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2동 주민자치담당 문정희 구도심 상권이 위축되는 가운데 구) 제대병원 일원에 문화예술의 거점 조성 사업으로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예술사업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이에 삼도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원도심 살리기 일환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일대를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통해 걷고 싶은 매력적인 거리로 조성하여
요즘 제주사회에 새로운 화두로 제주신항만 건설 문제가 매우 “핫” 하게 대두 되고 있다.과거부터 섬이란 공간에 살아야 했던 우리들에겐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란 두가지 과제가 먹고사는 문제와 함께 가장 먼제 해결해야 할 선행과제가 되어 왔다.현재 제주도의 여객과 물류 이동현황을 보면 여객인 경우 항공 89%, 선박 11%를 분담하고 있고 물류인 경우에는 선박
외도동주민센터 전영순“자동차를 소유권이전했는데 왜 자동차세가 부과되었나요?”“폐차할 때 자동차세를 전부 냈는데 왜 고지서가 나왔나요?”“자동차세를 연납했는데 소유권이전을 하면 자동차세는 환급해주나요?”“6월달에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할 수 있나요?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으시고 위와 같은 문의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습니다.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았을 때 시민들이
이도1동 소 범 진 201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이다. 또한 6월은 숨가쁘게 달려온 반해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기간이다. 새해 초 계획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잘 지킨 것은 무엇이며, 여전히 실행하지 못한 계획은 무엇인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심기일전하여 다시 한번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자! 성공적인 상반기의 마무리와 상쾌한 하반기의 출발을 자동차세 납
가정위탁이란 이혼, 가정파괴 등의 사유로 아이들을 일정기간 건강한 가정에 위탁시켜 양육한 뒤, 원 가정을 회복시켜 돌려보내는 제도를 말한다. 영구적 보호제도인 입양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아이가 자라는 데는 일반가정이 양육시설 보다 좋은 환경이라는 점에서 아동복지에 있어서 상당히 중시되고 최근에 적극 권장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일반 국민들에게
지난 6.5일은 ‘제20회 환경의 날’이였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시 제정되었다.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 제주 역시 6.5일을 즈음하여 매년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하지만, 올해에는 예상치 않았던 메르스의 확산 추세로 부
예고 없이 들이닥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에 전국이 한여름에도 꽁꽁 얼어버린 모양새다. 메르스 확진자 대부분이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암, 신장질환 등 기저질환(지병)을 가진 평균연령 72세의 고 연령층으로 이렇게 직격탄을 맞은 이유는 만성질환을 복합적으로 갖고 있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호흡
대한민국 헌법 제38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무를 진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국가 및 지자체의 세금 운용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최근 정치권 총리 인사청문회 등에서도 성실납세 문제는 빠질 수 없는 핫이슈이다. 그럼에도 체납액은 발생하고 존재한다.제주시는 체납액 정리활동을 강화하기
한경면 낙천리는 낙천리라는 이름보다는 아홉굿의자마을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한경면 내에서도 인구가 적은,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낙천리 의자마을의 유명세는 가히 전국적이다. 2003년 인터넷을 통해 천개의 의자 각각에 닉네임달기 전국공모를 실시하며 마을에 천개의 의자를 조성하여 마을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올레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마을을
현대인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는 하나가 자동차이다. 일상생활의 30% 이상을 보낸다는 자동차 공간은 날로 발전하는 IT산업접목으로 인해 달리는 사무실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렇게 편리함과 신속함을 주는 자동차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수단이다.이렇게 편리한 혜택을 주는 자동차는 구입 후 취득세, 보험, 자동차검사 등 여러 가지 해야 할 사항이
최근 대형 마트 등에 가보면 농산물을 선전하면서 주름 깊은 농민들의 얼굴을 포스터로 한 광고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싱싱하고 신뢰도 있는 농작물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함일 것이다. 한편, 최근 TV 등 미디어 뿐만 아니라 SNS까지도 일명 ‘먹방’ 즉 먹거리 위주의 컨텐츠가 대세일정도로 우리가 먹는 농작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목민심서에 나왔던 ‘농
주민등록등본 한통을 발급받기 위해 동주민센터 주변을 몇바퀴를 돌고나서야 겨우 주차를 하고 민원실에 들어왔는데, 민원실에 대기인원도 수십명. 요즘같은 스마트시대에 그깟 주민등록등본 한통 발급받기 위해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그래서 국민 누구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집, 사무실 등 어디서나 1년 365일 24시간 민원을 안내/신청/열람/발급할 수 있도록 대한민
중동에서 찾아온 메르스 바이러스의 공포가 지금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과거 사스 때처럼 현명하게 대처를 해서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제주시 전체 189,806건 189억원, 아라동 관내 8,341건 9억원이 부과되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 또는 신고한 차량이나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한
제주도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40만대를 넘어서서 세대당 차량 보유대수가 2대 가까이 되고 있다. 지금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통정체, 주차난 등 교통관련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재원의 필요에 의해 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다. 자동차세는 매해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하
한비야 씨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머리글의 일부를 소개하며 글을 열어본다. “이동 병원에 40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의사가 있었다. 대통령도 만나려면 며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다. 그런데 이런 깡촌에 와서 전염성 풍토병 환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치료하고 있는 거였다. 궁금한 내가 물었다.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서귀포시 예래동이다. 우리 마을에는 군산오름이 자리잡고 있으며, 환해장성, 당포연대 등 역사적 유적지가 있다. 또한 논짓물이 있어 여름에는 바닷물을 이용한 담수욕을 할 수 있으며, 바다와 어우러진 해안 절경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그 밖의 생태 환경도 매우 아름다운 마을이다.우리 마을에 2015년 5월 22일, 뜻깊은 경사가 있었다.
얼마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6월 임시회에서 심의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잠시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그동안 우리 제주지역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에 힘입어, 전국에서는 최초로 도(道) 산하 관광지의 입장료(주차료 포함) 면제 서비스를 2009년 4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병역명문가에게 제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디지털 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각종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고 자유롭고 역동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해 우리나라를 ‘창의적 기업활동의 숲’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다시 한번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이 있었다.규제개혁을 흔히 가지치기와 비유를 한다. 가지치기를 통해 나무의 모양을 다듬게 되면 그 다음 해에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