱정 없이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해 재산세 납부계획도 미리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7월에는 건축물, 주택(1/2), 선박, 항공기분이 부과된다.건물 재산세는 사용 용도에 따라 주택용(주거용)과 건축물용(상가, 창고 등 주거외 사용)분으로 구분되는데 주택분 재산세에는 주택
제주시 한경면사무소 백 근 영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최근 보유세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어 재산세에 대한 주요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한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주택·건축물·토지 등의 부동산과 항공기·선박에 대해 부과되는 지방세로서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제외하고는 모두 7월에 부과·고지하고 있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납세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1/2씩 나누어 부과·고지된다. 그러나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세액이 한꺼번에 부과되고, 이를 ‘연납’이
제주시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7만 1863건·670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22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선박·항공기 소유자로 납부 기간은 오는 8월 1일(월)까지다.올해 부과 대상별 부과액은 주택 258억 원(186,571건), 건축물 370억 원(83,722건), 선박 3억 원(1,495건), 항공기 38억 원(75건)으로 지난해보다 4.2%·29억 원이 증가했다.이는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한 공정시장가액 비율 인하 및 세율 감면 적용으로 세수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전 미 경7월, 더위와 함께 달갑지 않은 손님 재산세 납부가 있는 달이다. 재산세는 재산을 보유한 대가로 내는 보유세의 하나로 지방세 대표 세목이며 제1기분 재산세인 주택분(1/2),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해당연도 6월 1일 기준으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이며 민원이 발생하는 것 중의 하나가 과세기준일이다. 6월 1일 전후로 거래가 발생하는 경우 향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도, 매수인 간의 재산세 부담에 관한 정확한 협의가 필요하다. 만약 6월
제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토지특성조사는 각종 공부자료와 현장 확인을 통해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의 변동 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이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조사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370필지 가운데 도로․구거․하천 등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4079필지이다.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공적 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하고 토지이용상황,
서귀포시청 세무과 강하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한해의 반이 지나가고 어느새 더운 여름이 다가왔다. 날이 더워졌다는 것은 7월 재산세 납부의 달이 가까워졌다는 뜻이다. 보유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많은 문의사항을 접하게 되는데 그 중 지방세인 재산세에 대하여 민원인들이 궁금해했던 사항들을 요목조목 살펴보려고 한다. 재산세는 특정한 날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 때 특정한 날을 ‘과세기준일’이라고 하며, 재산세의 과세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이다. 과세기준일(6월 1일)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에
영천동 김 민 서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는 6월이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동차를 이용해 밖으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6월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차량을 소유한 사람이 알고 있어야 할 자동차세를 소개한다.자동차세란 자동차의 소유분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으로 1년 동안 6월과 12월에 나눠서 총 2번 부과된다. 후불제 개념으로 6월에는 상반기, 12월에는 하반기 자동차 소유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연세액 전액이 6월에 부과된다.자동차세는 영업용과 비영업용 그리고 차종에
제주시는 납세자 권익보호 및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2022년 지방세관계법 주요개정 내용 ▲부동산 취득세 세율표 ▲지방세 세목별 안내 ▲시민이 알면 유익한 국세상식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감면 제도, 구제 제도)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또한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구제절차, 생활에 유용한 상속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방법,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 절차, 편리한 지방세 납
조천읍사무소 재무팀장 한 경 훈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가 된다.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이하인 경우는 6월에 한 번만 부과가 된다. 그러나 자동차세를 정기분 부과기간이 아닌 미리 내는 경우에 연납 신청을 하게 되면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을 할 수가 있으며, 이 경우에 각각 9.150%, 7.534%, 5.041%, 2.500%의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차량이
대천동 김 아 진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는 1년에 두 번 6월, 12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후납 형식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경차, 전기차, 화물차 등)에는 6월에 한 번만 부과된다. 6월이 되면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아보신 분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걸려오는데 납세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자.첫째, 얼마 전에 자동차를 팔았는데 자동차세를 또 내야 하나요? 자동차세는 자동차를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납부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 상반기 지방세정평가에서 남원읍, 중문동이 최우수를 차지했다.이번 시상은 6월 3일 직원조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상장과 함께 포상금(최우수-70만원, 우수-50만원, 장려-30만원)이 수여 됐다.평가결과 최우수는 남원읍,중문동, 우수는 대정읍,대천동,서홍동, 장려에는 안덕면,대륜동,영천동이 선정됐다.이번 상반기 세정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정기분 지방세와 체납액 징수실적 및 납세 편의시책 홍보 등 항목별로 평가하고 읍면지역과 동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구분하여 평가했다.서귀포시는 매년 상
조천읍사무소 재무팀장한 경 훈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가 된다.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이하인 경우는 6월에 한 번만 부과가 된다. 그러나 자동차세를 정기분 부과기간이 아닌 미리 내는 경우에 연납 신청을 하게 되면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을 할 수가 있으며, 이 경우에 각각 9.150%, 7.534%, 5.041%, 2.500%의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차량이 등
제주시 한경면사무소 백 근 영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자동차세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한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전체 금액의 2분의 1씩 후납 형식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6월에 한 번만 부과된다.승용자동차는 배기량, 승합자동차는 승차 인원 및 규격, 화물자동차는 적재적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지방교육세(자동차세 본세의 30%)가 가산된다.6월 자동차세의 경우 1월·3월
제주시에서는 ‘2022년 무료개방주차장 지원사업’ 신청 조건을 완화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변경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공고(제주시 공고 제2022-1750호, 5. 19일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무료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은 민간영역의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개인 또는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이 보유하고 있는 부설주차장을 빈 시간 주차가 필요한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매일 8시간 이상, 한 주 56시간 이상, 3년간 무료 개방할 경우 지원하는 사업이
제주시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빈 점포 7개소에 대해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입점 상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입점 대상 점포는 어물부 1개소, 식료부 1개소, 야채부 3개소 등 총 7개소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제주도민으로, 1세대당 1개 점포만 신청 가능하다.현재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이 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 전통시장점포에서 사용 허가를 받은 자이거나, 지방세 체납자는 입점 자격에서 제외된다.입점 희망자는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 제주시 경제일
제주시는 자동차세 체납액 최소화 및 상습·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근절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지난 3월 자동차세를 체납한 번호판 영치 대상을 우편으로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이후에도 납부되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시작했다.장기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실익 분석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체납 차량 7대를 처분해 2200만 원을 징수했다.제주시는 앞으로도 체납 차량 공매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