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동장 김문규)와 봉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현숙)에서는 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을 위해 지난 5일 동회천로타리, 공한지 및 번영로 일대에 가자 금어초, 패랭이 꽃 7,000본을 식재했고, 앞으로도 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이도1동 새마을문고(회장 고복연)에서는 지난 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강좌로 제주의 향토음식인 빙떡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 09:00 해녀의집 방문▲ 11:00 이도1동 경로당 방문▲ 11:30 거점유세 / 제주대 정문▲ 14:00 골목유세▲ 18:00 퇴근인사 / 광양사거리▲ 18:30 거리인사 / 중앙로▲ 19:30 골목유세▲ 23:00 거리인사 / 시청·대학로
제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2024 제주로 책을 잇다: 제주 신화의 숲 강순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제주 신화의 숲」의 저자인 강순희 작가를 초청해 ‘물음표 읽는 제주 신화’를 주제로 신화는 왜 만들어졌는가? /제주에 신화가 많은 이유는?/ 자청비는 누구인가?/ 저승은 어디인가?/ 꽃은 어째서 주술성을 가지는가?/ 제주 동북부에 신화 전승이 많은 이유는?/남원읍의 신은 누가 있는가? 의 내용으로 제주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차근차근 풀어볼 예정이다.운영일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남원읍드림센터
남원초등학교(교장 고선자)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남원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남원초등학교는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학교 화단에 1학년 1반 석류나무, 2학년 1반 대추나무, 3학년 1반 산딸나무, 4학년 1반 매실나무 등 각 반에서 정한 나무를 심었다.또한, 운동장 화단에는 교화인 철쭉을 90여 본 이상 심어 100년 후까지 잘 자랄 수 있도록 정성껏 키우기로 다짐했다.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에서 주관하는 기관 묘목 지원 사업
서귀포시는 마을공동목장의 보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 한라산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마을공동목장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우마를 방목하는 목축지로 전국에서 제주에만 있는 목축문화이다.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은 목도개설, 초지보완, 방목용 울타리 설치, 급수시설 설치, 진드기 구제장 등 가축 방목에 필요한 축산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에는 4개 마을공동목장에 8900만 원(보조 80 자부담 9)을 지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초지 및 마을공동목장 실태조사 결
자신의 차량을 스프레이로 셀프 도색하고 도로를 배회하다 경찰서를 찾아간 50대가 결국 체포됐다.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50대. 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자신의 차에 '납치', '조현병', '감금' 등의 문구를 스프레이로 도색해 경적을 울리며 제주시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오전 11시 50분 아라동에서 출발해 약 40여 분간 운전하는 동안 "도색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돌아다닌다"는 시민들의 신고도 잇따랐다.A씨의 최종 목적지는 제주동부경찰서였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어선자동화 장비 93대를 신속 지원키로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어선자동화 시설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86척이 신청해 우선순위를 적용해 최종 93척이 선정됐다.주요장비로는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대신 장비를 이용해 원격으로 닻을 내리고 올릴 수 있는 자동 투․양묘기, 해상 교통량이 많은 해역에서 상대 선박의 식별과 교신 할 수 있는 어선용 전자장비 등 총 8개 기종이다. 또한, 조업중 기관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된 어선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서귀포시)를 향해 "후보 사퇴로 경력과 학력, 재산에 대한 거짓을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고기철 후보의 선거공보물에서 4가지 사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하고 이를 공고한 데 따른 민주당의 입장 표명이다.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4가지 건은 경력 허위기재, 공직선거법에서 정하지 않은 학력 기재 , 재산신고 누락 및 축소 등이다. 민주당 도당 선대위 측에선 이 4가지 모두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안이라 보고
제주신화월드가 머물수록 혜택이 커지는 연박 특가 프로모션 ‘JSW DAY’를 4월 8일부터 오는 12일 오전 10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JSW DAY’는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상품으로 매달 다른 갓성비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이달 진행되는 ‘JSW DAY’는 2박 또는 3박 전용 상품으로 정가 대비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제주신화월드 전체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여행 구성원에 따라서 이용 가능하다.랜딩관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로 제주신화월드 내에서도
제주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상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시 전체 부동산중개업소 1530개소 가운데 연동·노형동, 애월·한림읍 등 서부지역 8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중개보수(중개수수료) 과다 수수 △중개사무소 등록증․중개보수표 등 등록사항 게시 여부 △자격증 무단 대여 또는 무등록 중개행위 △임대차 중개 시 설명의무 △중개보조원 수의 제한에 관한 경과조치 등이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시정 및 권고 조치하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강기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이 오는 25일에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일 제주도지사로부터 강기탁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제출됨에 따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임명동의안은 오는 15일부터 개회되는 제426회 임시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 때 이를 상정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감사위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심사하기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날부터 2일 이내에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추천을 받고, 추천받은 6명을 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8일 국민의힘 제주 국회의원 후보들을 향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가 제주지역 시민사회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는 등 불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저격했다.도당은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의 정책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 모두 답변을 거부했다"며 "또한 제주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참여환경연대, 소비자기후행동제주, 한살림제주
▲ 기자회견 : 오전 10시30분부터 - 선거사무소 ▲ 게릴라 유세 : 오후 2시부터 - 서귀포오일장 - 찬조연설 = 강상수 도의원▲ 유세차 이동 유세 : 오후 2시30분부터 - 서귀포 시가지 ▲ 시가지 상가 인사 : 밤 9시부터
▲ 유세 차 이동 유세 : 오전 9시30분부터 -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안덕면▲ 상가 인사 : 오후 5시부터 ▲ 동문로터리 유세 : 오후 6시부터- 찬조연설 = 이경용 전 도의원, 양윤경 전 서귀포시장, 양기문 도당청년위원장, 정혜경 서홍동 청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투표 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 8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는 이날 자정부터 서귀포 명동로 일대를 찾아 청년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새벽 4시30분쯤은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 노동자를 만났다. 이날 오전부터는 걷고, 차를 타면서 서귀포시 관내 주요 상가와 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일정이다. 내일(9일)은 아침 사를 시작으로 낮 12시 서귀포오일장 게릴라 유세, 오후 6시 30분 초원사거리에서 총력 유세에 나서게 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지원 및 개선 방안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8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늘해랑 어린이집 조정순 분과장 외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는 초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직결되는 보육 수요의 감소로 인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어려움 및 퇴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꾸려졌다. 현재 휴·폐원된 어린이집의 현황과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정책 대안 및 실제 재정 지원 방안에
제주시는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법인지방소득세는 매년 4월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에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만약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을 때는 각각의 자치단체 안분율(종업원 및 건축물 연면적 합산 비율)에 따라 계산해 신고·납부하면 된다.첨부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되지 않은 상태로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는 경우 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들의 체육회 처우개선 방안을 제시했다.8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서귀포장애인체육회에서 2022년 2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8명의 지도사는 획일적 급여 체계로 인해 직원 사기와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겪었다. 고기철 후보는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의 안정적인 급여 체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일하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이다. 제안 정책은, 공무원 수준의 보수 체계를 도입해 근무 연수에 따라 급여
제주소방과 제주도민의 소통창구가 생겨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목소리를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에 '제주119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게시판은 도민의 필요에 맞는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도민 눈높이에서 제주 소방정책을 더 발전시키고 혁신을 도모하고자 도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소관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10일 이내 답변을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