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국회에서 중앙정부는 2016년도 추경예산 11조원 편성을 하면서 우리 경제의 당면과제인 실업과 지역경제 위축에 대처하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EU 탈퇴)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민생추경이자 경제추경이라며 이번 추경이 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이와 같
표선면사무소 민원담당 박미정 민방위기본법에 "민방위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통합방위사태,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부의 주도하에 주민이 수행하여야 할 방공(防空), 응급적인 방재(防災)·구조·복구 및 군사 작전상 필요한 노력 지원 등의 모든 자위적 활동을 말한다“ 라고 규정되어져 있다. 이를 위하여 민방
제주시 노형동 고광수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힘든 8월을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더위속 에서도 건강관리와 함께 잊지말고 챙겨야할 세금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합니다매년 8월은 균등분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균등분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인 주민이 재산이나 소득과는 관계없이 납부하는 최소한의 회비적 성격을 갖는 지방세로 과세기준
며칠 전 제주시내 한복판 공공화장실에서 여성 대상 성폭력 미수사건이 발생하였다. 다행히 근처에 있던 용감한 시민에 의해 제압되어 큰 화는 모면할 수 있었다.예전에는 대부분의 강력사건은 인적이 드물거나 으슥한 곳에서 특정인을 대상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강남역 사건 등 대중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력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그 시간에 내가 그 곳에 있었다면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양 은 정 주민센터는 행정의 최일선 기관이다. 민원업무 처리의 상당부분도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때문에 주민들이 행정을 바라보는 시각도 주민센터 직원들의 응대에서 달라지게 된다.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는 서귀포시 동 지역에서 가장 많은 주민들이 방문한다. 공무원이 되기 전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직원들의 태도를 유심히 보곤
대륜동장 양문종 대한민국 국민은 법으로서 누구나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이와 동시에 누구나 이행해야하는 의무가 존재한다. 그 의무에는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가 있다. 그 중 납세의 의무는 국가를 유지하고, 각종 사회복지정책과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위한 경비를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 및 지방단체단체가 모든 국민에 대하여 법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강성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두희)는 8월 11일(목) 11:00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클린하우스 불법쓰레기 단속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강성우건입동장은 시민생활 속 3대 불법ㆍ무질서 근절운동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쓰레기 단속 및 지역주민 계도에 적극적인 참여와
노형동주민센터 이 두 경가상복지관?, 처음 듣는 생소한 용어일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복지관이라고 하면 2~3층의 건물에 1층에는 사무실이 있고 2~3층에는 도서관, 프로그램실, 강당 등이 있는 이용시설이다. 하지만 가상복지관은 이러한 물리적 공간 즉, 복지관 건물을 최소화한 복지관으로서 정보시스템 및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업
개발이란 용어는 양면성이 있다. 어렵고 모든게 귀할때는 개발을 통하여 뭔가를 얻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을 갖는다. 이는 밥상에 보리밥이나 김치에 된장으로만 식사를 하게 될 때 그 보리밥은 원망의 대상이 된다.하지만 사람은 개발의 소득을 통하여 쌀밥(ᄊᆞᆯ밥, 곤밥 = 고운밥, 제주가 개발 이전에 얼마나 쌀밥을
정방동주민센터정 대 성 여름이라서 이렇게 더운 것일까? 전국적으로 ‘헉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인명사고 및 각종 재산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무더위가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성을 띨 것이라는 게 문제이다. 작년과 올해 여름의 기온차이를 크게 느끼는 분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10
주민복지과기초생활보장 담당 현은정 지난해 7월 도입된 ‘맞춤형 급여’ 제도는 기존에 유지되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였다. 기존에 운영되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2000년 IMF 외환위기에 의해 실업률, 빈곤률이 증가하면서 저소득층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필요와 빈곤정책 부족에 따라 시행되면서 근 15년간
김 완 필/제주시이도2동주민센터 2016년 8월 30일 이도2동 제2회 장애인취업박람회 동네잡(JOB) 행사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13시부터 16시까지 개최된다. 2015년 9월 열린 1회는 150여명이 참가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두 살을 맞은 올해 행사에서는 이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도2동주민센터∘한국장애인
노형동주민센터 윤영화안타깝게도 청렴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공무원이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공무원이 청렴한 게 아니라 아직까지 청렴한 공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반응들이다.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잊을 만 하면 터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구설수로 아직까지도 공무원은 청렴하지 않다는 인식이 우리 저변에 깔
(천지동주민자치담당 박영진)독자님께서 지난 중앙일간지를 봤을 지도 모르겠다. 작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퉈 주민세를 100%까지 인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지방세법 제78조제1항에 주민세 인상은 “1만원 범위에서 지자체 조례로 주민세를 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 자율적으로 결정될 사항이다. 우리 자치도의 경우는 현재 제주시 洞지역의 경우
중문동주민센터 강인현‘2015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집계 결과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고 168개 조사대상국 중 37위를 차치하였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4개국 중 27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이에 오는 9월 28일부터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일명 김영란법인 「부정청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강성환거리를 걷다가 혹은 운전을 하며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도로변 불법 쓰레기와 차량 창밖을 통해 내던져지는 담배꽁초, 클린하우스 불법 쓰레기로 인해 눈살을 찌푸려지는 일이 많다.요즘 이러한 불법 무질서 근절에 시민들이 함께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동영상 촬영을 하는가 하면, 차량에 탑재된 블랙박스를 이용한 신고사례가 급증하
서귀포보건소 이미정 우리나라의 출생률, 사망률, 인구통계를 비롯해 1인당 국민총소득 등 전체적인 지표를 국가통계포털이나 통계청 등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내가 살고 지역의 금연율이나 비만율, 운동수준 등 건강수준을 알 수 있는 정보는 검색을 해도 쉽게 찾을 수가 없다. 이런 지역의 건강수준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건
(외도동장 김동익)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일반적으로 세금은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사람에게 부과한다.하지만 재산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회비적인 성질의 조세가 있는데 바로 8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이다.주민세의 기원은 호별세(戶別稅)로서 조선시대 때 군보포(軍保布) 또는 군포(軍布)에서 유래된 것으로, 1871년(고종 8년)에 호포(戶布
도두동주민센터 강 선 호 아름다운 바다 이야기가 있는 섬머리 도두마을에서 여름철 막바지 더위를 식혀 줄 풍성한 주말 축제가 열린다. 2001년 8월 오래물 용천수를 관광 자원화 하여 인근 도두봉과 함께 지역특색에 맞는 축제로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는 도두오래물 축제가 도두오래물 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두 오래물광장 및 도
신성여자중학교 3학년 손세희 작년 이맘때쯤 한·일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참가를 준비하던 중 전국적으로 퍼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잔뜩 기대했던 일본행이 무산되어 버렸다. 그런데 웬일인가, 작년에 선발된 우리에게 이번 사업 참가 기회가 우선적으로 부여된다는 희소식을 들었다. 일본어 가이드이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나는 일본 문화, 만화, 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