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오늘 저녁 7시 성산읍 고성리 원형 로타리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세계자연유산의 고장 성산읍 주민들의 다양한 소득창출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김경택 제주도 전 정무부지사, 장정애 새희망 제주포럼이사장의 찬조 연설에 이어 연단에 오른 강지용 후보는 제주 성산고의 국립해사
강정마을을 상대로 한 해군의 구상권 청구와 관련해 철회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앞서 해군은 지난 28일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 강정주민과 평화활동가 116명, 5개 단체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했다.구상권 청구 배경에 대해 해군은 "이들의 공사 방해로 해군기지 완공이 지연됐다"며 "275억원의 손실 중 34억4800만원을 이들이 물어내야 한다"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공무원 6명에게 특별성과상여금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대상자는 해양산업과 강경택 주무관(행정6급), 농업기술원 고봉철 주무관(농촌지도사), 에너지산업과 신재생에너지담당 김영길(공업5급), 세정담당관 김홍철 주무관(행정6급),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오상실(환경연구관), 노인장애인복지과 이남희 주무관(행정6급)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기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 중 10명이 크루즈 선사에 취업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26일에 개강해 국내교육 390시간, 해외연수 120시간, 실습 120시간을 이수해 지난 21일에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교육과정엔 14명이 참가해 기초직업 능력을 배양하고 크루즈 선내 파트별 관리방법, 외국어 교육, 현장교육 등
국제 크루즈선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호’가 대규모 인센티브단을 싣고 제주항에 입항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 파스룽건축자재과학기술유한회사의 대규모 인센티브단 2500여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인센티브 투어(Incentive Tour, 포상여행)는 전세계적인 최상위 관광상품으로
제주도가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박람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제주의 크루즈 홍보에 나섰다.현공호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이 제주대표 단장을 맡고 제주홍보관을 행사장에 마련해 크루즈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제주 알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행사기간 동
경칩이 지나고 밤과 낮 길이가 같은 춘분(3월 20)이 도래하면서 그동안 얼어붙어있던 우리 몸 세포하나하나가 봄을 맞아 활발해지고 있다.완연해지는 봄을 맞아 기차타고 아름다운 제주에서 자전거로 여행하는 환상적인 여행 코스가 개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철도공사는 녹색교통수단의 대표인 기차와 건강과 친환경의 자전거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를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일수는 평균 5일로 1인당 지출 경비는 57만원으로 나타났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및 크루즈 관광객 69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승인통계 ‘2015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제주국제공항, 제주여객터미널, 제주외항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한철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원도심 주변을 야간 도보관광 코스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한철용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의 야간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야간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며 “동문시장, 중앙지하상가, 칠성통 상가, 제주목관아지 등이 있는 제주시 원도심지역은 야간도보 관광지로 조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장임순)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승석)에서는 2일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지역상인,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중국어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중국어 교실은 최근 크루즈관광으로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고 글로벌시대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주3회 6월말까지 운영하게 된다.또한 장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철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민의 이어도 이용과 접근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한철용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 준공된 것과 관련해 "제주해군기지는 이어도 해역을 포함한 우리나라 해양주권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며 "이 기지 준공을 계기로 제주도민의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준공식이 26일 오후 2시 개최됐다.지난 2007년 국방부와 제주도의 협의에 따라 강정이 민항과 해군기지를 포함한 민군복합형관광미항으로 확정된 지 9년 만의 일이며, 2010년에 착공을 시작해 6년만에 군항 시설이 완공됐다.민항 부분인 크루즈터미널은 오는 2017년 7월께야 완공될 예정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해군기지 준공식에 참석해 “제주 강정 민군복합항이 안보와 평화의 성지이자, 치유와 화합의 역사현장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원희룡 지사는 26일 열린 제주해군기지 민군복합항 관광미항 준공식에서 “제주해군기지는 안보의 보루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민군복합 관광미항으로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이 건설에 들어간지 10년 만에 완공됐다. 해군은 26일 오후 2시 제주해군기지 연병장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관으로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한민구 국방부장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해군ㆍ해병대 장병, 역대 해군참모총장ㆍ해병대사령관이 참석한 가운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하는 단순한 패턴 위주였던 제주관광이 다소 다양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2월 27일을 세븐씨즈보이저(Seven Seas Voyager)의 입항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한 달 간 총 5번의 월드크루즈가 구미주권의 관광객을 싣고 제주를 찾는다고 밝혔다.이번
국민의당 제주도당 창단준비단은 2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이날 열리는 강정해군기지 준공식은 "반쪽짜리 준공식"이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비판했다.오수용 단장과 장성철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강정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계획을 수정해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으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지 7년이 지났다"며 "해군기지와
지난 9년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군복합형관광미항의 준공식이 오는 26일에 개최된다.2010년에 착공을 시작한지 6년여 만이다. 하지만 완전한 모습의 '민군복합형'은 아니다.강정마을주민들의 반발을 조금이나마 흡수하고자 민항 기능도 도입하겠다고 해서 만들어진 명칭이 '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다. 이날 개최되는 준공식에선 '민항'의 모습은 살펴볼
강영진 예비후보가 서귀포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영진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서귀포시)는 22일 “서귀포항은 지난 2012년 여객터미널 신축과 편의시설이 확충됐지만, 여객선 수용여건, 여객수요, 육지와의 운항거리 등 타 항로에 비해 불리한 여건으로 인해 뱃길이 끊기면서 사실상 방치된 상태”라며, “서귀포항이 국가지정 무역항으로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제주공항 복합환승센터 및 연계교통인프라 구축과 민군복합항 관광미항 건설의 성공적 추진 지원 등 제주 현안사업 2가지 건의사항에 대해 청와대에서 힘을 실어 줄 것을 건의했다. 19일 오후 3시 청와대 충무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전국 시․도지사 초청 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간담회 자리에
해군은 오는 26일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하 제주민군복합항) 준공식을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정부행사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준공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공사 경과보고, 국무총리 축사, 폐식사 순서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육군 모둠북 공연, 해군ㆍ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제주민군복합항 소개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제주민군복합항은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