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사무소 민원담당 박미정 “민원24”란 행정기관 방문없이 인테넷을 이용해 가정, 사무실 등 어디서나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발급․열람할 수 있는 편리하고 경제적인 정부 온라인 민원포털 창구를 말한다. 『민원24』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모든 민원에 대해 처리기관, 처리기한, 수수료, 구비서류, 연락처 등
서홍동행정복지센터 박소현 고유가, 자동차 보험료 인상 등으로 인해 자동차 한 대 굴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요즘이다. 비용을 아껴보려 이리저리 알아보지만 복잡한 용어에 머리가 아파서 내팽개치기 일쑤인 분들에게 가장 손쉽게 자동차세를 절약하는 한 가지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바로 자동차세 연납할인이다. 시행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문의전화
안덕면 주민자치담당 양훈철 필자는 주중아침에 안덕면사무소로 출근하면서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를 지나간다. 제주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 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서 정규리그 3위의 성적을 거두고 당초 목표했던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달성했다. ACL 의 경우 당장 본선직행은 아니고 전북현대의 승
서귀포시동부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박 은경 살처분이란 감염동물 및 접촉한 동물, 동일축사의 동물 등을 죽여서 처분하여 전염성 질병의 만연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예방법의 일종이다. 지금까지 살처분된 닭과 오리, 메추리 등 전체 가금류는 3202만마리에 이른다. 닭이 2712만마리(전체 사육 대비 17.5%) 살처분돼 피해가 가장 컸다. 이 중 달걀을 낳는 산란계
[표선면사무소 강명숙]나는 20살에 운전면허를 따서 자동차를 운전한지 만 9년이 되었지만 이제껏 부모님께서 자동차세를 내주셨기 때문에 세금에 대해서는 무관심 했었다. 그런 내가 공무원이 되고 표선면사무소 재무담당부서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변화가 생겼다. 맡은 업무가 지방세에 대한 것이다 보니 하나하나 배우며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고 내가 내는 세금에 대해서
서귀포시청 세무과 양희성 최근 도로로 나가보면 차량이 매우 많아졌음을 체감한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에 등록된 차량은 45만7330대로 서귀포시민 2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보유 차량이 많을수록 자동차에 대한 세부담 또한 만만치 않다. 여기서는 이런 세부담을 줄여줄 방법을 소개하겠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후납 형식의 세금이지
(노형동주민센터 양경저) 연말정산을 챙겨야 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부양가족 인적공제를 받기 위하여 각종 서류를 준비하느라 바빠진다. 직장인들에게는 연말정산은 증빙서류를 잘 챙기면‘보너스’가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세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 서류를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이럴 때 유용한 인터넷사이트를 알고 활용하면 손쉽게 필요한 서류를
제주에서 1차 산업은 기간산업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다. 실제 산업비율도 12.7%로 전국평균 2.3%의 5배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 어느 지역보다 경제와 상당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1차 산업이라고 하면 과수, 식량작물, 채소, 특용작물, 화훼, 축산업, 수산업 등 매우 다양하겠지만, 기후변화가 심화되고 소비자 식생활의 변
대천동장 원찬영 2016년은 1월엔 폭설에 따른 농작물 피해와 여름엔 돼지 열병, 10월엔 태풍,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조류 독감 등 각종 재난 재해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는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경제적 비상 상황까지 겹쳐 위기 상황이 어느 때보다 많은 한해였다. 이런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대천동은 서귀포 칠십리 축제와 탐라문화제 경연 등에서
서귀포시 여성가족과강원부 주무관 우리나라의 보물인 제주특별자치도. 우리도의 슬로건인 ‘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처럼 현재 제주는 인구유입이 늘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반면에 교통·쓰레기·주차 문제, 각종 범죄율 증가와 같은 새로운 문제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 얼마 전 인터넷 검색 중 ‘부끄러운 1위 제주. 살인, 강도 등 4대 범
[서귀중앙여중 2학년 현연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난 이미 사교육을 통해 성적의 큰 변화를 느껴보았던 터라, 솔직히 말하면 자기주도학습에 큰 흥미가 없었다. 반 친구들도 80~90%가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고학년 때 즈음에 자기주도학습을 하던 친구가 내 성적이랑 비슷한 것을 보고 부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송산동장 강경식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하고 故김영삼 대통령의 어록중하나인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더니 2017년 정유년 새로운해가 시작되었다. 한해의 시작은 1월1일 제지기오름 해맞이 행사에서 송산동과 가족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면서 올해 송산동의 신년설계를 계획해 보았다. 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지역주민에게 지면으로나마 밝힘으로써 다
성 산 읍 장이 승 훈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잘 마무리되고 정유(丁酉)년 새해가 밝았다. 이따금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과 목표로 자신감이 생기고 의욕 또한 충만해질 것이다. 12월 자동차세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1월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의 달이 다시금 찾아 왔다. “무슨 세금이 이렇게나 많아?” 라고 불편해할 분들도 적잖이 있을 것이다. 세금
강단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과 사무관 제주도는 2007년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올해로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제주도는 자연의 신비와 청정환경을 지닌 곳이다. ‘깨끗하고 살고 싶은 섬’이라는 매력으로 인하여, 제주도는 최근 2년 연속 연간 순유입 인구가 1만 명을 초과하였다. ‘6개월 제주도 살
지난 연말에 이어 연시부터 행정시 직원들은 클린하우스 계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초소, 비상시국 특별근무 등 밤낮없이 근무에 나서고 있다. 노동조합에서조차 별다른 힘을 보태주지 못해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이다.서귀포시지부는 시 관내 470여 개소에 이르는 클린하우스와 AI초소 야간 근무현장을 찾아다니며 어묵 통을 트럭에 싣고 일주일간 격려에 나섰다.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 김 희 찬 백범 김구선생은 “부요함도 강력한 힘보다도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가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라며 부강한 나라의 조건으로 문화의 중요성을 꼽았다. 독립운동의 긴박하고 쫓기는 상황 속에서도 조급함이 없이 인간행복의 가치를 문화에 둔 것이다. 통
안덕면장 김 창 운‘쓰레기 만씩 헌거 버리는 거 고정 무사 영 어지럽고 머리 아프게 허염신디 모르 켜. 법 만들 컬랑 아무나 쉽게 헐 수 있게 만들던지’ .....요즘 서귀포지역 클린하우스마다 이용주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 시범 운영되면서 빚어지는 풍경이다.시행 초기 시책운영에 대한 방향과 배출요령 등 숙지 못한 주민들로서는 당연한
동홍동주민자치담당 이 맹 헌 올해분 자동차세를 1월 중 한 번에 납부하면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세금 부담을 줄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그것이 바로 자동차세 연납제도이다.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고지되는 자동차세를 1월중 선납하는 경우 1년치 세액 중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남원읍사무소 장준혁우리는 이른바 스펙(Spec)의 시대에 살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스펙은 입사단계의 첫 관문이며, 승진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는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초석이 된다.기업에 입사를 위해 스펙을 쌓았던 경험이 있다. 토익은 물론 학점관리와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면서, 과연 지금 쌓고 있는 스펙이 입사 후 실무에 얼마나 도
녹색환경과 나 의 웅 매일 가정, 호텔, 건설사업장, 각종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폐기물로 인하여 매립장의 만적을 앞당기고 있고, 소각장 및 재활용 자동선별 선별장, 음식물 자원화시설 등에서는 과부하로 인하여 처리를 제때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주시는 50%, 서귀포시는 단계적으로 3, 5, 7%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