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올해 말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본 사업은 배수시설 정비가 돼있지 않아 호우 시 저지대의 농경지 침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귀덕1지구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102억 2300만 원을 투입해 배수로 13조 4.8km를 시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4월에 착공해 공사를 진행해 왔다.본 배수개선사업은 11월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저지대 농경지 침수예방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어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안동우 시장은 12일 시정 현안 해결 및 2021년도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이번 국회방문은 국회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안동우 시장은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을 연이어 만나고, 시정 현안과 2021년 국비확보에 대한 국회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국회방문에는 市 간부공무원(복지위생국장, 농수축산경제국장, 해양수산과장, 축산과장 등)이 함께 배석해 사업별 예산확보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했다.이번 국고절충 대상 사업은 5건, 864억
2021년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11일 국회를 방문했다.풍수해종합정비 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배수개선사업, 도시숲 조성사업 등 추진을 위한 135억원의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인 위성곤 국회의원과 정당 관계자를 만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국비확보를 위해 12개 중앙부처를 44회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절충을 통해 2020년 보다 약 24.4%, 839억 원이 늘어난 3,43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제주시가 올해 중앙부처 국비절충 결과 총 411건에 5,076억원의 절충 성과를 냈다. 이는 2020년도 국비확보액 4,964억원 대비 112억원 증가한 역대 최고금액이다.25일 제주시에 따르면 주요 국비사업은 ▲(계속)일도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10억) ▲(신규)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9.8억) ▲(신규)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개소(64억) ▲(신규)제주시민회관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생활SOC사업)(31.7억) ▲(신규)애월 생활SOC복합화 사업(13억) ▲(신규)배수개선사업 3개지구(66.5억) 등이다.앞서 안동우 제주
서귀포시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을 위해 13일(목)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1년도 국고 절충에 총력을 기울였다.김태엽 시장은 이날 안전총괄과장(한용식) 등과 함께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5개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설명하고 총 6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절충 대상사업으로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8억 원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80억 원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100억 원 △신효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0억 원 △우수
안동우 제주시장이 2021년도 국고보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전격 방문한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동우 시장은 오는 10일 기재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5개 부처를 잇따라 방문한다.이번 국고절충은 내년도 지방세수 감소가 대폭 예상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국고절충 대상 사업으로는 주거지주차장 복층화사업(211억),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96억), 금악지구배수개선사업(68억), 어촌뉴딜300사업(140억),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건립사업(15억) 등 530
안동우 제주시장이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을 만나 제주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를 요청하면서 예산 반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동우 시장은 3일 오후 2시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재정 부족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제2도시우회도로(번영로~삼화지구) 사업과 관련해 안 시장은 "제주도 재정 형편상 사업비 집중투자 한계로 사업이 장기화를 초래하고 있다. 제주시 주요도로인 연북로의 잔여구간 완전 개통 및 조기 개설을 위한 예산 확보가
안동우 제주시장이 국비 확보 및 시정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제주시에 따르면 정책간담회는 오는 8월 3일 오후 2시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안동우 시장, 오영훈 의원,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간담회에서 제주시는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제주시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센터 건립사업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 ▲제2도시우회도로(번영로~삼화지구) 개설 등 6건에 대한 국비 확보의 시급성과 확대 지원을 건
안동우 제주시장의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가 8월로 잠정 연기됐다. 당초 안동우 시장은 오는 16일(목)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을, 20일(월)에는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을 잇따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고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제주시는 국회 임시회 일정 등의 이유로 이번 간담회를 8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예정된 간담회에서 안 시장은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제주시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센터 건립사업 ▲
안동우 제주시장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난다. 제주의 주요현안과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안동우 시장은 오는 16일(목)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을, 20일(월)에는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오영훈 의원은 제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송재호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간담회에서는 제주시의 주요현안과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안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서귀포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는 농경지 피해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인 국고 절충을 추진한 결과 영락·한남지구가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본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50ha 이상의 농경지 침수지역에 우수저류지, 배수로 시설등 대규모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근본적인 배수체계를 확립해 침수지역을 완벽히 해소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액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금번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영락·한남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영락지
제주시는 배수개선사업에 하도·덕천지구 신규 2개지구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매년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는 저지대 농경지에 대한 배수시설을 통해 농작물 침수피해 방지 및 사전재해 예방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 도모를 위해 실시한다.제주시에서는 기본계획이 완료된 하도·덕천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국비절충을 강화해 이번에 신규 착수지구로 확정됨에 따라 올해 국비 1억 원을 투입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신규지구 선정으로 하도지구 120억 9400만 원, 덕천지구 80억 2500만 원
서귀포시청 건설과 김영철공사를 하고 있는데 먼지 소음으로 담당자를 바꿔주라고 하거나 오래된 건물을 양성화할려고 하는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측량은 어는 부서에서 하는지 등 건축과 등 다른 부서업무를 건설과로 종종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건설(建設)의 사전적 의미는 “건물이나 구조물 따위를 지어세움, 새로 만들어 세움”이라는 뜻으로 건축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보통 도로를 개설하거나 교량을 축조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봐진다.이참에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우리 건설과 업무를 팀별로 소개해 보려고 한다.건설행정팀에서는 국
제주시는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귀덕1지구에 총사업비 98억 1800만 원을 투입해 배수로 13조 4.8km를 시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4월에 착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본 배수개선사업은 4월 현재 92%의 공정률로 마지막 3차분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남아있는 배수로 시설 282m에 대해 시공 완료되면 전체 배수개선사업이 준공 마무리 된다.제주시는 올해 12월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생산기반 시설이 확충돼 저지대 농경지 재해예방으로 농작물 피해방지 및 안정적인
제주시는 2021년도 국비신규사업 절충을 위해 1차적으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기재부 등 6개 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을 가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1년도 정부예산 편성시기가 시도에서 각 부처로 예산안 제출이 4월 30일까지, 각 부처에서 기재부로 5월 말까지, 기재부에서 국회제출이 9월 2일까지 제출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초부터 절충을 강화하기 위함이다.1차 절충 목표대상 신규사업으로는 주거지주차장신축(212억), ICT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집운반체계 구축사업(20억), 3개 지구 배수개선사업(42억) 등
큰 자연재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피해복구비가 지원되는 기준인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이 변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올해 제주는 세 차례의 연이은 태풍 내습으로 약 208억 원(잠정)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막대한 피해복구비가 필요하지만 정부가 정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에 포함돼 있지 않다보니 오롯이 지방비로 충당해야 하는 실정이다.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농작물 피해집계가 10일 이상 걸려서다. 현행 법에선 10일 이내에 피해액을 집계해야 한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서귀포시 상하수도과 경영관리담당 이경민지난 6월말 부터 여름철 불청객인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약 7일 늦게 시작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 발생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상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하였다.과거 장마철 집중호우 의한 피해발생 원인을 살펴보면▲낙엽, 생활쓰레기 등 집수구 막힘 현상으로 도로 침수발생▲지형상 주변 우수 집중 유입 및 정체로 저지대 침수 발생▲배수로 및 우수관 통수단면 부족으로 도로 침수▲하천수 다량
서귀포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농경지 피해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인 국고 절충을 추진한 결과 상예지구는 세부설계, 강정.위미지구는 기본조사 대상지로 한꺼번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본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50헥타르(ha)이상의 농경지 침수지역에 우수저류지, 배수로 등을 시설하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액 국비가 지원된다.상예지구는 2017년도부터 배수개선사업 대상지 선정과 기본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설계가 마무리된다. 내년부터 2023
서귀포시는 토평지역 상습침수 농경지에 대한 침수피해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국비 79억원 투자, 기본조사·세부설계·시행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본격적 추진을 앞두고 있다.토평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22년(4개년)까지 토평공업단지 하류부, 서귀포온성학교 주변에 배수로 3조 6.01킬로미터(km) 설치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 등 상습침수 피해 농경지 73.7헥타르(ha)에 대한 침수피해를 근원적으로 해소해 나가게 된다.또한, 2022년까지 4개년 계획돼 있는 사업기간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긴밀한 협의로 최소한 1
제주시는 조천읍 신흥리 일원에 시행 중인 '조천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올해 우기 전 완료한다고 5일 밝혔다.이 지역은 저지대 농경지로서 매년 집중호우 시 마다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난 2011년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2016년 세부설계를 완료해 사업시행인가 승인을 받았다.이어 편입 토지 보상협의 및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16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착공됐으며, 올해 3월 말 준공을 위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조천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45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배수로 5조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