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3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해 KCTV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4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여론조사 결과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 34.8%, 미래통합당 장성철 28.0%, 무소속 박희수 7.0%, 정의당 고병수 6.4%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부호가 없거나 무응답은 23.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후보(무소속)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의 보편적 도입과 내실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31일 박희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라며 "지난해 6월 첫 걸음을 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돌봄 대상을 중심에 두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이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열악한 근로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지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충과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준공무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박희수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복지사는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을 돕는 ‘일상의 히어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 복지의 중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실무자인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열악한 현실의 개선은 더디다"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예산을 문제 삼아 언제든 현장 인력 부족, 처우개선이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면세점 매장에서 부가가치세를 즉시 환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29일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외국인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 부가가치세 등을 환급해 주는 제도가 있는데 이를 매장에서 즉시 환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현재 제주시 내에는 적지 않은 사후면세점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즉시 환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은 대부분 갖추지 못한 실정"이라며 "현장에서 즉시 환급이 이뤄지면 외국인 관광객들의 추가 소비를 유도할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후보(무소속)가 제주한림읍지킴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악취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27일 한림읍지킴이 관계자들은 박희수 후보를 만나 ▲양돈장 한 곳으로 이설 및 행정 통합 관리 ▲양돈 사육두수 제곱미터당 1마리로 제한 ▲양돈 생산이력제 시행 ▲양돈분뇨 악취피해 주민에 대한 정신적·물질적 피해 보상 ▲양돈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정 등을 요구했다.또한 ▲양돈분뇨 악취측정 기준수치 강화 ▲양돈사업장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현대화시설 악취저감 양돈장 표본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대진표가 확정됐다. 제주에서는 3개 선거구(제주시갑: 7명, 제주시을: 5명, 서귀포시: 3명)에 총 15명의 후보자가 출마한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송재호(더불어민주당), 장성철(미래통합당), 고병수(정의당), 문대탄(우리공화당), 박희수(무소속), 임효준(무소속), 현용식(무소속) 후보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오영훈(더불어민주당), 부상일(미래통합당), 강은주(민중당), 전윤영(국가혁명배당금당), 차주홍(자유한국당) 후보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경영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요구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관계자들은 ▲제주도 소상공인지원 등에 관한 조례 문제에 대한 개정 ▲소상공인회관 건립 등을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등 지원 ▲대형 쇼핑몰, 기업형 할인마트 입점 제한 또는 상생협의 제도화 등을 요구했다.또한 ▲지역화폐(상품권), 내외국인 관광화폐 발행 ▲농협 상품권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어제(26일) 제주도당원 2100명이 송재호 후보에 실망을 했다는 사유로 집단 탈당원서를 제출한 사항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측이 유감을 표했다.27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몇 사람에 의해 이뤄진 탈당 시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탈당 성명 대표로 이름이 오른 당원은 박희수 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 모집에 나선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해당인은 당사 차원에서 징계청원이 들어오자 탈당원서를 제출한 것이다"며 "징계청원이 올라간 이후에는 탈당이 아닌 징계절차에 들어감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내
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예비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예비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과거 1980년대 대학생 시절부터 민주화 운동을 바탕으로 민주당에 뿌리를 내리고 한 길만 걸어왔다는 박희수 예비후보. 2008년에도 공천 문제로 탈당했었으나 도의원 지방선거 4선에 성공하면서 다시 복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26일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한데 대해 해외에서 다른 지방으로 입국한 뒤 제주도 입도를 원하는 이들의 경우 입국 후 2주 이상 경과자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며 제주도 당국에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박희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내며 "제주도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출입국외국인청 등의 협조를 받아 14일 미경과자에 대해서는 입도를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수축산물의 녹생성장을 위한 제도 마련과 정비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변화 영향의 가장 취약분야인 농림피해 예방서비스에 대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구와 인력양성, 지자체·민간단체 및 기업의 대응활동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수축산분야 종합계획 수립, R&D 투자확대,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법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가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 실현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박희수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의 문제를 사회구조적, 경제적 문제로 인식해 청년들의 안정적 삶 보장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해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연계강화,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등 청년들의 삶 전체에 주안점을 두어 ▲취업 및 고용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활성화' 도모를 약속했다.23일 박희수 예비후보에 따르면 BF 인증은 건축물과 같은 개별시설 및 지역 등을 장애인, 노인, 임산부 및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등이 접근·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설치, 관리하고 있는지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근거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이번 4.15 총선은 ‘행복한 제주 실현’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이에 대한 실현 방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제주는 엄청난 개발이 이뤄져 왔음에도 개발이익에서 주민이 배제되는 등의 많은 문제점을 낳아왔다”며 전면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특히 “외부 투기자본과 거대자본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도민투자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 도민들의 실질소득을 끌어올리는 한편 사회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선거대책위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시민선거대책위원회는 일반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운영되며, 정책 제시나 공약 제안, 주민 의견 수렴, 선거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개진된 다양한 여론은 토론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민선대위원들은 박희수 후보와 제주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일 경우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박 예비후보는 “4월 15일 총선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
고병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 제주시갑)가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를 향해 "평화 인권을 무시하는 송재호 후보는 도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20일 긴급 논평을 내고 "어제(19일) 진행된 국회의원 후보 TV토론회에서 송재호 후보가 본 후보에게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는 발언을 했다. 인권을 중요시하는 현 정부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고 여당의 전략공천을 통해 후보로 나온 사람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매우 경악스럽다"고 지적했다.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도 이날 논
JIBS는 19일 제주시 갑 지역구의 예비후보자 4명을 초청해 이번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첫 방송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JIBS '제주를 말하다' 프로그램의 특집으로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미래통합당 장성철, 정의당 고병수,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가 출연했다.신윤경 사회자는 4명의 후보들에게 공통질문으로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 제주도가 우선 보완해야 할 점과 ▲제2공항 갈등해결 방안을 물었다.# 코로나19 펜데믹, 종식 이후 제주도가 가장 우선 보완해야 할 점은?정해진 순서에 따라 먼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채 한 달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예비후보자들이 제대로 된 선거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총선의 첫 토론회가 19일에 개최됐다.JIBS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를 말하다' 프로그램 특집 방송을 통해 제주시 갑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뒤 이날 오후 6시에 JIBS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토론회에선 예상대로 상당히 치열했지만, 야당이 여당을 공격하는 형세가 자주 연출됐다. 대부분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정의당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에 대한 토론회가 19일 방송된다.JIBS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제주시 갑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을 초청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JIBS 시사프로그램인 '제주를 말하다' 특집으로 마련됐으며,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녹화 뒤 본 방송은 이날 6시부터 JIBS 채널에서 방영된다.토론회 참석자엔 4명만 나선다. 이는 JIBS의 선거보도준칙에 따라 원내 10석 이상의 현역의원이 있는 정당이거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제주의소리와 제주신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도 내 4개의 언론사가 동시에 실시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서 제주시 갑 지역구는 박빙 양상으로,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언론4사의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우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예상대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예비후보가 34.3%를,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예비후보가 27.6%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가 ±3.5%여서 선관위의 보도기준에 의해 두 후보간의 차이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