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W)에서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연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JAM에서는 설연휴 프로모션으로 박물관 이용고객들에게 재미와 행운을 선사할 포춘쿠키를 준비했다.포춘쿠키 안에는 번개레이싱 1만원 이용권, 캔들 만들기 무료 체험권, 1만 5천원 상당의 피자 교환권, 무료 음료 교환권 등의 사은품이 들어있다. 특히 어린이·유아 관람객들에게는 황금돼지 저금통을 증정한다.이외에도 4층 전망대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가훈·소원 캘리그라피 이벤트’, 제주 신화월드 숙박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이도2동행정복지센터 김정열기해년 새해! 설 명절이다. 고향을 떠나 있던 형제자매, 부모님, 가까운 친지가 모여 정을 나누는 명절은 그 만남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에 포장이 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겹겹이 화려한 포장은 그대로 처치곤란 쓰레기가 되고 만다.과일포장재는 비닐류, 종이박스는 종이류로 종류별로 잘 묶고 배출 요일에 맞춰 내놓아야 재활용이 된다. 귀찮다고 혼합 배출되면 재활용품이 아닌 일반 쓰레기가 된다.재활용품은 배출 요일에 맞춰 배출해야 하고 요일별 배출 품목만 수거해 가야 재활용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일본 출장 길에 오른다.기해년을 맞아 일본에 거주 중인 재외도민들을 초청해 개최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동경(관동제주도민협회)과 오사카(관서제주도민협회)에서 각각 26일과 27일에 개최된다.이날 신년인사회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과 이석문 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 및 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한다.신년인사회에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제주인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며, 새해를 맞아 성인이 되는 관동과 관서 지역의 3, 4세대 제주인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이유지기해년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새해의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1월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인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자동차세는 1년치 분을 1기분과 2기분으로 나누어 납기가 있는 달(6월, 12월)의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경우 잔여기간만큼의 세액을 10%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1월에 납부하면 10%, 3월에는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의 할인 혜택이 있다.연납 신청은 관할
제주민속촌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주민속촌 내 관아 앞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한 해 동안 각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입춘에는 봄이 온 것을 기리어 묵은해의 액운은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로 입춘대길(立春大吉)이나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글을 써서 각 가정의 대문이나 기둥 등에 붙이는데 이것을 입춘첩이라 한다. 글씨 대신 '돌하르방'을 그려서 붙이기도 했는데, 이때는 돌
제주시 동부보건소건강증진팀장 이명수황금돼지 기해년를 맞이하여 해마다 금연·절주·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건강결심을 다짐하며 우리사회에 만연한 건강무시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 한달에 한 가지씩 건강을 지키는 약속을 해본다.전문가들은 건강무시증후군 극복을 위해 획기적인 변신보다는 일상생활에 실천 가능하고, 계속 지킬 수 있는 건강계획을 세워 점진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건강무시증후군은 개인이 건강정보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지는 않는것에 대한 인지부조화 상태, 즉 아예 건강에 대한 정보나 행동지침을 외면해 버리
구좌읍 행정복지센터세무8급 강 권 철2019년 기해년이 시작되고 1월도 반이 넘게 지나가버렸다. 세상사 모든 일의 시작이 분주하듯이 새해의 시작도 항상 분주하다. 그래서 그럴까, 1월에 처리해야할 일을 잊었다가 2월이 되면 “아! 그거 했어야 했는데...”하고 탄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1월 자동차세를 연납 신청‧납부하여 10% 감면 받는 일이 아닐까 생각되어 해당 내용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한다.일반적으로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1월에서 6월까지 기간에 대해서 6월에 부과되며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대해서는 1
성산읍 재무팀 강봉헌올해도 1월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의 달이 찾아왔다. 정기분 지방세는 매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로 1월 등록면허세(면허), 6월(12월) 자동차세, 7월(9월) 재산세, 8월 주민세가 부과되고 있으니, 정기분 지방세의 납부 월을 사전에 알고 있으면 세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가 있는 자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는 통신판매업자는 통신판매업 관련 면허세를,
김봉석 / 서귀포시 도시과 도시재생팀장다사다난 했던 2018년 무술년이 지나고, 2019년 황금 돼지띠인 기해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이십 여일이 지나고 있다. 문득 지난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때 서귀포 1호광장에서 청소년들이 공연하던 모습이 떠오른다.1호광장 한 모퉁이에서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둘러싸인 가운데서 즐거운 성탄절 캐롤송이 들려왔다.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1호광장 한 모퉁이 협소한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성탄절 축하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흥겹고 즐거운 노래 소리로 많은 이들이 호응하면서 거리는 공연을 구경하는 인파
구좌읍2019년 기해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전년도의 아쉬움과 새해의 기대감, 목표 등으로 각자의 새해를 ‘시작’하게 된다. 지방세에도 매해 부과의 ‘시작’을 알리는 세금이 있으니 바로 등록면허세이다.1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등록면허세는 면허에 관한 등록면허세로 1회성이 아닌 면허 중 1월1일 현재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법령에서 규정된 인가, 허가, 등록 등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 세금은 각 종별 및 지역에 따라 세액이 결정되는데, 예를들어 제1종면허에 대해서는 동지역이 4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 김 민 하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황금빛 감귤가격이 다소 하락 하고 있어서 농가는 물론 행정에서도 걱정이다. 지난 1월 7일~ 10일까지 감귤 출하 현장인 선과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노지감귤은 작년 극조생 감귤 가격 호조에 따라 조생 감귤 가격이 상승 할 것이라 전망한 농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여 작년 12월 중순 이후 노지감귤 가격이 다소 하락 하고 있다. 이는 대도시 소비지에서 경기침체에 따른 과일 소비 둔화가 주원인으로 지목
(이도1동주민센터 양 은 숙)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게 마련이다. 연초 계획 중에는 독서하기, 운동하기,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등 다양하다. 이중에서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일환으로 세금을 경제적으로 똑똑하게 납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자동차세는 차량 소유에 대한 세금이기 때문에 실제로 운전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부과되며, 자동차세 계산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배기량에 단가를 곱하여 세액을 산출하는데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1000cc 이하 cc당 80원, 1600cc 이하 cc당 1
추자면사무소 부면장 강재식황금 돼지해인 기해년 정초부터 새롭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추자면사무소에서는『고객감동 추자면』을 위한 친절(親切)·청렴(淸廉) 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일과 전에 시행해 나가고 있다.이 교육은 면사무소 직원 스스로가 자체 강사가 되어 “나”부터 친절마인드를 실천함으로써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추자면사무소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직원들의 우렁찬 목소리를 통해 친절과 청렴을 향한 힘찬 실천 다짐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우리 면
연동주민센터(동장 김덕언)와 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영식 도의원, 강철남 도의원 및 강창식 교육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석진 위원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기해년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제주도정을 규탄하고 제주도지사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올해에도 어김 없이 열린다. 촛불집회 주최 측은 "제주 제2공항 강행, 영리병원 설립 허용 등 원희룡 지사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2019년 기해년을 '원희룡 지사의 퇴진의 해'로 정하고 매주 촛불집회를 정례화 하겠다고 예고했다.의료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오는 12일(토) 오후 6시 제주시청에서 '도민배신, 민주주의 파괴, 원희룡 도지사 퇴진'이란 주제로 4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촛불집회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11일 위탁아동 20여 명과 함께 2019년 기해년 새해맞이 한라산 등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기해년 새해를 맞아 한라산 윗세오름 등반을 통해 건설적인 목표설정과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완주를 통한 성취감 향상 및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앞으로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선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가 2019년 기해년에도 “책 읽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2010년부터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와 서귀포시가 민관 합동으로 펼치고 있는 범시민 독서운동인 '책 읽는 서귀포'사업은 2019년에도 '서귀포 시민의 책'을 선정해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독후감쓰기대회, 책읽기 릴레이, 올레미니문고 및 북카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서귀포시 책축제인 '제1회 서귀포 베라벨 책정원'은 노지에 책을
서귀포시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해 10일 송산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9가구에 대한 전기, 가스 분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금번 행사에는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송산동,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건축기술봉사회, 서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송산동 일대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하고 노후 주거환경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LED 등기구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누전차단기 등의 불량설비를 교체해 안전하게
표선면 재무팀현 예 슬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2018년 12월 기준 제주도 자동차 등록대수는 약 553,578대이다. 10년 전 2008년 12월 자동차 등록대수 233,518대와 비교하면 약 32만대가 증가하였다. 제주도는 자동차 인구당 보유 순위가 1명당 0.554대로 전국(전국평균 0.445)에서 가장 높고, 세대당 보유 순위역시 세대당 1.341대로 전국(전국평균 1.051)에서 가장 높다.정기분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배기량, 승차정원, 적재정량에 따라 부과•징수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