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1일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의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제주 관광 지식in’ 서비스다. 도와 공사는 도민 및 관광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제주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 제주 관광 지식in 서비스는 △많이 본 Q&A △베스트 Q&A △신규질문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도와 공사는 해당 질문들을 관광지, 숙소,
대만의 인기 유튜버인 차이아까(蔡阿嘎)가 지난해 제주를 다녀간 이후 제주 여행상품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해 12월 대만의 유명 유튜버인 차이아까(구독자 159만명) 팀을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 가운데 당시 촬영한 제주투어 영상의 조회수가 190만뷰 이상을 기록, 대만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제주 여행상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실제 해당 유튜브 영상이 큰 인기를 끌자 대만의 한 여행사에선 차이아까 팀이 다녀간 동일한 코스로 제주 관광 상
올해 최대 4일간 이어진 모처럼의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기상악화로 인해 최악이 됐다.지난해보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무려 30%나 줄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집중적인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무려 46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된 탓이다.제주도 내 대다수의 학교가 5월 4일을 휴교하면서 올해 어린이날 연휴는 장장 4일에 걸쳐 진행될 터였다. 5월 5일이 금요일이었던 탓에 많은 학교의 교장들이 재량권으로 휴교를 결정해서다.허나 5월 4일부터 제주엔 폭우가 시작됐다.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한라산에만 1000mm가 넘는 강수량이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실외 트래킹 등 아웃도어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제주 관광시장에 중요한 변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출시한 제주의 트래킹 상품이 대만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해당 트레킹 상품은 도와 공사가 지난해 하반기 대만의 관광시장 대외 개방에 맞춰 아웃도어 여행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현지 여행사 2곳 등과 제주 트래킹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의 및 팸투어를 추진한 가운데 그 후속 조치의 일환으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해외 여행시장의 개방과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제주는 올해 초 방문 관광객들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을 활용해 내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실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제주만의 새로운 웰니스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국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박물관 관람권 5매 이상 구매할 경우 어린이 1명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관람객은 5000원에 박물관 이용이 가능하다.5월 5일 어린이날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우주인 씨드 스틱’을 무료로 증정한다.또한 ‘추억의 실 팽이 만들기’
코로나19를 거치며 변화된 관광시장에 대응하고 다양화된 관광 콘텐츠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도내 관광업계희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공모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4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해외 시니어 및 청소년 관광객 타깃 여행 콘텐츠 공모전’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권별(△중화권 △일본 △동남아 △기타), 관광 소비자별(△시니어 △청소년) 타깃으로 구성됐으며, 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체험 여행 테마 콘텐츠를 기획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향후 콘텐츠 상품화 및
저탄소·녹색소비 생활을 실천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하는 그린카드 확대를 위해 제주도 관광지 중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녹색 관광지가 14곳이 있다.‘녹색 관광지 만들기’ 사업은 제주도 내 사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할인 혜택(10%~25%)을 제공해주고, 관광지 내의 친환경 생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사설 관광 지내 운영 물품을 녹색제품으로 전환하는 녹색 관광지 조성 사업이다.‘녹색 관광지 만들기’ 참여 관광지로는 ▲김녕미로공원 ▲김녕요트투어 ▲메이즈랜드 ▲방림원 ▲상효원 ▲생각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지구의 날과 개관 9주년을 기념해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JAM이 Green 생일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제주에 거주하는 9세 이하 유아, 어린이(초등 2학년, 증빙서류 제시)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4월 한 달간 모든 입장객에게는 네이버 예약 2000원 할인을 진행한다.또한,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박물관 내 에코 부스를 운영한다. 투명 페트병과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에코 부스에
'빛의 벙커'가 청년 예술가와 협업해 봄 콘셉트의 포토타임을 위한 새로운 인터미션 콘텐츠를 공개했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청년 예술가 예미킴과 협업해 새로운 포토타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함으로써 창작 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이번에 선보이는 포토타임 콘텐츠는 여행지, 일상 풍경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반려동물이나 작은 생명들의 이미지를 유니크한 색으로 조합하고 디지털 콜라주 등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활용해 초월적인 장면을 연출한다.또한 동식물의 영혼과 생명력을 표현한 화려한 비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싱가포르와 제주 간 직항노선을 활용한 특수목적 및 제주 단독 상품 개발 확대에 나섰다.10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총 220여 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다양한 특수목적 상품과 신규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골프, 올레길 트레킹, 전기차 등 다양한 특수목적 관광객이 싱가포르-제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달에는 싱가포르 사이클링 동호회원 33명이 자전거로 234㎞ 일주를 위해 제주를 찾아 봄을 즐기기도 했다. 도와 공사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한국관광공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포트 로더데일에서 크루즈 업계 최대 규모 행사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해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전 세계 크루즈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의 연사 초청을 추진하는 등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거듭난 제주의 전방위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조엘카츠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 아시아&호주 전무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박 예약 시 추가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오는 12일부터 단 7일간만 진행한다.2박 예약 시 추가 1박 무료는 3박 예약 시에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예약 시에만 적용되는 상품은 9월 27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투숙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무료 예약 취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9일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걷는 테마 도보여행인 ‘치유를 향한 평화로드, 중문동 4․3 길을 걷다’를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 소개했다.중문동 평화로드는 4.3기념성당으로 지정된 중문성당부터 제주국제평화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4.2㎞ 구간의 도보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명한 관광지가 모여있는 중문관광단지의 화려한 이면에 남아있는 4.3의 상흔의 흔적을 따라 아직 치유되지 못한 제주의 역사를 마주하며 평화로 한
제주 구석구석을 체험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대만 여행업계 팸투어를 추진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지난해 말 대만-제주 직항노선 재개 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만 여행업계 제주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대만의 11개 주요여행사(강복, 웅사, 보마, 오복, 동남 등)와 2개의 여행 전문매체 관계자 등 총 15명이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을 이용해 제주를 찾
16일 반려견 동반 전세기의 첫 취항이 이뤄진 가운데 '댕댕이' 승객과 관광객들이 김포에서 찾아왔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반려견 전세기가 운항돼 반려견 18마리와 관광객 33명이 제주를 찾았다.해당 반려견 전세기는 주최사인 ‘반려 생활(반려동물 여행플랫폼)’과 주관사인 한국관광공사,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펫전세기 예약플랫폼 ‘펫엔젤’이 함께 출시했다.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점 때문에 3월 상품은 금새 완판됐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아예 반려견들을 위한 전세기 운항은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3층 한식당 '녹나무' 앞에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대형 '블루밍 피그(Blooming Pig)'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너비 3m, 높이 1.88m의 블루밍 피그는 자연 건조시킨 6종의 스타티스(statice)와 20종의 프리저브드 플라워(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로 만들어졌다.블루밍 피그는 지난해 5월 1만 송이 생화로 제작된 '꽃하르방'을 선보였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레이브 조(Brave Cho)가 기획부터 제작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7일 제주에서 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영등바람 딸, 제주에 봄이 왔구나'를 발표했다.
수목원 상효원에서 봄을 맞이해 9번째 튤립축제를 진행한다.이번 튤립축제는 타지역보다 이른 3월 4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개한 튤립들을 상효원 정원내 전시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 화려화게 핀 약 30만송이 다양한 튤립과 봄꽃들을 볼 수 있다.수목원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엄마의정원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튤립들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튤립 외에도 아네모네, 크리산세멈, 팬지, 비올라 등 다양한 봄초화들과 과일나무 꽃이 활짝 피어 매화, 능수도화, 살구꽃,복숭아꽃 등 유실수꽃들이 피어난 상효원을 만날 수가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제주의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글로벌 스타 셰프가 마련한 발렌타인데이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총괄셰프 출신 등이 마련한 이번 한정판 메뉴는 6코스 디너와 오마카세로 즐기는 스시, 테판야끼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오는 14일 단 하루에만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맛 볼 수 있다. 웰컴 드링키를 시작으로 캐비어를 올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안심 스테이크, 하트 모양의 리치 케이크, 트러플 초콜릿과 차 등 6코스 메뉴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