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현애자(49,여) 공동위원장이 4.11 총선 제19대 국회의원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애자 후보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인명부를 제출하고 후보등록을 마쳤다. 현 후보는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17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뒤 현재는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로서 서
지난 11일, 제주시내 모 중학교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갈취 사건이 최근 2년 동안 조직적으로 발생했다고 한다. 금품을 제대로 상납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무차별적 폭행이 자행되었으며, 방학 중에도 은행계좌이체를 이용한 정기적 상납까지 이뤄졌다고 한다. 그야말로 성인 조직폭력배들 뺨치는 수준의 상납피라미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제주발전연구원(JDI, 원장 양영오)은 제주지역 여성 정치지도자가 양성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여성들의 정치참여 관심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DI 문순덕 책임연구원은 12일 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지방의회 진출 여성 도의원을 중심으로 작성한 ‘제주지역의 여성 정치참여 확대방안’ 보고서를 통해 여성정치 참
장동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 갑. 한나라당)의 ‘모살밭 순비기’ 에세이 출판기념회가 오늘(7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장동훈 예비후보의 첫 에세이집 ‘모살밭 순비기’는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척박한 모래땅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꽃을 피워내는 순비기나무에 저자를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오는 4.11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해 나아갈 것임을 천명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오늘(6일) 국회의원선거 예비주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임진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를 주관한 김동완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집권여당으로서 도민 여러분들의
“대결과 경선을 통하기보다는 대승적 결단과 (한나라당 후보)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다!!" 서귀포 선거구에서 강력한 후보로 거명되었던 허진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한나라당, 49)이 오는 4.11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허진영 부의장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심 끝에 오는 4.11총선에 불출마하기
지난 2011년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던 제주도당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4일 ‘제주도의 꿈 김재윤’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1년도 의정보고서를 발간과 오는 10일과 11일 중에 서귀포 전 세대에 배송될 예정이라며 3일 밝혔다. 민주당 김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18대 국회에 입성한 지난 2008년도부터 지난 2011년까지 김의원이 유치
통합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공동 위원장 현애자·이경수·오옥만)이 3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제주특별자치도당과 새진보통합연대 제주 창당준비위원회가 통합한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제주시 이도동 옛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진행했다.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민주당 제주도당 김우남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서 밭 농업직불제 실시를 위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안 등 2건의 제정법을 비롯한 농어업용 면세유, 기자재의 조세감면기간, 택시회사에 대한 부가세 경감기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등 대표 발의한 12건 법안에 대해 2011년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제주도당 민주당 소속 강창일의원은 오는 2012년 제주도 국고보조사업과 일부 국비사업이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 기준 1조 12억원 보다 121억원 증액된 1조 133억원으로 기존 보다 2011년 9,577억원 대비 해 556억원으로 5.5% 증가한 총 121억원 증액됐다고 31일 밝혔다. 강창일의원에 따르면 “국회 예결특위에서 증액된 예산현황은,
정권 탈환을 위해 몸집을 불린 민주통합당이 당대표 경선 레이스를 제주에서 시작했다. 오늘(28일) 제주시민회관에서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개편대회·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개최됐다 이날 사전추첨을 통해 연설에 나선 후보들 모두 자신이 박근혜 대세론에 맞설 적임자임을 호소하며 개혁과 혁신을 통한 당쇄신으로 총선과 대선 승리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제주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선 현애자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이 내년 총선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나섰다. 현애자 위원장은 지난 20일 열린 통합진보당 서귀포시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현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고 전제한 후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이경수(44)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이 19일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시 갑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 등 2개 선거구에서 총 4명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뤄졌다. 이 공동위원장은 제주시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제주시 갑 선거구는
- 교과부 스스로 헌법에 보장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포기, 정치 하수인으로 전락 - 교육자치 훼손한 제주도교육청 양성언 교육감, 도민사회에 공개 사과해야 12월 15일 현재, 제주도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홍보 배너를 설치하라’는 요청에 따라 일부 시̶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식·김영심·박주희·안동우 의원은 15일 “통합진보당의 이름으로 도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도의회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ldquo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제주지역 2개 선거구에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시 갑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 등 2개 선거구에서 3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제주시 갑에서는 고동수(50)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신방식(54) 전 제민일보 대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창조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3일 “구럼비 해안 시설물 무단 철거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야5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사업부지내 구럼비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한·미FTA 반대 제주농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9일 한·미FTA 폐기를 위한 차량선전전을 전개했다. 이날 차량선전전은 서귀포시 강창학구장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한나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당사 맞은편까지 이어졌다. 이번 차량선전전은 한나라당의 한·미FTA 비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연말연시를 맞아“나눔·행복·희망 한나라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새해 큰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은 지난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14일 40일간을 ‘한나라당 제주도당 봉사주간
그동안 출마에 대한 진실여부에 말이 많았던 고창후 서귀포시장이 결국 국회의원 출마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창후 시장은 5일 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오전 우근민 지사에게 사퇴의사를 밝혔다“며 ”시장직으로 끝내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해 한걸음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출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고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