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주민센터 장문석“7월에 주택분 재산세를 납부했는데 왜 9월에 또 고지서가 왔죠? 이중부과 아닌가요?”9월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되면 격앙된 목소리의 문의전화가 많이 걸려온다.우선 재산세에 대해 알아보자.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일반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는 매년 7월,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매년 9월,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감귤출하연합회)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은 544천톤 내외로 지난해산 보다 5%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극조생 감귤이 제주시를 중심으로 꽃이 많이 피고,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강수량이 적어 감귤열매가 크지 못해 소과(小果)생산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품질향상을 위한 열매솎기는 불가피하다. 더욱이 사과, 배, 단감, 포도, 복숭아 등
대천동 김경미뭔가를 한꺼번에 안 버리고 그냥 놔둘 때가 있는데 아직 다 쓴 건지 안 쓴 건지 속이 투명하지 않으니 들여다볼 수도 없고... 무심코 집안에 다 쓴 건전지와 형광등을 놔두는 경우가 있다. 형광등은 깨질 수도 있어서 난감하고, 건전지는 작기 때문에 마치 장난감처럼 그냥 바구니나 서랍에 담아두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집에 별 생각 없이 놔둔 폐건전
표선면 재무담당 오창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켜야 하는 많은 의무가 있다.교육의 의무, 국방의 의무, 재산권 행사의 의무, 환경보전의 의무, 납세의 의무, 특히나 납세의 의무는 질서 유지의 경비를 위한 세금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헌법으로도 규정하고 있다.이 세금은 그 자체만으로도 경제 활성화를 돕고 있으며, 경제 상황에 따른 세율을 조정해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담당 오재복 요즘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생활습관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식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건강관리에서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는
효돈동 문서진서귀포시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1/2)는 12만 1260건에 361억원이 부과되었다.올해 부과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17.4% 많은 규모이다, 그 이유로는 개별공시지가(25.9%), 개별주택가격(13.6%), 공동주택가격(20.6%) 상승 때문이다.이로 인하여 작년에 비해 토지세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이회에도 요즘
대천동 김현선 재산세 납부의 달 9월이다. 7월에도 냈는데 9월에 내는 재산세는 무엇이냐며 고지서를 받아본 민원인들의 문의전화로 시끌시끌하다.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1/2)에 대한 것으로,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으로 산정한 과세표준액에 일정세율을 적용하여 과세된 세금이다. 이 재산세에 대해 가장
성산파출소 1팀장 경위 윤준식올 7월 아내를 상습 폭행해 온 6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 송씨는 과거 아내를 상습 폭행하여 두 차례나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해 풀려났다. 송씨 폭행의 예를 들면 송씨는 지난 3월 아내가 ‘이가 좋지 않은 데도 오징어를 먹는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해 두개골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분명 매미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 어느새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분명 가을이 온 것 같다.지난여름 무더위는 사람들로 하여금 오보를 남발하던 기상청을 원망할 만큼 더워도 너무 더웠다. 슈퍼컴퓨터를 갖춘 기상청 역시 150년 만에 온 폭염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좀처럼 물러날 기세가 안보이던 더위는 어느덧 꺾이고 가을
거대한 쓰나미가 제주사회의 경제사회계를 덮치려고 다가오고 있다.도의회의 최종 동의만 남겨 놓은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동일본 대지진처럼 큼직하게 무서운 쓰나미가 되어 우리 제주사회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다음 2가지 문제 때문에 결코 용인될 수 없다.첫째, 사회 경제영향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중문관광단지 1단
안덕면 재무부서 강민주 요즘 제주도의 이슈는 단연 부동산이다. 수년 동안 멈출 줄 모르고 치솟던 부동산 가격이 정점을 찍는 듯 하였으나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가격은 재산세 상승에도 한몫하여 재산세 납부의 달인 9월, 재산세 담당 부서로 납세자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소유자에게 부과된
여러분, 다가오는 9월 28일 준비 하고 계신가요?9월 28일이라는 날짜를 보고 아직도 경각심이 들지 않는다면 정말 큰일이 아닐 수가 없다. 달력을 한 번 보고, 무슨 날인지 인터넷에 검색해보아도 9월 28일과 관련한 인터넷 검색 관련어는 온통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과 관련된 내용만이 사이트를 가득 채우고 있고
외도동주민센터 전영순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재산세(주택분) 1기분과 재산세(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재산세(주택분) 2기분과 재산세(토지분)이 부과됩니다.9월 재산세 납세고지서를 받은 납세의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을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첫 번째, 7월에 같은 금액의 재산세를 납부했는데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재난관리계 추보람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인데, 요즘 들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 같다. 공무원 임용후보자 면접 때는 필수적으로 청렴에 대한 질문이 던져지고, 인터넷에 청렴을 검색하면 셀 수도 없는 기고문과 캠페인 기사가 쏟아진다.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은 청렴도 순위에서 O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김 창 선 서기 1416년(태종16년)에 대정현과 정의현이 설치되어 대정현에는 초대 유신현감이 부임하여 백성을 보호하고 적의 침범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기 1418년(태종18년)에 대정현성을 축성하였고, 성문은 동서남북 4개문이었다가 북성을 폐쇄하여 3문으로 사용하였다. 축성 후 대정현에는 괴병이 들어와 많은 백성이 사망하고 또한 우마의
중문동 이수희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은 관광객이 연간 1,600만명이 제주를 방문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길을 안내해 주는 가로등이 졸고 있을 때 안전을 책임질 수 있을까? 우리가 손톱에 가시를 제거한다는 마음 가짐을 해 보자. 아니 가로등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보다 신속하고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장 강철순제주 부동산!이제는 전국 이슈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땅값상승・아파트 수익률이 전국 최고라는 수식어가 종종 따라다닌다. 그 원인 중 하나는 투기세력도 가세를 했다. 투기는 난개발, 땅갑・집값 폭등이 근원이다. 제주가 지속성장 기대 때문인지 사람들은 제주를 찾아 계속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교통, 쓰레기, 환경
강현수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복지행정담당몇 해 전에 일본에서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 아내를 잃은 한 할아버지가 자기보다 스무 살이 더 많은, 알지도 못하는, 거의 90이 다된 할머니를 계속 업고 다녔다. 사람들이 도대체 당신은 아내도 잃고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모르는 사람을 업고 다니면서 수발을 다 들어주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저 할머니가 내
남원읍장 김민하 지긋지긋했던 이번 여름의 무더위도 끝나고 어느새 서늘한 바람에 옷장에 두었던 가을옷을 꺼내놔야 할 시기가 되었다. 그러나 많은 기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2016년도의 폭염은 단순히 올해에 국한된 이상기후현상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폭염의 근본 원인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현상에 있기 때문이다. UN 산하의
봉개동주민센터 부승환 지금 제주시는 쓰레기와 전쟁중이다. 쓰레기 문제는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어왔던 문제인데도 이번만큼 심각성을 느끼게 한 적은 없다. 이런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정과 시민이 손을 잡고 팔을 걷어 올리고 시민이 중심이 된 범시민 쓰레기줄이기 100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