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재무팀장 김 정 아 올해 지방세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를 끝으로 2023년도 마무리가 된다. 내년에도 지방세 징수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이끌어 보며, 지방세의 편리한 납부제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로 위택스((http://www.wetax.gokr)를 이용 인터넷으로 전국의 지방세를 365일 어디서든 안내·신고·납부·조회가 가능(07:00~23:30)하다. 본인인 경우는 로그인 후 지방세의 내역화면에서 납부할 세금 선택 후 납부, 대리인인 경우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후 지방세의 내역화면에서 납부할 세금 선택
제주시는 지방세 이월 체납액이 794억 원(9월 말 기준)으로 부과액 6474억 원 대비 12%를 차지함에 따라 연도 말 체납률 3.1%이하를 목표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돌입한다. 2023회계 마무리 지방세 정리 기간 동안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징수효과가 높은 예금, 급여, 채권 등을 압류하고, 번호판 영치,명단 공개 등으로 체납액 징수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생계곤란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해 읍면동 복지부서와 연계한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김종삼)은 지난 16일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특별징수반을 편성하고 고질 체납액 집중정리를 위한 역할 분담 및 납부독려 방안 등을 논의했다.송산동은 이번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영치활동을 강화하고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한 납부독려, 체납사유와 재산상황에 따른 정리보류대상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체납액 징수를 피하기 위해 은닉한 재산을 집중 추적해 체납액 5억 14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지난해부터 지방세 고액체납자 소유부동산과 매각 부동산에 대한 권리관계를 추적 조사해 체납자 63명을 대상으로 111건의 소송을 제기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지방세 징수를 회피하기 위해 거짓 거래로 부동산을 이전하거나, 체납자 명의로 상속을 받지 않는 등 체납처분 면탈 행위에 대해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실제 고액체납자 A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법인에 대한 지방소득세 등 1억 1100만 원이 부과되자, 보
제주시는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조기 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상품권(탐나는 전)을 제공한다. 조기납세자에 대한 경품추첨은 오는 10월 18일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납기 마감 7일 전인 9월 27일까지 재산세를 완납하거나, 자동이체 신청을 한 납부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한다.추첨으로 선정된 조기 납세자 20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탐나는 전’상품권과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당첨자 명단은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전 미 경.지방세는 자치단체의 살림살이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법령에 근거 지역 주민에게 개별적 반대급부 없이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사회,복지,문화,건설,환경 등 지역주민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이렇게 소중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야 하는데 납세의무를 회피하면서 세금을 제때에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들로 인해 성실납세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빠질 우려가 있다. 성실납세자가 금전적 여유가 있어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세금 납부가 지역발전과 우리사회에 보탬이 되고 성실납세자라는 자부심을
제주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했던 상반기 공한지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총 14개소·204면의 주차면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공한지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심화 지역 내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대상으로 토지주의 신청을 받아 주차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으로 토지주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지방세법 제109조 규정에 따라 해당 토지가 주차 공간으로 제공되는 기간동안 재산세가 전액 감면된다.상반기 조성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총 14개소로 사업비 6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9월 사업을 완료했으며, 총 204면의 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재산세 세율특례 적용기한을 연장하거나 올해 일몰되는 감면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했다.이번에 입법 예고된 '제주특별자치도세 조례 및 감면조례 개정안'은 '제주특별자치도세 조례' 16개 조항과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 6개 조항 등 22개 조항에서 세율 특례 및 감면을 연장하거나 신설 및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우선 도세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장기간 지속된 고급선박의 세율특례를 폐지한다. 이에 따라 현행 3%로 부과되던 재산세율이 5%로
화북동 주민센터 박 효 진 더웠던 여름의 열기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주택, 항공기, 선박 등이 재산세 과세대상인 7월과 달리 9월은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 및 주택을 대상으로 재산세가 부과된다. 9월 재산세의 경우 6월 1일이 과세기준일이기 때문에 기준일 시점 소유하고 있는 과세대상이 있으면 모두 납세의무자가 된다. 만약 하나의 재산을 여러 명이서 소유하고 있으면 해당 소유자 각각은 본인 소유 지분에 대해서만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의 경우 7월에 이미 납부했는데 9월에 또 납부해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18일부터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 1% 올리기 위한 자체 홍보 시책인 「지방세 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방문민원 세무 상담 및 안내 △고지서 재발급 △자동이체 신청 등 납세편의시책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표선면에서는 지방세 안내 도우미 운영으로 9월 재산세 납부기간 동안 전화 문의 폭주로 방문 민원인에 대한 업무 처리 지연 등의 납세자 불편 우려를 해소하고 공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 만족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동장 나의웅)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세무과와 합동으로 예래동 관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예고활동을 전개했다. 번호판 영치 및 예고활동은 누증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강력한 징수를 위한 활동으로 연중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방동 최 수 진9월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이 느껴져 여름을 이겨낸 상을 받는 달 같다. 올해가 넉 달밖에 남지 않아, 한해를 잘 매듭짓기 위해 자연도 사람도 어느 때보다 분주히 보낼 달이다. 세무 담당자들에게도 9월은 토지 및 주택분(1/2) 재산세 납부 관련 업무로 분주한 시기이다. 벌써 9월분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분들의 문의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가장 많은 문의는 7월에 재산세를 납부했는데 똑같은 고지서가 또 나왔다는 것이다. 주택분의 경우 본세 합이 20만 원 이상이면 세액을 절반씩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부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전 미 경재산세의 달 9월, 한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풍성한 가을 명절인 추석과 함께 찾아왔다.불과 2개월 전인 7월에 재산세를 냈는데 똑같은 금액으로 다시 고지서를 받아든 가정에선 잘못 날아온 고지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한다.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분 1기분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 2기분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주택분이란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주거시설과 부속토지를 말하고 건축물분은 주택 외의 점포, 사무실, 숙박시설 등을 토지분은 건축물의 부속토지
올해 제주에서 농민수당으로 총 167억 4200만 원이 지급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에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농민수당 지급대상을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인 직장가입자와 임의계속사업자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총 4만 1855명까지 늘었다.농민수당 신청대상은 제주도 내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실제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이다. 다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올해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강 희 정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처서가 다가왔지만 찜통더위는 여전한 8월 여름의 끝자락이다. 매년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주민세는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으로 나뉘는데, 8월에 납부해야 될 주민세는 개인분과 사업소분이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 7월 1일 기준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대상이고,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세액은 조례에 따라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서귀포시의 경우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5,500원이다. 8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
제주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산정을 마치고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4149필지이다.개별공시지가 검증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15명의 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해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뤄지며, 토지특성과 비교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제주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조기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200명의 납세자에게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했다. 조기납세자에 대한 경품추첨은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납기 마감 7일 전인 지난 7월 24일까지 재산세를 완납하거나, 자동이체 신청을 한 납부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했다.추첨으로 선정된 조기납세자 20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탐나는 전’ 상품권과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했으며, 당첨자 명단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원훈철
제주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 찾아주기'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1447건·3억 900만 원을 시민에게 환급했다.제주시는 미환급금을 적극적으로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건에 추심, 자동이체 신청 계좌로 환급하고 환급안내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4개월간 특별정리 기간 운영한 바, 시민에게 환급한 금액은 총 3억 900만 원으로, 취득세 2억 2000만 원, 지방소득세 4700만 원이다.지방세 환급의 주요 사유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
제주에서 외국인이 체납한 지방세 징수액이 11억 2500만 원 정도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외국인이 체납한 지방세 징수를 위해 10월 말까지 특별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에 대한 납세의식 부족, 소재 파악 어려움, 출국의 자유로움 등으로 체납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제주지역에서 6월말 기준으로 지방세를 체납한 외국인은 3885명이다. 이들이 체납한 액수만 11억 2500만 원에 이른다.외국인 체납자의 국적은 57개국이며, 체납 외국인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51.1%
동홍동 주민자치팀장 윤 지 용8월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납부의 달이다. 올해부터는 지방세법이 개정되면서 주민세 사업소분 개인사업자 과세기준이 기존 “4천8백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완화되어 개인사업자의 세부담이 경감된다.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고, 납기는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지방교육세 10%를 포함하여 5,500원이 부과된다.주민세 사업소분은 매년 7월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