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가정에 늘 웃음꽃 피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과 성취의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한 해입니다.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농어민과 관광종사자분들,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자영업하시는 분들, 특히, 3년째 이어진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의료진과 복지기관 관계자분들, 그리고 어르신, 학생, 주부님 모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시민 여러분의 협력은 고비마다 서귀포시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에 깊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서늘한 체감으로 다가옵니다.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유례없는 경제적 위기가 목전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고난의 시기를 겪고 계신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50만 시민과 함께 희망으로 도약하겠습니다.”도약을 준비하는 제주시정의 목표는 확실합니다. ‘민생 회복’과 ‘경쟁력 확보’가 그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유난히 힘들었던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합니다,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2023년은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뛸 수 있습니다.우리 제주도민은 이제 높이 도약할 때입니다.주위를 둘러보면서 이웃과 함께 가면 더 좋겠습니다.어깨를 활짝 펴고 지혜와 용기로 힘차게 도약하여 번영을 이뤄가는 풍요로운 2023년이 되길 기원합니다.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2023년 1월 1일제주특별자치도의
존경하는 제주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광수입니다.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올해는 토끼가 힘찬 도약을 하듯 새로운 도약을 통하여 희망이 가득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제주교육은 소통을 통하여 서로의 벽을 허물고 미래를 향한 길을 우리 함께 만들었습니다.계묘년 제주교육이 나갈 방향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통하여 미래를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올해를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높이는 해로 정하여 기초학력 향상 등 학력신장에 힘써 나가겠습니다.제주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큰 힘을 안겨줄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새로운 희망과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당당하고 위대한 제주인의 저력을 빛낸다면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은 새해를 ‘대전환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지난해 6개월간 차근차근 준비해온 핵심 정책들을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 변화와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15분도시 제주, 20개 상장기업
탄력 있게 진행되던 제주 4.3사건 희생자 재심 절차가 잠시 속력을 잃게 됐다. 제주지법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린 사안에 대해 검찰이 '항고'에 나섰기 때문이다. 검찰은 "법원이 심리기일을 진행하지 않았고, 희생자 심사자료가 없다"는 절차적 정당성을 내세웠다. 4.3유족회는 "검찰이 특별법 취지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검찰이 '절차'를 내세우고, 유족회가 유감을 표하는 사이 4.3 희생자와 유족들만 '시간'이라는 인고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지난 10일 제
2022년 검은 호랑이 해 임인(壬寅)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강인함, 독립성, 도전, 지혜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검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도민 모두가 기백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피해,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난 등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이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내 기업인들은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셨고, 비대면 활동 속에서도 경영 정상화의 돌파구를 찾아 분주히 노력하는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우리 진흥원에서도 지난
검은 호랑이의 큰 기운을 힘차게 품은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2022년 제주소방은 '현장중심의 역량강화를 통한 신속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16개 실행계획을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도민의 일상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감염병, 지진 등 모든 재난에서의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단 한명의 생명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재난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평택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
안녕하십니까?서귀포시체육회장 김태문입니다.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지만,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통해 서귀포시 체육발전에 밑거름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역지침 준수 통해 도민의 하나된 저력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은 서귀포시 17개 민선 읍면동체육회가 출범하여 지역 체육의 활성화를 주민 스스로가 결정하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서귀포시체육회가 가장 먼저 법인 등기를 완료하여 법정법인의 출범을 선도해 나갔습니다.또한 서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문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주관광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관광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했던 한해를 보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미크론’ 신규 변이바이러스 발생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잠시 멈춰섰지만, 희망을 갖고 2022년 또다른 일상을 기대하면서 새해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올해에도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우리 업계를 힘들게 할지 모르지만, 이것 또한 결국에는 독감처럼 일상
지난 2년간 제주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지속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기업 경영활동의 어려움은 지속됐다.특히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극심했다.이처럼 경제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제주경영자총협회는 올해 우리 기업들이 더 나은 제주미래를 위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무엇보다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기
변화와 혁신으로 빠른 회복과 재성장에 역점- 대선, 지선을 통해 지역경제 주요현안 공약반영에 주력- 기업 규제개선, 일자리창출, ESG 경영 등 맞춤형 지원 강화- ‘虎視牛行’ 자세로 기업의 안정적 뒷받침에 최선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는 경제·산업·노동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대전환의 시대로 진입했습니다.제주경제도 위기가 바꾼 디지털 경제환경과 산업구조 가속화에 대응하면서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2022년은 제주경제에 있어 골든타임이 예상됩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변화와 혁신으로 산업현장의 빠른 회복과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는 JDC가 스무 살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앞선 시간에서 JDC는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닦아왔다면, 앞으로의 20년은 성인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갖고 본격적인 성장을 이끄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새로운 20년을 맞이하는 JDC의 새로운 비전을 여러분께 발표하고자 합니다.JDC의 새로운 사명(Mission)은 '자연을 닮은, 미래를 담은, 세계로 닿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입니다. 소위 국제도시라고하는 개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경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흑호'의 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1월 민선체육회 시대를 열어 새해 3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비전으로 하여 '민선체육회 시대, 도약하는 제주 체육'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스포츠 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제주 체육이 힘든 시기를 맞고 있기도 합니다만 우리 체육인들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여 안으로 탄탄한 내실을 다지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3일 사회 전환의 시대에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더 큰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자는 포부를 다지며 2022년 임인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상황임에 따라, 비대면으로 직원들과 함께 ‘임인년’을 희망차게 시작하고자 직원들이 채우는 소망메시지, 직원들과 이야기 나누며 2022년의 서귀포시를 꿈꾸는 시간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이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19만여 시민 여러분과 같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시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시정을 펼
도민과 함께 하는 변화하는 새해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아침 좋은 꿈 꾸셨는지요? 2021년 신축년을 보내고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이며 모두가 그 기상을 높이 여겼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가 호랑이의 기상을 품고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코로나의 여건 속에서도 성평등한 제주사회 실현을 위한 연구와 사업을 수행해왔습니다. 2022년은 국가적으로 또 제주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는 해입
끝 모를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뒤로하고, 2022년 임인년,‘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긴 흐름으로 봤을 때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확산세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2022년은 제주관광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이에, 제주관광공사는 보다 고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제주관광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습니다.올해 제주관광공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제주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를 비롯한 수많은 어려움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잘 견뎌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995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3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제주삼다수는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JECO 가족 여러분! 임인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백수의 왕이요. 목표를 향해서는 누구보다 지혜롭고 민첩하며 용맹합니다. 그럼에도 곶감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친숙함이 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제주에너지공사가 호랑이처럼 과감하게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잠시 되돌아 보면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과 적자경영 위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3일(월)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은 언택트 방식으로 新가치체계 소개 및 신년사로 진행됐다.新가치체계인 ‘신한WAY 2.0’은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는 생각과 행동의 기준이자, 지향점이다. 사회·시대의 변화에 맞게 진화해 금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라는 새로운 핵심가치(Core Vaule)를 수립해 반영했다.서현주 은행장은 '호랑이 같이 예리하게 사물을 보고, 소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사자성어 ‘호시우보(虎視牛步)’를 강조했으며, 남다른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