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019년도부터 추진한 ‘서부지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시는 총 예산 120억 원을 투입해 한림읍 한림리 887-2번지 한림종합운동장 인근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연 면적 2830㎡로, 주요 공간은 수영장(25M×5레인), 헬스장, 공공 실내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생활SOC 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2020년 설계용역이 완료된 이후 2021년 6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
오는 28일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전시가 대전에서 개막한다.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대구, 부산까지 주요 5개 도시에서 6개월 간 제주4‧3 관련 단일 미술 전시가 진행되는 것은 최초라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대전세종충남과 제주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 입주 기업인 (주)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밝혔다.Route330은 성공, 혁신으로 가는 '길'과 제주혁신성장센터 위치인 첨단로 '330'을 나타내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브랜드이며, AEV는 Autonomous and Electric Vehicle의 약자로 자율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의미한다.네이처모빌리티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2 독서아카데미」를 오는 7월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아카데미는 “새로운 시대, 독서를 통한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을 주제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적 안정과 새로운 일상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각 테마별로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오는 7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심리학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모집은 각 테마별로 이뤄진다.첫 번째 테마는 관계의 법칙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바다와의 공생-제주 해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2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도서관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총 10차시로, 기적의도서관과 해녀박물관, 법환해녀학교 등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강좌 내용은 제주 해녀의 역사와 생활 문화사에 대한 강연과 제주 해녀의 언어, 음식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티미디어(JT)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지원 공모’의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 22일(금)부터 10일(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27개의 작은영화관이 참여했으며, 이 중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올해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에 한림작은영화관이 선정돼 제주지역에서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처음 개최될 예정이다.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 심사위원회는 “공모에 신청한 27개 작은영화관 중 지역적 특성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독서 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삼매봉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독서 아카데미」 사업은 전 국민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전국 각 지역의 도서관, 문화원 등에서 책을 기반으로 문학·역사·철학·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삼매봉도서관에서는 ‘불안과 공포를 넘어 : 전염병과 전쟁 사유하기’라는 주제로 조은아 교수, 정우철 도슨트, 김겨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이 주관하는 「2022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는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해 책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통섭형 독서문화 사업이다.우당도서관은 ‘새로운 시대, 독서를 통한 자기이해와 마음돌봄’이라는 주제로 ▲심리학, 독서로 마음을 읽다 ▲일상 회복을 위한 독서로 감정의 안테나 세우기 ▲관계의 법칙을 이해하는 독서 심리학 테마의 아카데미를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오는 7월 14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60억 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0억원)을 확보해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내에 장애인형 체육관을 조성한다.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공공체육시설에서 장애인·비장애인의 통합적 이용 환경을 구축하되, 장애인이 불편없이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애인 우선 이용’ 체육시설로 「반다비 체육센터」명칭을 사용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 서귀포시지역에서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개최를 계기로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은 도서관과 지역의 생활 공간을 활용해 독서·토론·탐방(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국민의 인문 향유기회 확대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독서문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은 자유기획 유형에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의「바다와의 공생-제주해녀를 만나다」가 선정됐으며, 올해 새롭게 신설된 주제특화 유형에는 ▲조천읍도서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 강 경 택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전국 법정문화도시를 대상으로 2021 문화도시 추진 성과 평가에서 서귀포시는 지난 해 ‘우수’ 도시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인 ‘선도’ 도시로 선정되었다. 전국에서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자랑스러운 문화도시로 기쁨과 동시에 문화도시의 장기적인 미래를 내다 볼 시점이 되었음을 느꼈다.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 어느 덧 3년차에 접어든 지금, 나는 서귀포만의 독특한 문화도시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하여 최근 다양한 문화추세와 동향을 조사하다가 ‘지역성(로컬리티)’라는 단어에 눈길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지난4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렸다. 남녕고등학교 선수들은 금8, 은6, 동16,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유도는 종목별 종합 1위를 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전국체육고등학교 교장협의회, 남녕고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9개 회원종목단체에서 주관하는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체육대회가 지난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제주지역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체육고등학교에서 육상과
한경도서관에서는 2022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상반기 다문화 프로그램 ‘두드림(Do-Dream)의 소통’ 어울림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2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지역주민 등의 도서관 이용활성화 제고 및 다문화 이해, 상호존중, 문화교류 등 ‘다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한다.이에 한경도서관에서는 국비 1200만 원을 지원받아 다문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9개를 상반기 동안 운영한다.그중 4월에 진행되는 다문화 자녀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내 수영장·헬스장을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장애인스포츠센터는 지난해 12월 개관 후 체육관은 장애인 체육활동에 정상 운영되고 있으나, 수영장·헬스장은 아직 정상 가동이 안 되고 있다. 안전 인력을 올해 1월 채용했으나 개인사정으로 퇴사하면서 다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일반직 9급 1명(시설), 무기계약직 4명(센터운영 1, 헬스장 1, 안내데스크 2), 기간제 근로자 6명(수영장 안전요원 4, 환경요원 2) 등 총 11명을 조속히 채용해 6월 중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넘어 일상회복 분위기로 넘어가고 있음에 따라 제주에서도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1일에 시행된 '백신접종완료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방침'에 따라 지난달 23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를, 30일엔 법무부를 연달아 방문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매주 개최하는 해외유입 상황 평가회의 시 제주의 무사증 일지정지 해제 안건을 조속히 상정해달라고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또한 지난 2년여 간 중단된 국제노선 회복을 위해 전세기 유치 및 직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제주4·3 제74주년을 맞아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180여 일간 진행되는 서울 전시가 지난 30일 개막했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관련 단체들과 함께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주4·3평화재단, 노무현재단(제주),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이 후원하는 서울 전시는 제주4.3과 여순항쟁 관련 작품 총 111점(작가 총 11명, 전자사진 9개, 조작 19개 포함)을 선보이며, 오는 4월 5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2,3층)에서 진행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건강한 서귀포시 실현과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남원파크골프장을 3월 29일 개장했다.남원 파크골프장은 2018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된 후 총사업비 21억 원(국비 3억 원, 지방비 18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주요시설로는 약 2만㎡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클럽하우스, 야외 화장실, 주차장 등이 있다.각 홀마다 안내간판 및 등의자를 설치했으며, 클럽하우스 또한 1층/150㎡ 규모로 조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이날에는 개장식과 함께 「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본 사업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245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28일 최종 선정된 65개관이 이름을 올렸다.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9월 4일 일요일에 「판타지 마법해적단(매지컬 마술 공
고의숙 제주도 교육의원(제주시 중부) 예비후보가 "코로나 기간 크게 증가한 학생 비만율과 건강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건강 스포츠 이용권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고의숙 예비후보는 23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아이들의 외부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학생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성장기 학생 시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고 예비후보는 "비만은 더 이상 학생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과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좀 더 세심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좀 더 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전국 법정문화도시 대상사업 성과 평가 결과 지난해 ‘우수도시’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인 ‘선도도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제1~2차 법정문화도시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 사업여건 조성, 사업수행 역량, 참여자 및 시민 만족도와 거버넌스 구축, 문화진흥 성과, 자체성과 등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했다.평가결과 서귀포시는 최우수 기관인 ‘선도 도시’로 지정돼 국비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특히, 서귀포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등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