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8일 국민의힘 제주 국회의원 후보들을 향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가 제주지역 시민사회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는 등 불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저격했다.도당은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의 정책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 모두 답변을 거부했다"며 "또한 제주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참여환경연대, 소비자기후행동제주, 한살림제주
▲ 기자회견 : 오전 10시30분부터 - 선거사무소 ▲ 게릴라 유세 : 오후 2시부터 - 서귀포오일장 - 찬조연설 = 강상수 도의원▲ 유세차 이동 유세 : 오후 2시30분부터 - 서귀포 시가지 ▲ 시가지 상가 인사 : 밤 9시부터
▲ 유세 차 이동 유세 : 오전 9시30분부터 -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안덕면▲ 상가 인사 : 오후 5시부터 ▲ 동문로터리 유세 : 오후 6시부터- 찬조연설 = 이경용 전 도의원, 양윤경 전 서귀포시장, 양기문 도당청년위원장, 정혜경 서홍동 청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투표 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 8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는 이날 자정부터 서귀포 명동로 일대를 찾아 청년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새벽 4시30분쯤은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 노동자를 만났다. 이날 오전부터는 걷고, 차를 타면서 서귀포시 관내 주요 상가와 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일정이다. 내일(9일)은 아침 사를 시작으로 낮 12시 서귀포오일장 게릴라 유세, 오후 6시 30분 초원사거리에서 총력 유세에 나서게 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지원 및 개선 방안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8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늘해랑 어린이집 조정순 분과장 외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는 초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직결되는 보육 수요의 감소로 인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어려움 및 퇴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꾸려졌다. 현재 휴·폐원된 어린이집의 현황과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정책 대안 및 실제 재정 지원 방안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들의 체육회 처우개선 방안을 제시했다.8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서귀포장애인체육회에서 2022년 2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8명의 지도사는 획일적 급여 체계로 인해 직원 사기와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겪었다. 고기철 후보는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의 안정적인 급여 체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일하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이다. 제안 정책은, 공무원 수준의 보수 체계를 도입해 근무 연수에 따라 급여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아라동 을 지역구에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진보당의 양영수 후보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조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국힘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과 진보당 간 협잡 연대의 양영수 후보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SNS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 사실을 생산하고, 여론조사를 왜곡하는 내용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이어 도당은 "해당 단체 대화방에서 양영수 후보는 근거를 알 수 없는 '2위 국민의힘과 초박빙입니다'라는 정체불명의 문구를 통해서 지지자들의 투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를 불과 2일 남겨두고 제주시 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과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서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부딪혔다.문대림 후보 측 선거사무소의 현지홍 공보단장은 8일 성명을 내고 고광철 후보에게 "오늘 중에 공개사과를 안 할 시 반드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고광철 후보가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지난 4월 2일에 있었던 JIBS토론회에서 문대림 후보의 발언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이를 증명하지 못할 시 즉각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먼저 경고한 데 따른 문대림 후보의 대응이다.먼저 고광철
07:30 KCTV 사거리 / 출근인사10:00 용담, 오라동 일대 / 거리인사14: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 기자회견15:00 노형동 일대 / 거리인사18:00 노형오거리 / 저녁유세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7일 오후 6시 노형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제22대 총선 본 투표를 불과 3일을 앞둔 마지막 총력유세다. 그 때문인지 롯데마트 사거리엔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찬조연설로 양경호 제주도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오옥만 전 제주도의원, 이종걸 전 국회의원 등이 나섰다.이 가운데 오옥만 전 제주도의원은 문 후보의 아픈 곳을 찌르면서 그것 자체가 '희망의 증거'라고 역설했다. 오옥만 전 의원은 "문 후보는 4번 떨어지고 5번 일어섰다"며 "비 바람 불고, 눈 몰아치는 길
08:00 한라병원 오거리 / 아침인사11:00 캠프 / 간담회13:00 하귀1, 2리 / 게릴라 유세18:00 롯데마트 사거리 / 저녁인사19:00 용담, 삼도 / 게릴라 유세
07:30 ~ 09:00 화북주공아파트 입구 삼거리11:00 ~ 13:00 일도지구 농협하나로마트 입구 파크랜드 사거리 18:00 ~ 19:30 삼화지구 내 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사거리
▲ 07:30 아침인사 / 구세무서사거리▲ 09:00 골목유세 / 이도동▲ 12:00 거점유세 / 제주대학교 정문▲ 14:00 골목유세 / 일도동 삼양동▲ 19:00 제주시청 앞 / 총력유세
05:30 일도2동 공영무료주차장 / 공공운수노조 환경지회 차고지 인사07:30 인제사거리 / 아침유세오후 제주시 을 읍면지역 / 유세차량 탑승 이동유세18:30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거리 / 저녁유세 (찬조 장하나 전 국회의원)
"지금 정부가 경제 위기를 수습할 능력이 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 변화할 의지가 있습니까? 능력도, 변화 의지도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또 표를 준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권자 여러분들이 증오정치가 낳은 비극을 끝내야 합니다. 위성곤 후보를 도구로 삼아주길 바랍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를 사흘 앞두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이탄희 의원이 제주도 서귀포시를 찾아 위성곤 후보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마이크를 쥔 위성곤 후보 등 3명은 '정권 심판'을 외치며 현시대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시민들
13:00 제주민속오일시장 / 유세15:00 오라동 일대 / 거리인사18:00 노형오거리 / 유세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국 투표율이 최종 31.28%로 집계됐다. 제주지역은 28.50%로 나타나면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16위의 투표 열기를 보였다.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 열기를 보인 곳은 지난 1일차(5일) 투표 결과처럼 전라남도였다. 전남은 무려 본 투표율에 육박하는 41.19%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유일한 40%대 투표율이다. 뒤이어 1일차 때와 마찬가지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그 뒤를 따랐다.반면,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던 지역은 앞서 1일차 때처럼 대구광
09:40 노형 미리내공원(미리내길 84) / 제주자치도체육회장기 전도 족구대회10:30 민속오일시장상인회(도두1동 1204-2) / 민속오일시장 상인회 간담회 및 인사11:30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 유세12:20 남제공 추모탑 성역지(하가리 383) / 남평문씨 남제공파 추모대제13:30 시민복지타운광장(도남동 582) / 제주특별자치도 영남도민회 '효' 행사18:00 롯데마트 사거리 / 총력유세 - 유세팀 -08:00~09:00 신광로터리 / 아침인사11:30~13:00 제주시 오일장 / 유세, 박지원18:00~ 롯데마트 사거
▲ 청우회 창립기념행사 : 오전 9시40분부터 - 공천포 전지훈련장▲ 서귀포시 배드민턴 협회장기 행사 참가 : 오전 10시40분부터 - 천지체육관 ▲ 안덕 유세 : 오후 6시부터 - 안덕농협 사거리 - 찬조연설 = 이정협 도의원, 김미연(전 사계부녀회장)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선대위가 경쟁자 위성곤 후보를 향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저격했다. 제주 제2공항과 재외동포청 유치를 외면했기에 서귀포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다. 6일 고기철 선대위는 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언론사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의원직을 걸고 가장 중점으로 추진할 공약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위성곤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위 후보 답변에 고기철 후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