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까지 감소하고 있던 서귀포시 인구가 2010년부터 4년 연속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지난해 중앙단위 공모 평가에서 59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인 185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까지 확보했다. 게다가 전국 최초로 휴양예술 특구로 지정되는 경사까지 얻었다.겹경사가 있는 반면 풀어야할 과제들도 산적하다. 서귀포항 뱃길
2014년 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은 ‘농․어․상공인의 행복한 도시, 따뜻한 서민경제 구현’을 목표로 올해 FTA 대응 1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11개사업에 981억원 예산을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4년 농수축산경제분야 예산 투자 계획> 분야별 주요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농업분야의 경우 FTA에 대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은 민생탐방의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제주의 생명산업이라 일컫는 감귤 현장과 단체를 둘러보며 의견수렴에 나섰다.먼저 지난 22일과 23일에는 감귤 생산농가들을 방문, 현장의 어려움에 주목했다. 김 부위원장이 찾은 생산농가에서는 “인건비와 농자재는 물론 비료값, 농약값 등 생산비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특히 감
2013년 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은『농․어․상공인의 행복한 도시, 따뜻한 서민경제 구현』을 목표로, 올해 115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1차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분야별 예산(억원) : 농업497억원, 수산212억원, 축산259억원, 지역경제134억원, 정보화 51억원올해 농수축산경제국 업무추진 주
2014년도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 대상지로 제주시 애월농협이 선정됐다.제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애월농협에서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사업을 신청해 9월 30일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및 도비 35억이 보조되며 내년 1월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부지확보, 실시설계 등 사전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남원농협 곱들락감귤 공선출하회(회장 양인호)가 오늘(8일)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전국 21개 공선출하회 우수조직상에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 곱들락감귤 공선출하회는 회원수가 201명으로 당초 259명의 공선회원을 운영했으나, 방만한 구조와 공동계산제의 취지에 맞지 않는 회원을 정비하여 200명의 정예 회원으로 재정비했다.이어
우근민 지사가 16일 서귀포지역 현안 점검 차 직접 현장에 나섰다.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본격적인 감귤출하시기를 앞두고 감귤 주산지 남원지역 선과장을 찾아 노지감귤 출하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우근민 지사는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남원농협 제2유통센터 감귤선과장을 찾았다.남원 감귤 거점 APC(감귤선과장)인 남원농협 제2유통센터는 116억원을 투자
제주 감귤산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던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체적 재원계획없이 포장만 요란하게 육성대책만 내놓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비난받을 전망이다.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 정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7000억원 수준을 투자 또는 융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제주도와 민간 투자를 합친 금액으로 정부는 이 가운데 국비의 지
항공사의 ‘13년 동계스케줄 제출안을 국토교통부가 확인한 결과 제주노선의 중‧대형기 편성은 오전 2~3편, 오후 6~8편으로 올해 제주산 월동채소의 항공 운송난은 고비를 넘길 전망이다.국토교통부가 지난 11일 항공사들이 제출한 2013년 동계스케줄 인가신청(안)을 살펴보면 2013년 동절기(′13년 10월말~′14년 3월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 16일 전직 직원 40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한 적극적인 사업추진 방안 모색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조합 발전을 위한 전직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감귤농협의 발자취 및 사업현황, 생산· 유통·금융·복지 선도 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 2015 및 사업별 중점 추진사항 등을 설명
표선농협(조합장 김순재)은 지난 9일 표선농협APC회의실에서 노지감귤공선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통출하확대와 산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지감귤 공선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창립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으로 강부일(표선리)씨를 회장으로 강기섭(하천리)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2013년산 감귤의 당도, 착색촉진을 위해 계통출하 조합원 및 노지감귤공선회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30일 APC회의실에서 만감류 공선출하회(회장 류상호)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서귀포사무소 박주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우수농산물생산(GAP)활성화를 위한 인증제도 설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유통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과 병행개최한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 하반기 교육 및 견학에 대한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29일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상무, 거점APC 장장 및 유통센터 소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정가·수의매매 확대 추진 산지 거래 활성화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강사, 김정수 주무관)의 현 정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를 설명하고 농협중앙회 농산물 도매분사(백철기차장)의 "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19일 APC회의실에서 노지감귤 공선출하회(회장 강상화) 회원들을 대상으로 유통업에 대한 고객의 트랜드와 마인드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총각네 야채가게 임천일 실장의 소비지에서의 유통업 변화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주지역의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던 ‘제주 감귤산업의 세계적 명품산업 육성’이 본격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 감귤산업의 세계적 명품산업육성 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감귤산업 명품화 대책 사업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총 7000억원 수준을 투융자키로 했다.# 감귤정책 관련사업 통합 조정... ‘명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는 7일 서귀포거점APC 1층 대회의실에서 대미수출 확대 추진을 위한 수출 참여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농협은 2002년 12월 엄격한 수출단지 내 감귤 궤양병 무발생 조건을 유지할 수 없어 대미수출이 중단되었다가 2010년 10월 종전의 까다로운 검역조건 없이 '소독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과 전남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5일 서귀포농협 거점APC 회의실에서 양조합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동휴(전 농업기술원장)씨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자기관리" 주제의 특강과 함께 상호교류 증진을 통한 지역특산물 직거래 판매 확대방안 등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한편, 서귀포농협과 전남
1. 일시 : 2013년 8월 6일(화) 14:30~18:002. 장소 :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제주시 도남동 574-1)3. 주제 : 제주 농산물 물류 대책, 어떻게 할 것인가?4. 참석대상 : 농가 및 농협 임직원, 운송업체 관계자 등5. 주최 : 김우남 의원실, 농협중앙회 공동6. 후원 :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7.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은 지난 25일 서귀포농협 거점APC에서 서귀포농협 공선출하연합회(회장 김세중)와 "공선출하회 연합 사업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날 워크숍은 상지대학교 김기섭 교수의 "농촌의 재생과 협동조합의 역할"과 "농약안전사용법"에 대한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의 특강과 함께 서귀포농협 공선출하조직의 육성과 사업활성화를 위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