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수렵면허 갱신 대상자도 수렵강습을 받아야 한다.제주시는 개정 규정에 의하면 올해 말까지 수렵면허 갱신 대상자만도 78명, 9월 수렵면허시험 합격자 35명을 포함 103명 이상이 수렵강습을 받아야 하므로 10월중 2회를 연장하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수렵강습 모집인원이 60명을 초과해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월3일 오전 10시 홍성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제1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이는 제18호 태풍 ‘차바’가 10월 3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 오끼나와 남쪽 약 280km 부근해상에서 북서진함에 따라, 10월 4일 오후부터 제주지역도 직·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날 회의에서 제
서귀포시가 본격적인 가을 관광시즌을 맞아 여행객 권익 보호 및 공정하고 건전한 여행업 육성에 나섰다.서귀포시는 ‘2016년 하반기 여행업체 지도점검’을 오는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지도점검은 서귀포시 지역에 등록된 국내․외여행업 및 일반여행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주요 점검사항은 사무실 소재지 일치 여
서귀포시는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대포천’이 신규사업 선정되어 국비 30억5천9백만원을 확보하여 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매년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시 홍수로부터 농경지 및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 이번에 선정된 대포천은 한반도를 통과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상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해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에 따라 시행중인 문화예술교육사 운영의 낙제점 수준이라는 혹독한 평가가 내려졌다.특히, 박근혜 정부들어 문화예술에 강화를 위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인천, 제주, 세종인 경우 배치된 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주먹구구 운영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이
- 농협의 브랜드 상품 89개 중 최소 64개 제품에 수입산 원료 사용- 농협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 매해 증가, 2015년 2499억원- 2012년부터 농협 및 회원조합 판매장의 원산지 위반 70건- 농협, 눈앞 이익에 급급해 수입산 취급, 신토불이로 승부해야 국민들로부터 굳건한 신뢰 브랜드로 이미지를 쌓아왔던 농협이 국민을 기만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최근 부동산 경기 과열 및 재선충병 방제를 빙자한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내 위법 행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서귀포시에서 확인된 불법 행위 적발건수를 보면 13년도 10건, 14년 18건, 15년도에 27건으로 급증하는 추세이다. 주요 유형으로는 무단벌채 및 지반정리, 수목굴취, 진입로 조성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골재가격 상승 등에 편성하여 불법
18호 태풍 '차바' 영향으로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7도로 어제(2일)과 비슷하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지난 9월 30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서 ‘JDC 마을공동체사업’ 제5호점인 “동광리 공동체사업 숙박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을공동체사업 제5호점은 마을 내 오래된 감귤창고를 리모델링해 게스트하우스로 만든 사업으로 관광객 숙박시설 및 선수단의 전지훈련 합숙소로 사용하게 된다.또한,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간판스타 이근호(31)가 행복 날개로 변신해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근호는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과 함께 풋볼러브박스 행사를 가졌다.특히, 지역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해 얻은 사랑을 사회 전반에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윗물에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무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해 나간다.제주는 10월 2일 오후 2시 순천팔마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격돌한다.현재 제주는 13승 7무 12패 승점 46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상주 원정에서 5-1 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봉수, 이하 센터)는 마을활동가 양성학교 교육과정을 통하여 마을코디네이터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는 마을과 지역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마을활동가 양성 및 지원을 통해 마을자원조사와 발굴프로그램을 총괄하여 기획하고 진행 하는 등 안정적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을코디네이터를 양성해 나가고 있
제주지역 사이버보안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28일 3/4분기 한국전력공사 서제주변환소에서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정보보안 추진현황 및 정보보안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등 사이버위기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발족됐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대학교(정보통신원), 제주국제대학교, 한국공항공
- K-Meal 홍보 대행 용역사 선정 평가위원 위촉, aT 내부규정 위반- aT 내부규정, 사업이해당사자는 평가위원 불가- 평가 이전부터 미르재단은 쌀가공식품 개발, aT도 평가 이전에 이미 알아- 미르재단, K-Meal 사업 사전 현지답사, 제품선정 등 사업 전반에 관여한국농수산식품공사(aT)가 K-Meal 홍보 대행 용역사 선정 평가위원으로 미르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김한욱)는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 첫날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서를 징구했다.이날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임직원의 법률 위반행위를 억제하고 법률에 대한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행복날개 이근호(31)가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근호는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풋볼러브프로젝트를 가동한다.지역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해 얻은 사랑을 사회 전반에 나누고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손을 잡았다. 이근호는
고경실 제주시장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 문화와 접목 등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해결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을 지시하고 나섰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28일 오전 본청 및 읍면동장과 6급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10월 중점 추진과제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이날 고 시장은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문화예술과 접목해 생활문화로 발전시텨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시장은
제주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의료폐기물의 적정관리를 통한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종합병원 및 병․의원 487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시의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의료폐기물 배출신고 여부, 의료폐기물 분류 보관, 적정 보관용기 사용,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 여부 등 배출자의 준
제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가 부과됨에 따라 시청 재산세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재산세 민원상담창구’운영 및 다양한 납부편의시책을 홍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시 본청 및 각 읍면동에 설치된 ‘재산세 민원상담창구’에서는 달라진 재산세 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 과세자료 열람, 고지서 재발급과 동시에 카드수납업무 등이 가능하다.또한, 다양한 납
제주시·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경실. 전영록)는 28일 오후 2시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4층)에서 제주시·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도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 지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역대회에서는 지역복지활동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9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