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송동훈)이 지난 29일 김만덕기념관에 사랑의 쌀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올해 신제주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송동훈회장과 신임 임원진등 15명은 새로 시작하는 임기동안 김만덕의 나눔정신으로 봉사를 하고자 첫 공식행사로 기념관을 방문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송동훈 회장은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이어받아 제주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고, 김상훈 기념관장은 “김만덕 사랑의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코로나19로 힘든 지금의 시기를 극복하는데 보태겠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을 방문해 코로나19로 학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학생 긴급 생계비로 4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석문 도교육감과 제주은행 서현주 은행장, 이경빈 부행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오홍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제주은행의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천한 도내 총225명 초등학생의 가정에 각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금번 기부금은 지난 4월 9일과 6월 16일,
제주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호텔로 제주신라호텔이 지정됐다.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사마쉬‧알버트람)는 11일 올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차엑스포의 공식호텔로 제주신라호텔을 지정하고 이날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제주신라호텔은 엑스포 기간 중 공식 호텔로서 전시와 콘퍼런스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편익을 제공하며, 호텔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담 특별팀을 가동한다.1991년 개관한 제주신라호텔은 같은 해 4월 한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제주도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등 도내 7개 보훈단체에 기부금 2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은 2009년부터 매년 보훈의 달을 기념한 지역 보훈단체의 지원을 통한 공익행사 개최, 장학금 조성,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사회적 거리 두기 추세에 부응키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시행됐다.또한, 7개의 보훈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보훈단체 참전용사를 위한 생활편익 증대, 가족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과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는 지난 4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용)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홍동 ⌜희망나눔 캠페인⌟ 추진을 통해 발굴한 세웅조경주식회사(대표 고현석)의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착한기업에 동참하는 세웅조경주식회사에서 매월 기부하는 기부금은 동홍동의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홍동과 협력하여 착한가게, 착한개인 등 희망나눔 캠페인 기부자 모집을 지속적으로
3일 해군 7기동전단(이하 해군 7전단)은 제주혈액원에 헌혈증 33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군 7전단에 따르면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진행된 전달식은, 올해 초부터 장병들이 총 8회에 걸쳐 참여한 '사랑의 헌혈운동'의 결실이다. 300장의 헌혈증은 혈액량으로 13만2,000mL 가량이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최호진 중사가 80장의 헌혈증을, 박성호 대위가 50장을 각각 보탰다. 제주기지전대 민군협력실 문화홍보담당으로 근무 중인 최호진 중사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08회의 헌혈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해는 2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는 27일 수의학과 1학년 도유진 씨 등 제주대학교 학생 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한라산은 제주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수학생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6억원의 '한라산 기금'을 조성해 지난 2006년부터 매해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제주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재웅 대표 등 ㈜한라산 관계자, 송석언 총장 등 제주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중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훈, 정유근)는 지난 4월 정례회의에서 관내 치과 진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수급자에게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지원을 논의하였다. 이에 5월 13일(수) 중문동 주민센터에서 치과 진료비 성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중문동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가게 모집을 통해 모금한다. 착한가게를 가입한 업소는 1개의 업소 당 매월 3만원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를 하며, 모금된 성금은 중문동 관내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복지 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도내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일 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민구 도의원과 백혈병 소아암협회장 및 환우 가족이 참석했다.공사는 2020년 사회공헌 사업에 ‘생명나눔’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반영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소아중증질환을 가진 아동 12명에게 치료비를 지급하게 됐다.후원금은 백혈병 등의 소아중증질환을 앓는 아동 중에서도 특히 차 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 수급 가정으로 치료
제주양돈농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는 7일 어버이 날을 맞아 제주양돈농협(본점)에서 제주 4·3 생존희생자를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나눔행사에는 정민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문정식 제주4·3 희생자유족 청년회장을 비롯해 양돈농협과 4·3기념사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제주양돈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0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쾌척했다. 또한 사회적기업 일배움터에서도 어버이날을 위해 제작한 카네이
아라동과 노형동에 위치한 곱닥헌케익엔쿠키(대표 권순지)는 어린이날을 맞아 수제쿠키세트와 파운드케익 26세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전달했다.전달식은 4일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수제쿠키세트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미취학 아동 가정 26곳에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됐다.곱닥헌케익엔쿠키 권순지 대표는 2018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에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쿠키세트를 만들어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쿠키세트를 선물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승훈)에서는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저지행복치안센터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해 업무협약체결 및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기관의 확대를 통해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저지행복치안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실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발견 및
제주농협「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대표인 변대근 본부장과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은 21일 온라인개학에 따라 취약가정 청소년을 위한 노트북 구입 지원 임직원 성금 5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이번 전달된 성금은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 온라인개학에 따른 취약가정 청소년 지원 참여계획 결정이후 제주농협 임직원 2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성금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모금에 가장 많은 직원이 동참한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농협중앙회 제주노동조합(지역위원장 김
조천읍(읍장 김덕홍)과 조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정)에서는 지난 4.13.일 월요일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조천읍새마을부녀회에서는 분기별로 헌옷을 모아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 어른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수의전달식 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며, 이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및 알뜰바자회 등을 통해 조천읍 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온라인 개학’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노트북 지원에 나섰다.제주농협은 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을 방문해 온라인개학 학습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를 거쳐 취약계층 청소년 152가정에 지원할 노트북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초중고교가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예정됨에 따라 생활시설 내에 컴퓨터가 없어 학습환경이 취약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농협은 이번 취약계층 학습장비 지원을
영천동(동장 김용국)에서는 지난 8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서귀포시 2020년 2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하범수주무관(지방사회복지 9급)에 대한 상패 전달식을 개최했다.하범수 주무관은 민원인과 동료 직원에게 항상 친절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임하여 영천동의 추천을 받아, 서귀포시 전체 직원의 온라인 평가와 친절평가단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이 날 선정 된 하범수 주무관은 “자신보다 친절한 공무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고 “앞으로도 더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18일 코로나19 퇴치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4000여매를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코로나19 극복 제주지역 전담병원을 위한 마스크지원 사업’에 따라 제주대학교병원에 마스크를 지원했다.제주대학교병원은 이날 선별진료소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오홍식 회장과 송병철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서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상공인 주간’을 맞이해 제주지역 미혼모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17일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중에서 특히 소외된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고자 ‘상공의 날’을 앞두고 아기사랑 엄마의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아기사랑 엄마의집을 통해 퇴소 미혼모들에게 전달돼 경제적 자립 여건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미혼모들이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도내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보조인 등을 대상으로 손제정용품 지원에 나섰다.JDC는 12일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 진흥원)과 함께 4000만 원 상당의 손세정용품 5000세트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승화)에 전달하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JDC의 제안으로 진흥원이 전량 수출용으로 계획하고 있던 제품 일부를 내수용으로 전환함으로써 이번 합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JDC가 진흥원으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난 농협퇴직 동인 故고상수(61) 유족이 코로나19 희망기금으로 2000만 원을 지난 6일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제주농협은 유족의 뜻에 따라 최근 ‘코로나 19’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업무협의를 거쳐 아동의료비와 약품, 마스크 등이 필요한 50가정에 우선지원하기로 하고, 10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인은 제주농협을 1986년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