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체육회(회장 오경용)은 지난 4일 표선면사무소 3층 다목적실에서 표선면체육회 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주도민체전 참가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한편, 오경용 표선면체육회장은“앞으로도 표선면민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수원, 김명곤)는 지난 2일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협력하여 2024년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우리동네 삼춘돌보미) 당연직으로서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4팀을 구성해 해당 가구들과 일촌을 맺고 모니터링 상담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봉찬,함동윤)는 지난 4일 관내 헤어샵인 헤어드 지환(원장 김경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나눔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매월 관내 취약계층 25명 대상으로 향후 2년동안 재능기부를 통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강봉찬 공동위원장은“이번 협약으로 민간복지 자원 연계와 공유체계 시스템 구축으로 일상 속 재능기부 나눔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경원, 박창준)는 지난 3일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후원가게 봉해장국과 국수마당의 후원음식을 전달하고 안부을 확인하는 등 우리동네 이웃 보살피기 복지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시 구좌읍김녕리부녀회(회장 고영희)는 지난 4월 3일, 부녀회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영농폐기물집하장에서 재활용자원 수집활동을 전개했다.김녕리부녀회는 새마을운동의 역량 강화와 자원재활용의 활성화를 통한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재활용자원 수집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활동으로 김녕리부녀회는 폐농약병, 폐농약봉지, 폐비닐 등 재활용자원 약 5톤가량을 수집했다.고영희 회장은 “재활용자원 수집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원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지)와 1366 제주센터에서는 지난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두동 해안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이영지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도두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으면 좋겠고, 깨끗한 해안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철, 양순종)는 지난 2일 다양한 이유로 혼자 지내는 취약한 장년층 1인 가구 대상 ‘나(Na, Not alone)애찬’ 밑반찬을 들고 대상자의 집을 방문했다.처음엔 어색한 듯한 만남이었으나 한 주, 두 주 만남이 거듭되면서 조금은 친해져 귀한 만남, 귀한 시간을 같이 만들어 가는 특별한 오늘를 서로에게 선물했다.김윤철 아라동장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한 장년층 1인 가구의 결식 및 건강 악화 등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양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경희)에서는 지난 4월 2일 삼양초등학교(교장 부철희)와「학교폭력 예방활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체계 마련 ▲지역단위 차원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 선도 활동으로, 본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삼양동 관내의 학교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일도1동(동장 오수원)은 지난 1일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주민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설치할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방법을 이해하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오수원 일도1동장은 “선거일에 발생할 수 있는 관내 어르신, 장애인 등 노약자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추자면(면장 유영택)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일 예초리 해안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추자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팝나무, 산딸나무 등 250그루를 식재했다.유영택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고, 앞으로도 추자 곳곳에 녹지공간을 가꾸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림2리(이장 문성필)는 지난 31일 한림읍 한림상로 일대에서 제1회 순두내 벚꽃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도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축제의 장을 즐겼다.한림2리 주민들로 구성된 라인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지역예술인 무대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문성필 한림2리장은“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거닐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남기시길 바라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축제이니만큼, 앞으로 한림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좌읍동복리마을회(이장 김병수)에서는 지난 31일 깨끗한 해안가 조성을 위한 동복리 해안변 일원에서 해양폐기물 수거작업 및 마을안길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해안변 정화 활동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해안도로변에 쌓여있는 해양폐기물 10여 톤을 수거해 아름다운 동복리 마을 조성에 앞장섰다. 오상석 구좌읍장은 현장을 방문해 “마을회에서 아름다운 동복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행정에서도 아름다운 구좌 바다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더
예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송유창)은 지난 2일 하예2마을 상점가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하고 19세미만 청소년 주류ㆍ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편의점, 음식점주를 상대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지난 2일,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전익현 천지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김종삼)은 봄맞이 관광객 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봄철 해빙기 지반약화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시설과 해안가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송산동은 정기적으로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김남진)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등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정방동은 주기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현호)은 지난 2일 산불진화대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및 인화물질 제거, 초동 진화작업, 산림보호활동 등 산불진화대로 근무하면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김경범)은 지난 29일 성산읍사무소 읍장실에서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월간회의를 개최해 4월 주요 사업 진행 상황과 행사 일정 등을 공유하고 현안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김경범 성산읍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등 4월 주요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기를 당부했다.
표선면(면장 강현호)에서는 지난 22일 서귀포 유채꽃 축제 개최예정인 가시리 녹산로 일원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성산읍이장협의회(회장 정홍순)는 지난 21일, 성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도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청렴·부패예방을 위한 행동 강령을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사례 위주로 다루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