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공영관광지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영관광지를 활용한 이벤트 추진으로 관광지 6개소 방문을 유도하고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 만족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스탬프투어』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공영관광지 6개소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리플렛 수령 후 공영관광지 4개소 이상 관람해 매표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고 관광지관리소(천지연폭포)에 보여주면 홍보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다.지
‘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축제 명칭을 변경, 4년 만에 현장 대면 행사로 기대를 모았던 제40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총 5만 2000여 명이 축제 기간 관람 인원으로 집계됐다. 축제 첫째 날인 3월 31일 가시리마을 동아리(4개팀)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단체 플래시몹’,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특색있는 개막 퍼포먼스를 위해 도내 댄스동아리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과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는 오는 3월 25일, 26일 양길간 서홍동 웃물교 일원에서 첫 번째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 행사를 개최한다.웃물교 벚꽃길은 최근 SNS 등 온라인에서 숨은 벚꽃 명소로 급부상 하고 있는 곳으로 서홍마을 웃물교 위쪽 산책로 하천을 따라 1km 정도 벚꽃길이 조성돼 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벚꽃길의 즐거움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 벚꽃 열쇠고리 만들기 등 벚꽃을 활용한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또한 서홍동부
서귀포의 봄을 만끽하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대에서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40회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제주유채꽃축제에서 서귀포유채꽃 축제로 재탄생, 축제 명칭을 변경해 ‘서귀포’지역을 각인시키는 홍보 효과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축재 첫째 날에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코로나 입국 규제 완화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 수 증가에 힘입어 신규 방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한 관광상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지난 22일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지원 홍보 영상 제작팀이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해 중화권 여행업자에게 소개할 영상과 신규로 방한하는 중화권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팀은 제주 웰니스 관광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온몸으로 느끼는 ‘웰니스 산림치유’의 특별한 체험 및 제주의 전통의 멋과 지역의 맛을 담은 ‘차롱치유밥상’에 대한 소개를 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 한 해 서귀포시 공영관광지(6개소)를 다녀간 관람객이 362만 1257명으로 입장료는 47억 6300만 원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공영관광지 관람객 및 입장료 현황을 보면 ▸ 천지연폭포 99만 8867명 / 13억 7000만 원 ▸ 천제연폭포 42만 6372명 / 5억 7200만 원▸ 주상절리대 88만 8211명 / 11억 8900만 원 ▸ 정방폭포 68만 2043명 / 9억 9100만 원 ▸ 산방산&용머리 55만 7162명 / 6억 3100만 원 ▸ 감귤박물관 6만 8602명 / 9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계묘년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4회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대회』가 도민 및 내외국인 관광객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3년 새로운 출발, 새로운 다짐’을 주제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정상 개최됐다.오전 10시부터 DJ의 신나는 EDM공연을 시작으로 펭귄핀 이어달리기, 어린이 행운 거북알 찾기, 펭귄 팔씨름왕·씨름왕 선발대회 등 남녀노소 참여객들에게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대회가 3년만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계묘년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일)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4회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정상 개최돼 3000여 명의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부대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해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30일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진행된다.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위원장 강정욱)가 주관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이다.방어축제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대면으로 전환된다.이번 축제에서는 ▲최남단 방어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방어 맨손잡기 ▲어시장 경매 ▲가두리 낚시체험 ▲대방어 시식회 등 방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녀가요제 ▲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의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2017년 8월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450㎡, 지상 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생활형 목재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가족과 연인, 기관 연수 등 힐링 체험으로 최적의 장소이다.올해 10월 말까지 1만 8394명이 방문했고 4041명이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 전년도 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1월 7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1개월간 '2023 서귀포칠십리축제 콘텐츠 전국공모'를 실시한다. 총 2개 부문(주제, 프로그램)으로 구분, 실시되는 이번 전국공모는 부문별 1인 1건(전체 2건)에 한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제 부문은 축제 명칭 및 취지, 어원을 함축적으로 상징성 있게 표현한 내용이어야 하며, 프로그램 부문은 방문객 참여 유도, 흥미 유발, 이색체험 등 차별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서귀포칠십리축제 홈페이지(htt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3일, 하영올레 가을 걷기축제인 ‘2022 서귀포의 가을, 하영올레 천고로다(天高路多)’와 야간 관광 이벤트인 ‘서귀포 야호(夜好)페스티벌’이 1000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하영올레 가을 걷기축제는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영올레 출발점이자 도착점인 서귀포시청을 출발, 하영올레 1․2․3코스 걷기 체험으로 진행됐다.특히, 처음으로 개설한 야간 걷기행사는 사전 신청인원이 접수 이틀 만에 마감(120명 참여)되는 등 큰 호응 속에 이뤄졌다.하영올레 야간 걷기코스는 1코스
서귀포시 대표축제인 제28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서귀포 칠십리, 새로운 희망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10월 14일 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개막했다.이번 축제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양광순)가 주관한다.축제 첫째 날인 14일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서귀포 시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남극노인성제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인 서귀포 17개 읍면동민이 각 마을의 설화, 자랑거리를 주제로 참여한 ‘칠십리 퍼레이드’가 관내 주요 도심지(천지동주민센터 교차로 → 중정로
서귀포칠십리축제가 3년만에 현장 대면 행사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의 대표축제인 제28회 서귀포칠십리축제를 “서귀포 칠십리, 새로운 희망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한다.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대다수 축제가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서귀포칠십리축제는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진행하는 등 침체된 지역사회에 적게나마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
서귀포시는 오는 27일 대정읍 하모해변에서 ‘2022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색적인 서귀포의 밤바다 풍경과 음악 공연을 접목한 야간 이벤트로 진행된다.야해페스티벌의 단골손님 ‘사우스카니발’은 물론, ‘장필순’, ‘경서예지’, ‘신기영’ 등 신구 조화를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열 번째를 맞는 야해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서귀포시 서부지역 해변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야해페스티벌은
서귀포시는 ‘2022 새연교 콘서트’가 지난 13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제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취소된 7월 30일 일정을 제외하고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개최된 새연교 콘서트에는 ‘서귀포의 토요일, 뜨거움이 넘치다(토뜨넘)’라는 주제에 걸맞게 매회 600여 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다.‘무드트리’, ‘신기영’, ‘홍조밴드’, ‘주낸드’ 등 도내 실력파 공연팀이 새연교를 찾아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몄다.또한, 올해 새연교 콘서트에서는 본 공연 전 무대공연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하영올레 첫돌잔치』 행사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하영올레 1~3코스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하고 (사)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하영올레의 개장 1주년 기념걷기 행사인 31일의 『하영올레 첫돌잔치』와 전야제 형식으로 30일 저녁에 열리는 야간걷기인 『밤에도 하영걷길』로 알차게 구성됐다.특히, 『밤에도 하영걷길』 행사는 2025년 하영올레 야간개장을 위해 총 85억 원이 투입되는 조명설치 사업 추진을 중간 점검하고, 도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감귤박물관에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상반기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인 감귤꽃꿀차 및 하귤수제청 만들기 체험에 8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참여자 중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친절도 및 체험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나 반면 부대시설 및 전시 콘텐츠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또한 프로그램 규모 및 참여 가능 인원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건의 사항도 있었다.한편, 현재 감귤박물관은 노후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개방형 수장고 개설 등 기존 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6월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미니선반, 모니터 받침대, 미니휴지통 만들기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휴양림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가벼운 산책과 명상도 하고 목공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목재에 대한 친근감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목적이 있다.참가비용은 별도 부담되며, 신청방법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프로그램 예약으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하귤따기와 하귤 수제청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 2회 (월, 금) 오전 10시, 오후 2시로 나눠서 운영할 예정이고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사전 예약(064-760-6405)을 해야 한다. 체험료는 무료이다.체험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감귤박물관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 또는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인스타그램(@6sot_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