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갑)는 성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정부의 제주 4․3 희생자 재심사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국가의 정통성도 국민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세울 수 없다”며 “정부는 제주 도민의 상처를 끄집어내 재를 뿌리고 염장을 지르는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일부 보수단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뤄지는 오는 4월 13일까지 이제 98일 남았다.예비후보가 아닌 후보자로 등록이 되는 것은 오는 3월 24일부터다. 그러니 그때까지 약 70여 일 간 예비후보들은 자신들의 지지기반을 단단히 구축하기 위해 발 빠르게 뛰어 다녀야 한다.무소속 예비후보들이야 자기 갈 길을 가면 되겠지만, 각 정당에 소속돼 있는 예비후보들은 대표 후보로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내년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한다.박희수 예비후보는 30일 제주서문공설시장 내 서문문화쉼팡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활정치의 선두에 서서 제주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천명했다.박 예비후보는 "도의회 의장직을 끝으로 자연인의 일상으로 돌아온 지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눈앞에는 용납하기 어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창일)은 오는 1월 4일 오후 2시 도당사에서 신년인사회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신년 인사회는 올 한해 중앙당 차원의 혁신활동에 따라 당명 개칭 등과 시점을 같이해 이뤄지는 것으로,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신년인사회에는 강창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우남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희수 전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내년 총선 출마 결심을 굳혔다.박희수 전 의장은 23일 오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95년 최연소 제주도의회 의원에 당선된 후 4선을 지낸 바 있다. 제9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출마와 관련 박 예
정치권에서 흔히 제주도를 1%의 정치력이라 칭한다.2015년 현재 국회의원은 총 300명이다. 이 가운데 제주에 3석이 있으니 그야말로 딱 1%의 정치력인 셈이다. 제주가 중앙정부로부터 제일 먼 거리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타 지방에 비해 인구 수가 적은 탓이기도 하다.숫자 상으론 1%지만 '특별자치도'의 틀을 입은 제주 출신 국회의원의 영향력은 여
내년 4월 총선을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제1야당이 연신 ‘양초의 난’으로 국내 대다수 언론 헤드라인에 오르내리고 있다.‘양초의 난’이란 전·현직 당대표인 안철수 전(前) 대표와 문재인 현(現) 대표 두 사람 간의 정치적 셈법을 두고 끊임없는 갈등이 이어지면서 이를 두고 국내 정가에서는 두 초선(初選) 의원이 벌이는 난(亂)을 칭하고 있다.당
박희수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지방자치발전 유공에 따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이번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은 행정자치부 주관 행사며, 지난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각 분야별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직 시·도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실시했다.박희수 전 의장의 이번 수상은 ▲지
- 막강 현역 3선 야당 강창일 의원에 대적할 여당 새누리 후보 누구?- 현경대 현(現)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출마 여부 도마...출마 시 빅 매치 성사- 그 외 새누리당 유력 후보자로 강창수, 김방훈, 신방식, 양창윤, 정종학 거론- 유일한 여성 후보로 장정애 새희망제주포럼 이사장 하마평...올해 출범하게 될 신당 창당 후보자도 선거판에서 주요 변수 작용[
제주시 갑(甲) 선거구는 제주 지역 내 최대 표심을 가진 노형동을 중심으로 삼도1·2동, 용담1·2동, 오라동, 연동, 외도동, 한림읍과 애월읍, 한경면, 추자면 등 14개 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제주시 갑(甲) 선거구는 총선 주요 관전포인트는 이곳에서 3선을 넘어 4선을 바라보는 지역 내 맹주(盟主)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에 대적하는 야권 및
내년 4월 13일 제20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제주 전 지역구에 수년간 이어져온 야당의 세력화가 계속 이어져 사상 최초로 내리 4선 의원 등극이 이어질 지, 아니면 새로운 여당 후보자 혹은 또 다른 정치신예의 국회 입성이라는 ‘파란’을 예고할 지 여부에 도민사회 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와 종합편성채널 J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위원장 강창일 국회의원, 제주시 갑)은 제주도당 상무위원회 구성과 각급 위원장 인선을 통한 운영위원회 구성 이후 지난 23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고문단과 부위원장단 인선을 마무리했다.이번 인선에서 강창일 위원장은 상임고문에 고진부 전 국회의원, 최창주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문대림,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고희범 전 도당위원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과 화물운송권 확대를 위한 세계 최초 협동조합 항공사인 ‘제주스카이버스협동조합’이 17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으로 고운호 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이 선임됐다.고문에는 신구범·김태환 전 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김용하·문대림·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조문부·고충석 전 제주대
(가칭)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발기인 모임(대표 고운호)은 12월 29일 발기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과 화물운송권 보장을 위한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3차 발기인 모임을 개최하였다.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3차 발기인 모임에서는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의 정관과 규약을 검토하고 법인 설립 전 사업과 총회를 준비하는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설립총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정치계 원로들과 기자들이 참석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박정하 정무부지사를 철저히 외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연동에 있는 모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제주도가 주관하는 ‘지역원로 초청 송년간담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도내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무인텔과 모텔을 규제하고, LNG 발전소 설치에 청신호를 밝혔던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부결되며, 제9대 도의회에서 폐기 절차를 밟게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제317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김진덕·김도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방문추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
17일 속개된 제317회 임시회가 폐회함과 동시에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모든 의정활동이 마무리됐다.이날 박희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9대 도의회에 대한 회포 및 제10대 도의회에 대한 기대감과 도민과 집행부에 대한 감사를 모두 담아냈다.박 의장은 "맡은 소임을 탈 없이 잘 마무리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바로 도민 여러분들의 정성과 도움이
의장 직권 상정 보류로 오랜 기간 도의회를 표류하던 (주)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동의안이 자동 폐기 수순을 밟는다.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17일 속개된 가운데 (주)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며 자동 폐기됐다.한국공항(주)는 지난해 2월 제주퓨어워터 생산판매를 위해 지하수 취수량을 현행 1일 100톤(월 3000톤)에서 1
"부상 선수·부진한 선수 7월 중순까지 부활하면 승선 가능"【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14 인천아시안게임 1차 예비엔트리를 발표한 뒤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우완 선발 요원과 포수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엔트리 60명을 확정
'부상' 최정·조상우는 제외…박희수·손승락은 포함투수코치 조계현·수비코치 유지훤 확정【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안방에서 벌어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할 야구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났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