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로 제주도 인사 개편 및 발령에 따라 각 실국의 공무원들이 쓰던 기자재들을 옮겨 나르고 있다.
13일 해비치호텔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국민 선포식' 행사가 개최됐다.www.new7wonders.com에서 주최하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투표는 올해 11월 10일까지로, 13일 현재 정확히 300일이 남은 시점을 맞이해 범국민 선포식 행사를 치른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운찬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 27일 오전 9시 30분. 해군기지 반대 범대위는 강정천 부지 일대에서 해군기지 공사 자재 반입을 막기위한 '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기자회견 과정에서 동원된 경찰 300여명의 병력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 ▲ 경찰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레미콘 차량 5대 등 10여대를 동원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와중에 물리적
18일 저녁 7시 제주도청 앞에서는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모여 해군기지 수용 결정에 대한 규탄시위를 벌였다.'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제주해군기지 수용 우근민 도지사 규탄 제주도민 촛불문화제'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약 60여명의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모여 촛불시위를 가졌다.
배우 최정원씨가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11일 오후 3시 최정원씨는 우근민 도지사로부터 위촉패와 홍보대사증을 수여 받은 뒤, 도청 기자실을 찾아와 소감을 밝혔다.최정원씨는 단아하고 깔끔한 검정색의 옷을 입고 등장한 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리 제주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자실
주말 내내 지루하게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친 지난 30일 오전 전남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 이른 아침 벼이삭이 제법 무거워진 논을 둘러보던 농부는 장마 전에 베어냈던 논두렁 풀이 발목만큼 자라있자 정성스럽게 깎아낸다. / 서울포스트
도봉서원[道峯書院]은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조선시대 서원이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 등반로를 따라 오르는 길옆에 있다. 1573년(선조 6년)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창건 때 '도봉(道峯)'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았고, 이후 1696년에는 송시열(宋時烈)을 배향하였다. 이어 선현의 배향과 교육에 힘쓰다가 1
제주시와 (사)제주올레가 공동으로 제 14코스 개발를 완료해 26일부터 2000여명의 탐방객과 함께 개장순례행사를 갖기로하여 도민과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제주올레 14코스는 한경면 저지읍을 출발하여 한림읍 월림리, 월령포구, 금능해수욕장, 협재포구, 옹포포구, 한림1리사무소를 지나 비양도 도항선 대합실까지 총 18km의 여정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