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7일(금)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까지 찬바람이 불어 춥겠으나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낮 기온은 7~10도로 어제 보다 높겠으며, 주말이 지나면 기온이 서서히 오르겠다.7일(금)과 8일(토)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오는 9일(일)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맑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밤부터 아침사이 영하의 기온이 유지되는 산간도로(1100도로, 516도로 등)와 한라산에는 결빙되어 미끄러운 곳이
올해 마지막 날 제주지역에 첫 눈이 관측됐다. 31일 제주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제주시 일도1동(만덕로)에서 눈 날림 현상이 있었다. 눈 날림 현상은 일도1동 등 도내 곳곳에서 관측됐다.오늘 제주지역에 보인 첫 눈은 평년(12월8일)보다 늦은 시점에 이뤄졌다. 지난해인 2018년은 12월7일 첫 눈을 보였다.역대 제주지역 가장 빠른 첫 눈 관측은 1978년 10월29일이다. 또 가장 늦게 내린 첫눈은 1954년 1월23일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제주도는 31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 가장자리 영향
[제주날씨] 25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다 이후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점차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부터 26일 새벽 6시사이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1~3cm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산지와 해안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낮 기온은 9~13℃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밤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은 차차 떨어져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토요일인 26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
[제주날씨]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16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17일 오후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리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자장자리에 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로, 전날과 비교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낮 최고기온도 4~7도에 머물면서 대체로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그러나 내일(17일)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찬 공기의 세력이 점차 약화
제주도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됐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산지를 포함한 중산간의 경우 아직까지 눈이 쌓여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기상청은 중산간이상 도로(번영로, 평화로, 1100도로, 516도로 등)는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제주의 낮 기온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평년(9.0~12.0℃)보다 4~6℃
[제주날씨] 10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큰 추위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화)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8도, 서귀포시 9도 등 8도~9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도, 서귀포시 13도 등 12도~13도를 보이겠다.오는 20일(목)까지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9도, 낮 최고기온은 9도~13도로 향후 열흘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다만 11일(화)과 16일(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차례
제주는 27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제주 북동부와 산지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구름이 넓게 분포하고, 상대적으로 서쪽은 화창할 전망이다.낮 기온은 19∼21℃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지난 26일에 발효됐던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해제됐으나 여전히 동풍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제주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 바다엔 아직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다.비는 28일 밤부터 내리면서 29일까지 이어지겠으나 가끔씩 내려 많지는 않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엔 안개도 끼어 가시거리가 짧아질 우려가 있다
26일 현재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27일 내일 역시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많다가 아침에 대체로 맑아지겠다.모레인 28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기온인 최저기온 12~18℃, 낮 최고기온 19~20℃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요구된다.또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는 5월 1일 오후와 2일 오전에 한차례 비가 예보됐다.해상의 물결은 당분간 낮게 일겠으나, 안개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
제주는 21일 출근시간대에 대체로 흐리고 4∼5℃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평균 5℃가량이 하락해 많이 쌀쌀해졌다.아침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 도로엔 낮에 녹았던 눈이 다시 결빙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22일까지는 평년기온보다 낮아 더 쌀쌀하겠으니 추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해상에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있다.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날씨는 모레
제주도는 20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산간 도로엔 기온이 낮아 결빙 구간이 있겠으며, 기온은 7∼9℃ 정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다. 허나 21일과 22일은 평년기온보다 낮아 쌀쌀해질 전망이다.내일 21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됐다.특히 2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해안 지역을 중
오랜만에 난 볕이 다시 들어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제주지역은 중국 상해 부근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제주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오늘까지는 대체로 평년기온을 유지하겠지만 주말인 3일부터는 기온이 급강하하고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바닷길과 하늘길은 정상 운항 중이다.2일 해상에는 1.0-2.5m의 물결이 일고 내일 오전부터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해상의 위험기
다음 주에도 눈과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다음 주 주말까지 계속해서 눈이 산발적으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찬 공기가 계속 남하해 2월 첫째 주 까지도 제주 전체 지역 최고기온이 10℃를 넘지 못하고 평년기온보다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눈과 강풍의 여파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1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9일을 비롯한 1월 31일과 2월 1일과 3일에 제주지역에 비 또는 눈, 산지엔 눈이 내리겠으며 그 밖의 날에도 제주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거
22일 제주는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제주도에는 새벽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그치겠다. 제주 산지에는 2~5cm의 눈이 예상되며,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5~10mm다.제주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5~7℃, 낮 최고기온은 9~1
1월 20일은 절기상으로 가장 추운 '대한(大寒)'이지만 주말 내내 큰 추위 없이 맑고 포근하겠다.오늘 제주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20일 아침 제주지역 최저기온은 3~5℃, 낮 최고기온은 10~13℃로 주말동안 평년기온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대한 끝에 양춘 온다'는 속담도 있지만
19일인 오늘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옅은 안개끼는 곳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기온인 최저 3~4℃, 최고 8~10℃와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다가 다음주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19일 제주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5℃, 낮 최고기온은 9~13℃로 예상된다.중국발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농도는
16일 새벽부터 내린 비가 출근길을 적시고 있다.기상청은 오늘 흐린 가운데 남서부와 산지에 비오는 곳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16일 아침부터 17일 새벽까지 10~40mm다.이 비는 점차 제주 전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1℃, 낮 최고기온은 15~17℃로 예상된다.16일 평균기온은 11~13℃로, 제주도 남해상
주말인 13일 오전 제주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0~2℃, 낮 최고기온은 6~7℃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지만 내일 낮부터 서서히 평년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지난 이틀간 이어진 폭설로 인해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 발이 묶였던 승객들이 모두 제주를 빠져 나갔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2일 국내선 221편, 국제선 15편을 동원해 제주공항에 체류했던 승객들을 모두 수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공항에서 폭설로 발이 묶인 건 지난 2016년 1월 이후 2년 만이다. 제주지역은 지난 11일부터 많은 눈이 내
무술년 첫 출근길이 맑고 포근하다.2일 제주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 낮 최고기온은 10~12℃로 예상된다.바닷길과 하늘길은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3일인 내일은 구름 많겠으며 4일은
출근길에 많은 구름과 함께 추위가 가시지 않고 있다.기상청은 28일 제주는 어제부터 정체 중인 북서쪽의 찬 공기로 아침까지 춥겠으나, 낮부터는 서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서풍으로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가시거리는 10km 내외로 차량 운행에 큰 지장은 없다.제주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9~11℃로 예상된다.하늘길과 바닷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