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13일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식 서포터즈 ’CLIPPERS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CLIPPERS’는 ‘쾌속범선, 일류급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거침없이 순항하는 범선처럼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대학생’이라는 뜻이다. 제주대의 단계별 진로ㆍ취업 지원체계인 ‘JNU-CLIPs’를 기반으로 청년층의 진로와 취업을 함께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주간 지원자를 모집해 최종 6명을 선발했다.이들은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대학
작년 3월 태어난지 사흘 된 아이를 산후조리원에 버려두고 잠적한 30대 부모의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져 출생신고조차 되지 못해 이름도 없던 이 아이가 올해 4월 드디어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주 지역사회의 여러 분들이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에 그 따뜻한 마음을 독자분들과 나누려 합니다.작년 12월 24일 '아동학대' 사건을 막상 맡고 보니, 구속기간 내에 아이를 버린 부모의 혐의를 밝힐 증거를 수집해서 정리하고 기소하는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배영환)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이하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0일 제주개발공사에서 공공언어 개선과 올바른 국어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올바른 국어사용 및 공공언어 개선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상호 공유하는 등 교육ㆍ홍보ㆍ연구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이날 배영환 제주대 국어문화원장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도민의 정책 소통성 및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방 공기업 중 최초로 국어책임관제를 도
곽성규(51. 남)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진료권특위 위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다.9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원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 후보자로 곽성규 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은 공천신청자가 없는 지역으로, 곽성규 위원을 낙점했다. 곽 위원은 제주시 일도2동 출신으로 일도초, 제주중, 대기고, 제주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지성동물병원 원장, 한국돼지수의사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곽성규 위원은 "용담동의 문제와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
교육대학, 아라캠퍼스로 이전 & 사라캠퍼스 대변신총장 직할 재정확충전략팀 구성해 학생 등록금 부담 줄이고 교수 연구환경 개선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이 9일 취임 후 첫 회견을 가져 향후 4년간 대학을 이끌 정책방향 비전을 발표했다.김일환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대를 발전시킬 4대 전략 7대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04개의 세부추진과제를 밝혔다.우선 김 총장은 "대학은 기본적으로 교육에 충실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변화와 코로나 팬데믹 등 교육 환경변
제주도의원 제주시 애월읍 갑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정훈(57. 남) 예비후보가 "현재와 미래가 함께하는 애월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6일 장정훈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애월우체국 앞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장정훈 예비후보는 "제주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애월읍 갑 지역을 현재와 미래가 함께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월읍은 농수축산업과 관광이 주력인 지역으로 인공지능스마트관광 산업과 스마트팜, 첨단물류 및 직거래 시스템 구
현길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조천읍)는 오는 7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책발표 회견을 갖는다.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 현길호 예비후보가 나고 자란 본가 주소지인 조천읍 함덕리 1252-1번지에서 개최된다.현 예비후보는 '조천읍의 자존심. 역시, 현길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천읍과 제주의 내일을 위한 공약들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지난 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조천읍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책발표 기자회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제15기 서귀포시 여성대학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올해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수강생 모집 완료 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올해에는 제주대학교를 여성대학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건강, 제주 역사‧문화, 경제·환경, 인문학,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 폭넓은 분야의 강의를 편성했다.여성대학 수강 희망자는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 방문‧접수, 전화(064-760-2443) 또는 신청서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용담1·2동)는 2일 항공기 소음 대책사업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황국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특별자치도 공항소음대책지역 등의 주민에 대한 지원에 관한 법률과 조례 개정을 통해 항공기 소음 대책사업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또한 김 예비후보는 "마을회관 내 에어컨시설 전기료 지원 및 주민지원사업 시행주체를 확대하고, 주민지원사업비 지원비율 확대 등 공항소음피해지역 내 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공항소음대책 관련 법 개정과 조례 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전략공천 지역 첫 인재를 영입했다. 제주시 애월읍 갑 선거구 장정훈(57. 남) 한국융복합연구개발센터 이사장이다. 2일 오전 10시 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은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좌남수 공관위원장(제주도의회 의장)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함께 했다. 송재호 도당 위원장은 "제주도당 전략공천 첫 인재 영입"이라며 "장정훈 이사장은 애월읍 곽지리가 고향으로 제주도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고태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갑)는 1일 아라동 지역 내 공영주차장에 공공형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더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고태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2만 1832대에서 올해 2만 6702대로 22.3%가 늘었다"며 "허나 전기차 보유가정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미비하고 전기차를 이용하는 가정은 공공형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곳을 찾아 다녀야 하는 실정"이라고 적시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다른 이용자가 사용 중이라면 대기시간은 더 길어져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허향진(68. 남)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감염병 전문 기관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29일 허향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제주대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숨진 유아 사망 사건이 안타깝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의료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사회적인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방역지침이 풀리면서 일상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감염병이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능동적인 신종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또 "시설대응 부분에서 제주대학교에 설치 중인
제주대학교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구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카카오트랙’의 참여 기업인 카카오는 28일 제주대 본관3층 회의실에서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과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소속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당초 이 장학금 전달은 지난 2월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날 진행하게 됐다.이로써 카카오가 지난 15년간 제주대 컴퓨터공학전공과 컴퓨터교육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장학금은 총 3억 원에 달한다.‘카카오트랙’은 카카오와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체가
코로나19 확신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영아가 숨진 사안을 들여다보는 경찰이 병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28일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제주대학교병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숨진 12개월 영아는 지난달 1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호흡곤란 등으로 제주대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다가 이틀 뒤인 3월12일 사망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병원 측이 영아에 약물을 투약하는 과정에서 권장량을 훨씬 초과한 주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영아 사망과 관련으로 고소된 관계자만 11명
제주시에서는 지난 26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2년도 제22기 제주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은 제주시 여성대학 수강생 25명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22기 제주시 여성대학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되며, 교육 기간은 4월 26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로 주 1회,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가량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리더십 ▲제주문화·역사 ▲환경 ▲건강 ▲경제 ▲소통 ▲성인지 감수성 ▲현장체험 등 직접 참여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대학 재학생 및 도내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취업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부턴 취업동아리에 취업컨설턴트가 전담 배치돼 담임제 취업동아리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돕게 된다.또 1인당 활동지원금 30만 원과 매달 1회씩 학생 맞춤형 취업역량 교육더 제공한다.취업동아리 참여 희망자는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jobcenter.jejunu.ac.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원장 윤영민)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는 지난 19일 제주대에서 반려동물 중개의학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수의과대학 현상환 학장, 최경철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장, 최수종 동물의학연구소장과 제주대 수의대 송우진 내과교수(종양)가 참석했다.충북대는 2017년 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우수연구기관(GRDC) 유치사업에 선정돼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세포공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반려동물 종양을 조기진단하고 항암제를 개발 상용화하는 연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주도지사 주자로 허향진 예비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내부 균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경선 순수 득표율은 장성철 예비후보가 높았으나, '정치신인' 가산점 부분을 허향진 예비후보만 적용하며 순위가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23일 오전 국민의힘 공관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주지역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진행된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유효 투표와 일반도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됐다. 당원투표는 모바일과 ASR
박찬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무소속)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제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길이 됐다"며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해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박찬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선되면 집권과 동시에 생태평화부지사를 임명해 기후위기의 컨트롤 타워를 맡기겠다"면서 "먼저 에너지저장장치(ESS) 특구를 지정, 추진해 전력이 남아돌아 풍력발전기를 멈춰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화력발전소들을 단계적으로 수소발전소로 전환해 제주에서 에너지 자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또
재선에 도전하는 송창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가 오는 23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책 비전을 발표한다.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날 오후 4시에 개최되며, 개소식 행사에 앞서 송창권 예비후보가 정책 공약발표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송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낮은 자세로 앞으로의 4년을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송창권 예비후보는 무릉초·중과 오현고,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