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원 고 운 어느 날 TV를 통해 한 산간 마을 왕진 의사의 인터뷰를 봤다. 산 넘고 물 건너 방문 진료를 하는 그 의사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진료만 하는 게 아니었다. 왕진 때마다 미끄럼방지 패드를 들고 다니며 어르신 댁 화장실 바닥에 붙여드리기도 하고,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 댁 벽시계 배터리를 대신 갈아드리기도 하고, 양반다리를 하면 무릎에 부담이 갈 어르신들을 위해 주변과 힘을 모아 마을회관에 식탁을 놓기도 했다고 한다. 작년에 보았던 그 인터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의사의 세심한 친절 때문이다. 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 김 영 철요즘 TV에서 몇번 본 골때녀 프로그램을 보면 선수들이 서로 “집중! 집중!” 하며 고함을 외치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팀 분위기가 침체되거나 지고 있을 경우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서일 거다. 도로에서 운전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든다. 나른한 사오월에 들어서면서 졸음도 오고 스마트폰도 들여다보고 내비게이션도 봐야 하고 운전하면서 할 일이 참 많은 거 같다. 운전에만 집중이 필요한데도 말이다.최근 시청 주변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마치고 등기소앞 횡단보도를 지나는데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 빨간 불에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은 지난 5월 1일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차량 서행 안전운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교통행정팀장 오 현 숙서귀포시 교통문화지수는 83.83점으로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시 중에 전년대비 21계단 상승한 14위이다.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교통문화지수를 발표했다. 2022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교통문화지수는 81.18점으로 전년도 조사 대비 0.31점 상승하였으며, 최근 3년 동안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동안 서귀포시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8.65%→86.14%→91.84%), 지자체 교통안전정책 이행 정도 등은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하나, 보행자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원 고 운 평소 즐겨 보는 예능을 통해 한 산간 마을 왕진 의사의 인터뷰를 봤다. 산 넘고 물 건너 방문 진료를 하는 그 의사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진료만 하는 게 아니었다. 왕진 때마다 미끄럼방지 패드를 들고 다니며 어르신 댁 화장실 바닥에 붙여드리기도 하고,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 댁 벽시계 배터리를 대신 갈아드리기도 하고, 양반다리를 하면 무릎에 부담이 갈 어르신들을 위해 주변과 힘을 모아 마을회관에 식탁을 놓기도 했다고 한다. 작년에 보았던 그 인터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의사의 세심한 친절 때문이
제주시 이호동 안이정 주무관 지난 7월 12일‘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3개월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되어 경찰에서는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 차량 일시정지 위반 단속을 실시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정지해야 한다. 개정 전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만 일시정지 의무가 있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려고 하는 차량은 직진 시 적색 신호이면 교차로 통과전 직진방향의 횡단보도 앞에서 1번, 교차로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는 4월 17일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및 영평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차량 서행 안전운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위원장 이완수)는 지난 3일 오전 7시 20분부터 관내 제주중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위해 교통질서 계도 봉사활동을 했다.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월 1회 정기적인 교통질서 계도 봉사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안전한 용담1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연동위원회(위원장 고운산)에서는 4월 3일 신제주로터리 일원에서 안전한 보행 및 환경조성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 및 전 좌석 안전띠 100% 착용 범도민 캠페인을 전개했다.바르게살기운동연동위원회는 매월 1회 아침 07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거리질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특히, 출근길 교통량이 많은 신제주로터리에서 집중적으로 거리질서를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양동(동장 고상익)에서는 4월 3일 (월) 바르게살기운동삼양동위원회(회장 양재웅) 회원들과 삼양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바르게살기운동삼양동위원회에서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삼양동장 고상익과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는 3월 24일 협의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혼잡한 교통상황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주변 교통통제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아갈 예정이다.
제주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는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2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해에는 6억 2000만 원을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은 3월 20일 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및 영평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차량 서행 안전운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제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동 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주행을 허가하다보니 이용자들 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불편을 겪고 있다.정부가 우물쭈물하는 사이, 결국 지자체가 먼저 '단속'의 칼을 꺼내 들긴 했는데 모양새가 영 시원찮다. 전동 킥보드 불법 주·정차에 관한 문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보행자 안심구간' 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가 불법으로 주·정차 됐을 시 즉시 견인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발표했다.보행자 안심구간은 제주시 내 어린이 보
삼양동(동장 고상익)에서는 3월 2일(목) 바르게살기운동삼양동위원회(회장 양재웅) 회원들과 삼양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및 삼양파출소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바르게살기운동삼양동위원회에서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강연심)는 지난 21일에 2022년 2월 동홍동 횡단보도 교통 사망사고로 딸을 잃은 A씨 부부로부터 학교발전기금 금일봉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기탁받았다.지난 2022년 2월 9일 동홍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입학 예정이던 B양이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다.B양의 학부모인 A씨는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중한 자녀를 잃게 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올해도 딸의 입학 예정이던 서귀중앙여자중학교에 도서구입비를 기탁했다.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학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발전기금을 학생들의
초등학교 주변 골목길에 경찰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머리를 맞대고 한동안 이야기를 하던 경찰들은 일제히 도로 이곳 저곳으로 이동했다.곧이어 단속이 시작되고, 일사분란한 경찰의 하얀색 손동작에 주변을 지나던 차량들이 도로 한편에 멈췄다. 창문을 내린 운전자와 경찰은 한동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볼펜을 꺼내들고 무언가 적은 종이를 전달하기도 했다.9일 오후 1시20분. 제주 경찰은 이도초등학교 주변 등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에 나섰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음에도 여전히 많은 위반 사례가 발생하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대낮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치고 도주한 70대 남성이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A씨(70대. 남)를 입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45분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피해자 B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A씨의 차량 후사경 쪽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A씨는 뺑소니 광경을 목격한 다른 운전자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이 사고로 피해자는
제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현행 운영되는 고정식 CCTV, 인력단속, 시민신고제 등 단속을 유예하고, 동문시장·서문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은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없도록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다만, 혼잡이 예상되는 제주공항 주변 중심으로는 고정식 CCTV 카메라 단속 및 현장 근무자 배치를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한편, 2022년 추석 명절 연휴 당시 공항 주변 불법주정차 견인은 22건, 과태료 701건을 부과한 바 있다.또한, 시민들이
제주자치경찰단이 오는 2월까지 도내 369곳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1719대를 정비할 계획이다.자치경찰단은 도내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환경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전수조사는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인근 점자블록 연결상태 및 작동상태에 대해 실시된다. 고장 난 음향신호기에 대해선 23년 상반기까지 신속히 정비하고, 미연결된 점자블록 또한 행정시와 협업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개선할 예정이다.도로 구조상 화단, 소화전, 가로수, 변압기 등 물리적 개선이 어려운 일부 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