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1 총선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제주시 갑지역. 그러나 현재 민주통합당 김재윤 현역의원이 단수공천으로 인한 불거진 논란이 문대림 예비후보와 고창후 예비후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최대의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제주 서귀포시’지역. 미디어제주, 제주투데이, 제이누리 등 제주지역 3개 언론사는 현재 ‘뜨거운 감자&rs
제주도민은 제주도에서 제기된 15만톤 크루즈 선박의 입,출입 문제가 기술검증위에서 채택되고 강정해군기지가 원점 재검토 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기술검증위의 보고서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으며, 총리실 고위층 인사가 보고서 채택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또한 국방부는 공정성과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오는 4·11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고정식 (일도2동갑), 김승하(노형동을)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동완, 이하 ‘공천위’)가 추천한 제2선거구(일도2동갑)에 고정식 前 제주시의회 의원,
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오는 4월 11일 19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민주당은 발표에서 김재윤 의원의 단수공천 사유를 ‘현격한 경쟁력 차이’로 밝혔다. 한편, 김재윤 의원은 17·18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와 제주도당 상임
현경대 국회의원(새누리당, 제주시 갑)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신고절차를 마치고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7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현경대 예비후보는 제11대, 제12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지난 9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전우홍 예비후보(진보신당, 제주시 을)는 지난 21일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공공운수노조 제주시청청소차량운전원분회 노동자들의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우홍 예비후보는 진보신당 제주도당 위원장의 자격으로 연대사를 통해 “노동자가 승리하는 길은 모두가 하나로 단결하는데 있다.”고 밝힌 후 “진보신당이 아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오는 4·11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를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동완, 이하‘공추위’)는 지난 20일 노형을과 일도2갑 등 두 개 선거구 공천신청자 별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5명의 공천신청자 모두를 1차 심사 통과자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오옥만 공동위원장이 오늘(21일)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 오옥만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가진 기자회견문을 통해 "10대 재벌이 GDP 대비 국민총생산의 73%를, 30대 재벌이 99%를 차지하고, 골목상권까지 재벌계열사 등으로 채워지고 있다"면서 "MB정권 4년!
진보신당 전우홍위원장은 민주노총 제주본부 김동도위원장, 민주노총 제주본부 양지호 사무처장과 함께 양윤모교수와의 면담을 가졌다. 방문 시 양윤모 교수는 단식투쟁 13일로, 혈당이 이전보다 높아졌지만 맥박은 정상치라고 전했다. 8kg의 체중감량으로 인해 부쩍 수척해진 상태였다. 이날 양윤모 교수는 강정마을의 평화가 무너지는 해군기지의 건설은 제주미래의 가치를
제주도의원 노형(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강용원 예비후보가 오는 25일 오후 3시 노형동 본죽사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이날 강용원 예비후보는 “노형에 밭갈쇠”를 자임하면서 앞으로의 포부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강용원 예비후보는 노형초, 중앙중, 제주일고,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남녕고 학
19일 국방부의 기술검증위 결과에 대한 입장은 한 마디로 ‘아전인수’이다. 먼저, “서방파제의 경우 일부 전제조건하(풍속 15노트, 접근항로 법선 77°, 예인선 없이 자력조종접안)에서 주관적 운항 난이도가 높아 자유롭게 입출항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지적한 것이며, 현재의 민․군복합항의 설계가 크루즈선박이 입
한월자 도의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일도2동 제2선거구 보궐선거)는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한월자 후보는 이날 제주시 일도2동 동광로 23길 3번지(영락교회 옆)서 주민 10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완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김해김씨 김천형 도종친회장, 한대섭 청주한씨 도
4.11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장동훈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장동훈 예비후보는 오후 3시 제주시 노형5거리 노형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서민을 위한 실천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총선 필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정언 전 국
통합진보당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인 오옥만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4․11총선 비례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오옥만 공동위원장 측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비례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한편 비례대표 출마선언에 따른 정치적 포부를 도민 앞에 천명하겠다고 전하고 있다. 일부 경선지역을 제외하고 거
국회 예결조사소위 권고에 의한 정부 차원의 검증결과가 나왔다. 결과적으로 이번 결과는 현재 이뤄지고 있는 해군기지 사업이 잘못된 설계에 의해 진행되어오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켜 준 것이다. 따라서 잘못된 설계에 의해 이뤄진 해군기지 사업과 관련한 일체의 공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비록, 검증결과가 “현 항만설계를 크게 변경하지 않는
오는 3월 4일, 진보신당, 사회당, 새로운노동자정당건설추진위원회, 전국노동자회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진보좌파정당 건설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5일 제주시을 지역구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한 진보신당 제주도당 전우홍후보의 선거대책본부를 진보좌파정당 및 노동단체들이 공동으로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새로운 진보좌파정당 건설에 참여하는 각
새누리당(前 한나라당)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11 제주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새누리당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긴애 걸쳐 공천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노형동 을 선거구, 일도2갑 선거구 등 2개 선거구에 총 5명이 최종 신청했다고 전했다. 먼저 장동훈 前 도의
"자식의 아버지는 맞는데, 아버지의 자식은 아니다"... 혹은 “술을 먹었지만 음주운전 아니다!!” 국회 기술검증의원회의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관광미항) 실시설계에 따른 검증결과에서 이 같은 아리송(?)한 의견을 달았다. 이번 검증결과를 통해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된 의혹이 해솔 될 것이라는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고,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16일 오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정지원단에서 문정현 신부, 강동균 강정마을 회장, 홍기룡 군사기지저지범도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고유기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정책실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등 강정마을 관계자들을 만나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정현 신부를 비롯한 강
우리 당은 지난 15일 구럼비 바위가 분포하고 있는 강정 해안일대에 집회신고를 서귀포경찰서에 하였으나 서귀포경찰서는 해군의 시설보호요청이 있었다는 이유로 출입 및 장소사용에 대한 해군의 동의·허가를 요구하는 보완통고 조치를 내렸다. 이에 우리 당은 서귀포경찰서가 통고한 보완사항에 대해 법적근거 및 정당한 이유를 묻는 공문을 2차례 발송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