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시건설분야 공무원 및 공사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내용은 각종 도로 확·포장사업, 배수개선사업 등 공사 시행 중인 41개 현장에 대한 자연재해 피해예방 사전 점검과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의 청렴실천 다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절·성토 사면의 안전조치, 배수로 설치 및 관리상태, 각종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또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응급복구대책 수립, 응급복구용 자재․장비 확보, 비상연락망 구축 및 연락체계 유지 등에 대한
강연호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표선면)는 지난 4일부터 마을단위 순회 유세를 통해 본격적인 유권자와의 만남을 가졌다.강연호 후보는 하천리와 성읍2리, 성읍1리 차례로 마을을 찾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순회 유세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강 후보는 "지난 4년간 부지매입을 포함한 면사무소 신축, 도내 읍면 최초 공영주차장 복충화 사업, 표선면 4.3위령탑 건립, 표선지구 배수개선사업 추진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노인복지, 해녀작업 기반조성, 지방어항 정비, 지역단체 활성화, 도로 기반시설 확충, 표선시가지 특색거리 조
고태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애월읍)는 오는 21일 고광림박사가족 현양비 앞에서 출마회견 및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고 밝혔다.고태민 예비후보는 "공직자 출신 초선의원으로 소신과 원칙, 강한 추진력을 모토로 환경도시위원회와 농수축경제위원회에 소속해 100% 출석했으며 방송 출연과 언론에 특별기고 등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 제시와 원칙에 근거한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고 예비후보는 "애월읍민 5만 시대를 여는 친화적· 계획적인
동일2, 하귀2, 상예, 하도 지구 등 270억 규모의 제주지역 배수개선 사업이 전액 국비로 추진돼 상습적인 침수피해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의원에 따르면 대정읍 동일2지구, 애월읍 하귀2지구, 상예동 상예지구, 구좌읍 하도지구 등 4개 지구의 배수개선 사업이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
제주시가 구좌읍 행원리, 월정리, 김녕리와 조천읍 신촌리 일대에 시행중인 배수개선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저지대 농경지로, 2008년 기본조사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비를 지원 받아 2011년부터 공사를 진행해 왔다. 현재 공사중인 행원지구와 월정리는 86%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김녕지구는 93%,
상습침수지역인 서귀포시 토평동 일대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이 실시된다.서귀포시는 2016년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로 토평동 일대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 5월 선정, 6월 기본조사 시행계획 승인되어 본격적으로 농경지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일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인근 농경지가 침수되어 농민들의 피해가 해년
제주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한림읍 귀덕1․2․3리 및 대림리와 애월읍 봉성리 일부 지역을 포함한 귀덕1지구가 신규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 피해를 겪어 온 이 일대 침수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2014년 11월 기본계획이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1조 6128억 원을 정부 각 부처에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환경 및 건설·수자원 분야에서 가장 많은 5778억 원이 신청됐다. 전체 국고보조금 신청액 중 36%를 차지한다.이 가운데 35.1% 가량인 2026억 원이 전기차구입 보조금에 쓰인다. '탄소없는 섬 제주' 정책실현을 위해 전기차 보급이 '환경' 분야
제주특별자치도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당초 예산안보다 3881억 원 많은 4조 4909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제주도의 기정 예산은 4조 1028억 원이었으며, 이번 추경에서 9.5% 가량을 늘린 것에 대해 김정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의 가치를 키우는 4대 핵심사업의 투자를 위한
제주시는 구좌읍 김녕리 일대에 시행 중인김녕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올해 6월 우기전에 완료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저지대 농경지로서 집중호우 시 마다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난 2008년 기본조사를 실시하여 2010년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2011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위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토지
서귀포시는 집중호우시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는 대정읍 인성리, 보성리, 안성리, 상모리 및 안덕면 사계리 일원 145ha 농경지에 대해 배수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전액 국비 100%가 투자되는 배수개선 사업은 호우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50ha 이상의 농경지 침수지역에 우수저류지 시설과 배수로 설치 등 원천적으로 침수피해를 해
제주시는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과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촌생활 환경정비를 위해 올해 농업기반 정비사업 분야 5개 사업에 208억원을 집중 투자해 나간다고 밝혔다.올해 농업기반 정비사업 분야에 대한 부문별 투자계획을 보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는 농경지에 배수로를 설치하여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배수개선사업 3개(행원, 신촌, 조
제주시는 조천읍 조천리 만세동산 주변에 대한 ‘조천지구 배수개선사업’을 2016년부터 본격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역은 저지대 농경지로서 집중호우 시마다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서 2012년 기본조사가 완료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으로 국고절충을 벌인 결과 2015년 2월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최근 실시설계가 마무리 됐다.제주시
제주도의회와의 예산 전쟁의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4조 2593억원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는 4조 2593억원 규모의 ‘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심의 요청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2회 추경 4조 1333억원보다 1260억원(3.05%) 증
제주도는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재정자금 8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주요 지원 내용은 ▲도로 확포장 및 재해위험지구 공사 등 423억원 ▲생계급여 지원 및 사회복지 분야 지원금 165억원 ▲밭기반 정비 및 배수개선사업비 15억원 ▲농어촌진흥기금 및 인공어초시설사업비 100억원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사회적기업 지원
올해 제주지역 배수개선사업이 역대 최다인 총 5곳에서 실시된다.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을)은 지난 12일 농식품부로부터 제주지역 배수개선 사업을 역대 가장 많은 사업량인 5개 지구로 확대해 추진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배수개선사업은 상습침수 농경지에 저류지 및 배수로 등을 설치해 집중 호우 시 농작물의 침수피해와 농지의 토
올해 역대 최다로 5지구의 제주지역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조천읍 조천, 구좌읍 동복, 대정읍 인성, 대정읍 동일 및 신평, 한경면 산양 지역의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방비 부담 없이 최소 300억원 이상의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은 지난 12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자의 자금난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각종 공사대금(선금, 기성금), 물품대금, 사업자금·사회복지 지원금 등 재정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도가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총 1200억원으로 ▲도로 확포장 공사 및 수해상습지 정비공사 400억원 ▲생계급여 지원 및 사회복지 분야 지원금 200억원
제주시는 신촌지구 배수개선사업 본격 착공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매년 호우 시 상습적으로 농경지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신촌리 일원에 대해 배수개선사업을 통하여 농경지 침수예방 및 재해사전 예방에 나서기 위한 것.지난 2014년 12월 본격 착공한 신촌지구 배수개선사업은 매년 집중호우 시 마다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조천읍 신촌리 일원 농경지 90ha를 대상으
제주지역의 올해 배수개선사업 추진 증가율이 4.5%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배수개선사업은 상습침수 농경지에 저류지 및 배수로 등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제주는 하천이 많이 형성된 남북지역에 비해 지형이 완만해 하천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동서부지역의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배수개선사업 추진율은 30% 대에 머물러 부산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