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 도내외 민·관·연 파트너와 함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중심의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과 산업 육성에 나선다.JDC, 제주도청,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8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 및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곽진규 JDC 과기단지운영단장, 장기태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진행한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이하 해커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동우),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보균)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문화정보원, 야놀자, 레드테이블, 산업통상자원부, KIAT 등에서 후원했다.해커톤 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 16개 대학 총 44명의 학생들이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오는 22일부터 재학생·졸업생 및 취업준비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ㆍ현직 채용면접관과 함께하는 면접 오디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면접 오디션은 22일 면접특강(ZOOM), 23, 24일 모의면접 진행 및 피드백(대면)으로 진행되며 전ㆍ현직 채용면접관이 강사로 참여한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강사진을 어렵게 꾸려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갈수록 늘어나는 면접에 대한 어려움을 한층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8월 1일자로 은 제주대학교 강영훈 교수를 도의회 입법고문으로, 손지현 변호사와 문종철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입법고문으로 위촉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강영훈 교수는 제주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지방자치 석사, 미국 University of La Verne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 제주대학교 국제교류 본부장을 역임했다.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손지현 변호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관람객들의 제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23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강의는 △제주 조랑말(노정래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 △제주 사람들의 해양 활동(김오진 제주기후문화연구소 소장) △제주 여성들의 생활상(문순덕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제주의 음식문화(김진경 베지근연구소 소장) △문인석과 동자석(김유정 제주문화연구소 소장) △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민간·공공기관·대학·지방자치단체 등 33개 기관·단체가 결성한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출범했다고 밝혔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민·관·공 등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새로운 유형의 지역사회 문제해결 기구다.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시작한 공모 사업으로 현재 13개 광역 시·도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올해 선정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9건의 지역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민‧관
제주도 내 수족관에 남은 마지막 남방큰돌고래인 '비봉이'가 결국 바다로 돌아가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는 비봉이를 자연 생태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관련기관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협력해 4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해역에서 해양 방류를 위한 야생적응 훈련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 연안에서 약 120여 개체가 서식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는 남방큰돌고래는 지난 2012년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보호·관리해야 하는 종이다. 국제적으로도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그간 국내 수족관에선 총 8마리가 사육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소장 최수석 교수)는 한국인정기구에서 운영하는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국제공인시험기관’에 인정됐다고 3일 밝혔다.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한국인정기구가 국제 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측정분야에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이번 인정받은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식품 중 위해물질 시험방법’ 중 방사능분야며 국내 대학 중 ‘방사선, 방사능, 중성자’ 중분류로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 스타브릿지센터는 지난 2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사이언스 진로탐험대’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분야 진로탐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컴퓨터 분야 진로탐색에 대한 관심과 연관된 직업의 다양성 이해 등 과학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진로 역량 및 사고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IT 분야의 진로탐색을 위해 ‘꿈이 IT니?’라는 주제의 강연과 도슨트 투어 등의 참여형 관람을 제공했다.진
제주시는 제주대학교 병원 내 유휴공간에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실내 힐링 정원인 스마트 가든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 가든은 공공기관, 의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내 유휴공간에 관수, 조명 등 자동화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식물을 관리하기 위한 실내정원이다. 지난해 산림청 공모를 통해 총 1억 원의 예산(국비 5000만 원, 지방비 5000만 원)을 확보해 지난 6월 사업을 착수해 최근 완공됐다.특히 공기정화 효과에 탁월한 워터자스민, 해피트리 등 총 2914본을 벽면형으로 설치해 치유와 휴식을 위한 생활 속 친자연적 힐링 공간으로
강원도가 내년 6월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한다.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특별자치도가 되는 셈이다.이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준비와 과제 모색 심포지엄'에 참석해 자치분권 모델 완성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내년에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향후 보완입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법에 담아야 할 특례 규정 등의 실질적인 방안과 제주·강원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오는 8월 2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돌봄사회 제주'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와 저출생 시대 돌봄의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가능한 돌봄사회의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제주대학교 사회학과 백영경 교수가 '전환의 시대, 돌봄사회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고,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원 연구위원과 김미경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제주지역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3톤 미만 지게차 운전면허증 취득과정, 건설기계운전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건설기계운전교육 프로그램은 제주대 졸업생(2년이내) 또는 도내 구직 청년들에게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교육 과정 수료 시 3톤 미만 지게차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1종 보통 운전면허증 소지자다.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https://jobcenter.jejunu.ac.kr
제주대학교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단장 김동순 교수, 이하 미전농교육사업단)은 지난 5월 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제주대 스마트팜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실습장’에서 진행됐던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표고재배 첨단기술 창업 교육에 12개팀(24명)이 수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전농교육사업단은 한국농업시설연구원과 공동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완화와 경제적 자립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표고버섯재배 첨단기술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에는 미전농교육사업단 소속 버섯재배 창업동아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테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동우),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보균)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는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문화ㆍ여가ㆍ관광 서비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광 문제 해결을 도출해 보는 자리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대학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회장 강성호),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와 함께 ‘2022년 연구성과 공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인문학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학술대회는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개별 연구과제들을 유형화해 상호 유기적인 의미 연관성을 탐색함으로써 융합적 연구 방향을 설정코자 기획됐다.또한 개별 연구소가 산출한 연구 성과를 효율적으로 교류하고 공유함으로써 시민 사회에
제주대학교는 7월 1일자 인사 발령을 예고했다.아래는 명단.◇ 서기관(4급) ▲입학관리과장 박시현(승진)◇ 사무관(5급)▲학생복지과장 변수철 ▲진로취업과장 고지효 ▲기획평가과장 김희찬 ▲전략기획과장 강명숙 ▲교육혁신과장 오성진 ▲미래교육과장 한희금 ▲시설과장 이학철 ▲시설사무관 김창영(승진) ▲비서실장 김성철 ▲학술정보지원실장 임여진 ▲학술정보운영실장 허정임 ▲제2행정실장 고택성 ▲제3행정실장 양미경 ▲제5행정실장 강태영 ▲제8행정실장 고원복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신의철)와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는 지난 18일과 25일 서귀포시 청년다락 2호점(서귀포평생학습관)에서 ‘2022 제주지역 다문화가족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세계시민과 상호연결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한 후 △세계시민교육 우수 강사 수업 체험 △세계시민교육의 이론적 이해 △참여자 전체 수업 시연 등 직접 수업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는 베트남ㆍ중국ㆍ몽골ㆍ일본ㆍ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 여성 18명이 참여해 전원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여름방학 집중 교육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공공기관ㆍ공기업 취업아카데미 필기합격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ㆍ내외 공공기관ㆍ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필기전형 합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지난 22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이론과정을 시작으로 NCS를 전반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문제풀이과정, 모의고사과정으로 구성됐다. 여름방학 동안 필기전형의 전 과정을 알짜배기 집중교육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교육에선 또 멘탈을 관리할 수
제주 서부소방서장에 김영호 소방정이, 동부소방서장에 황승철 소방정이 임명됐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사안을 공개했다. 임용일은 7월1일자로 소방정 4명, 소방령 11명 등 총 15명이 대상자다. 신임 김영호(59. 남) 서부소방서장은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제주소방서장,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뛰어난 리더십으로 현장활동 부족인력 충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