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는 26일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하 제주민군복합항) 준공식을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정부행사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준공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공사 경과보고, 국무총리 축사, 폐식사 순서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육군 모둠북 공연, 해군ㆍ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제주민군복합항 소개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제주민군복합항은 지난 200
제주항 제7부두에 있는 (구)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27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7월에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새로 신축됨에 따라 (구)국제여객터미널을 철거하고 철거부지에는 주차장을 조성하여 크루즈관광객 및 국내연안여객들에게 터미널 이용 편의를 제공해 나간다고 밝혔다. (구)국제여객터미널은 시설규모 2660㎡로서 철거 후 주변 일
제주특별자치도가 2017년 7월부터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크루즈선이 기항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항준비를 위한 실무지원팀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군복합형관광미항의 차질 없는 개항을 위해 크루즈관광객 지원시설 설치와 각종 행정절차 처리를 위한 실무지원팀을 구성하여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실무지원팀은 해양수산국장을 팀장으로
제주기점 여객,화물 수송률 1위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대표이사 회장 이혁영)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종합 최우수선사 및 초쾌속선부문 우수선박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월 15일 월요일 14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최근 대형 카페리선을 추가 투입하여 서비스를 고급화하였으며 철도와 연계하여 수도권 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제주시 갑)가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 소음 등 주민피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뭍이 아닌 바다 위에 들어서는 것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장정애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상형 제2공항, 제주-호남을 오가는 해저터널, 제주미항 등 미래 발전전략을
오는 4.13 총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제주시을)가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건입동, 이도1동, 일도1동 등의 구도심권을 크루즈 관광특구 및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해 쇼핑과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김우남 예비후보는 11일, 정책발표를 통해 구도심권을 크루즈 관광특구 및 문화예술특구 지정하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슈게이징, 드림팝, 일렉트로니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운드의 프랑스 의 안토니 곤잘레즈(36)의 1인 밴드 'M83'가 첫 내한공연한다 .콘서트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M83은 5월24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한다.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라이브를 뽐내는 팀이다. 곤잘레즈가
【인천공항=뉴시스】임태훈 기자 = 메이져리그 진출을 위해 '2015 메이져리그 윈터미팅' 참석 후 귀국한 이대호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5.12.13. taehoonlim@newsis.com 15-12-13 왼손투수에 약한 린드, 주전 경쟁 기회 있어【서울=뉴시스】정성원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 1층 컨벤셜홀에서 제주경제 제2도약을 위한 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대토론회는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3부로 나눠 2시간 여 동안 진행된다.1부에선 하근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이 2016년 국내외 경제여건 점검 및 제주경제 전망에 대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메이저리그로 날아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데뷔도 하기전에 지명타자 부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2016시즌 포지션별 랭킹 중 최고 지명타자 10명을 발표했다. CBS스포츠는 박병호를 10위로 꼽으며 "아직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알 수 없다. 29살의 한국인
강지용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서귀포시)는 2일 ‘행복 서귀포시’ 뉴 플랜 5대전략목표, 15대 실천과제 공약을 담은 예비홍보물을 선거구 내 7028세대에 발송했다.홍보물에는 경제학 박사와 감귤 등 1차산업 전문가이자 대학에서 30여 년 동안 많은 인재를 양성한 교육전문가로 박근혜 대통령 후보 공동 선대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을 맡으며 제주도가 가장
도민 혈세 16억 9200만 원이나 투입된 '제주미래비전'이 현장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수립됐다는 지적이 일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제주도와 국토연구원으로부터 '제주미래비전' 수립용역 결과보고회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원철 농수축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은 제주미래비전을 수립한 용역진에게 "제주의 1차산업과 관련해서 전국 대
지난해 제주사회의 가장 큰 이슈였던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성산읍 주민들을 위한 제주도 차원의 특별한 보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1일 오후 2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토론에 앞서 제주도정의 주요정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원 지사는 "작년 제주 제2공항
첫째, 관광객 1,300만명(내국인 1,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이 찾는 제주도에 지역 상권을 찾는 관광객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지역 상권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 어떤 대책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크루즈 관광객은 선석이 없어서 체류 시간을 6시간까지 줄이면서까지 제주도 방문을 원하는 크루즈 선
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하 민군복합항) 내 크루즈항 2017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군복합항 크루즈접안 지원시설 및 편익시설 등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는 21일 부대시설 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크루즈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간담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2청사 2층
오는 4월 13월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치석(제주시갑)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양치석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예그린 하우스 2층에서 새누리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은 많은 인파가 몰려 한때 이 일대 교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한철용 예비후보가 제주항을 국제크루즈 모항(母港)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철용 예비후보는 16일 "정부와 제주도가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도하는 국제크루즈 관광객이 제주경제와 제주시 건입동, 일도1동, 일도2동 등 원도심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주항을 국제크루즈 모항(母港
양치석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제주시 갑)는 크루즈객 100만 시대를 맞이해, 크루즈객 승객 출국 수속절차 이행 관련법 개정으로 출국심사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겠다고 밝혔다.현재 출국 수속절차 이행 시간이 3000명 기준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있어, 출국수속 절차를 받으려는 크루즈객의 안전수용 문제, 보안검색 강화로 인한 야외 기다림, 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 과제로 3가지를 꼽았다.도민 경제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 도민 화합이 그 세 가지다.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2016년 시무식'에서 원 지사는 "도민과 함께 고생한 공직자 분들 덕택에 지난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새해는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원 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해양수산업은 ‘더 큰 해양시대 제주’를 비전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제주도는 ‘3대 전략 목표와 9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138개 사업에 1760억원을 투자해 ▲ 지속 가능한 전통수산업 육성, ▲ 신 해양산업 경제영역 확대, ▲ 미래 수요 대비 항만인프라 확충에 나선다.먼저 제주도는 한․중 FTA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