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5일 미취학아동, 학생(초,중,고) 무료입장, 신혼부부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어린이날 당일(5일)에 한해 미취학 아동 및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전통공예품부터 현대미술품까지의 다양한 예술에 대한 접근과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또한, 5월 한 달간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신혼부부에 한해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결혼한(예정)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탈공예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에서 비대면 재택활동으로 전환해 이뤄진다.어린이날 자녀와 케이크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부부의 날 무드등 만들기와 장미 한 송이 전하기, 사랑과 행복 시계 만들기, 어린이용 키링 보석퍼즐 만들기 및 성인용 5D 북마트 4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개 작품이 5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에 걸쳐 운영된다.온라인 구글 docs로 25가정이 신청 완료
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고정용)은 지난달 30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서귀포관내 오렌지몬테소리 어린이집(원장 고은희), 내담어린이집(원장 이희영)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방지용 어린이 전용마스크 및 과자종합선물 세트를 기탁했다.
제주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오는 5월 23일 자정까지 현 1.5단계를 3주 더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도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정부는 30일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5월 3일부터 23일 24시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밝혔다.5월의 경우 어린이날·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 가족, 지인 간 모임, 만남 및 지역 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산세를 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오는 5월 23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조치와 관련해 이 같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지난 3주간의 확진추세, 거리두기 등 방역상황 등을 바탕으로 지역현장과 관계부처, 방역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수렴한 결과, 지금의 거리두기 방역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연이어 있어 만남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1일까지 행복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가족부자만들기 특별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우리가족 부자만들기 이벤트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테마별 고객별 일정 상품 가입시 푸짐한 사은품과 행운권을 마련하고 있다.이벤트 내용으로는 ▶근로자의 날 기념 행복한 노후설계 이벤트: 세액공제용 개인형IRP ▶어린이날 기념 우리아이 보험 선물하기 이벤트: 어린이보험 및 펀드 ▶어버이날 기념 연금수령계좌 가입 이벤트: NH A
제주신화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신선한 해산물과 세계 곳곳의 맛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랜딩 다이닝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면역력 강화에 좋은 새싹삼을 가미한 낙지 소고기 육회, 부추와 계피 해산물 육수를 이용한 제주 해산물 라이브 샤부샤부, 새싹삼과 단호박 등 신선한 제철 채소를 이용한 라이브 모둠 튀김 등으로 구성된다.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키즈 위크를 운영해 떡갈비 밥버거, 허니 팝콘 치킨, 영양 가득 꼬
서귀포시에서는 ‘16년 연속 산불없는 해’를 목표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한 결과, 산불 없이 봄철 산불기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산불조심기간(2.1.~5.15.)은 종료됐으나, 산불위기경보는 ‘관심’단계로, 산불위험지수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해 국가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봄철 산불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청명 한식, 어린이날, 지방선거일 등 맞춤형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진화인력을 취약지에 집중배치하고, 불법소각단속반을 운영하며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예방업무를 추진했다.금
제주시 총무과 유 영 택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대통령령) 상 국가기념일은 51개 이다. 그 중 어린이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유독 5월에만 조상, 부모님, 스승, 가족, 등 본인 주변의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기념일이 많다.그래서 5월하면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것 같다. 사람은 삶을 살면서 본능적으로 명예, 재물, 권세 등을 쫓기 마련이다. 그렇게 자기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에게도 부모님, 가족, 학창시절 스승님, 친구 등 나와 관계되는 여러 사람들이 존재 하고 있다.자신
서귀포시는 제98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8일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별도의 시상식을 갖고 정부포상, 도지사 및 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표창패를 전수하고 축하했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고정열 동홍어린이집 원장 외 3명, 도지사 표창에는 박명자 샘솟는지역아동센터장 외 2명, 시장 표창으로는 김은주 무지개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수상했다.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는 등교개학 이후 해당 학교장을 통해 표창장을 전수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예진(서귀북초 6), 전여진(새서귀초 6),
중문동자율방범대(방범대장 최용희) 정용호(현 해군 제주기지전대 군수지원대대 주임원사) 대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백혈병·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헌혈증서 100매를 기부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도내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일 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민구 도의원과 백혈병 소아암협회장 및 환우 가족이 참석했다.공사는 2020년 사회공헌 사업에 ‘생명나눔’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반영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소아중증질환을 가진 아동 12명에게 치료비를 지급하게 됐다.후원금은 백혈병 등의 소아중증질환을 앓는 아동 중에서도 특히 차 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 수급 가정으로 치료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5월 예정됐던 8개 과정 프로그램을 오는 20일(수) 이후로 일정을 변경한다.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9일(토)부터 '(과학교실) 탐나는 우주(태양계)여행'등 8개 프로그램 111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였다.지난 5일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에 관광객 19만 명이 제주도를 찾아 그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연장 방침에 따라 5월 20일(수) 이후로 프로그램 일정을
어린이날 제주 서귀포시 주택가에서 화재로 일가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인은 전형적인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로 잠정 결론났다.6일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제주대학교에서 화재로 숨진 배모(40. 남)씨 가족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앞서 배씨 가족의 사고는 지난 5일 새벽 3시52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이웃주민의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하며 알려졌다.출동에 나선 소방당국은 새벽 4시쯤 사고현장에 도착, 화재진압에 나섰고 27분 후 주택가 내에 있는 가족들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재는 새벽 4시35분 완진됐다.그러
어린이날 제주 서귀포시 한 주택가에서 화재가 나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빚어졌다.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52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빌라에서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이웃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출동에 나선 소방당국은 새벽 4시쯤 사고현장에 도착, 화재진압에 나섰고 27분 후 주택가 내에 있는 가족들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재는 새벽 4시35분 완진됐다.그러나 병원으로 이송된 배모(40. 남)씨와 그의 아내 김모(35)씨, 4살과 7살의 두 아이 모두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아라동과 노형동에 위치한 곱닥헌케익엔쿠키(대표 권순지)는 어린이날을 맞아 수제쿠키세트와 파운드케익 26세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전달했다.전달식은 4일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수제쿠키세트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미취학 아동 가정 26곳에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됐다.곱닥헌케익엔쿠키 권순지 대표는 2018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에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쿠키세트를 만들어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쿠키세트를 선물했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중이거나 외래로 찾아온 소아환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면서 선물을 나눠줬다.이날 원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에 별도로 개최하지 못하고 입원 및 내원 환자들에게 과자가 담긴 선물상자를 나눠주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제주한라병원 김정연 간호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촐하지만 선물상자를 나눠주게 됐다"고 말했다.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국민포장 수상자에 제주어린이집 송은실 원장이 선정됐다.제주시는 지난 1년간 모범이 되는 공적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국민포장을 비롯한 수상자 총 39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5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수상예정이며,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김형자 외 6명, 도지사표창 9명, 시장표창 22명 총 38명의 시상식은 5월 8일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국민포장 수상자 송은실씨는 38년간 제주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아동복지증진과 복지프로그램 운영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황금 연휴기간에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손세정제 1만 개를 배포했다.이번 캠페인은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기간에 약 18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뤄졌다.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JDC는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지역아동센터 66개소를 대상으로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4일에 추진할
부처님 오신날(4월30일)부터 어린이날(5월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연휴 기간 약 18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전보다 방역을 대폭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대표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을 대상으로 특별입도절차를 벌이고 있는데 모든 입도객을 대상으로 1대1 수준의 발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발열 검사의 기준을 기존 37.5℃가 아닌 37.3℃로 강화해 코로나19 검사 대상 범위를 최대한 넓혔다. 37.3℃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