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3일 제주은행 본점 2층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난치병 학생 지원 및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제주은행의 후원금은 오는 22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적십자사가 개최하는 ‘2021년도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를 후원하기 위해 전달됐다.제주은행은 매년 1000만 원을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에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 이상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금번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당
최근 제주에서의 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대를 돌파하면서 제주 방역당국은 물론,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혈액원(이하 제주혈액원)에도 비상이 걸렸다. 예정대로였다면 제주혈액원은 지난 11일 제주중앙고를 방문해 학생들로부터 헌혈을 받아 혈액수급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었지만, 등교가 중단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헌혈버스를 급히 다른 곳으로 돌려야 했다.5월 13일 기준 제주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3.7일'치에 불과하다. 통상적으로 제주혈액원에선 '7일'분 이상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
이호동주민센터 김나현주무관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민방위 교육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가 저조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작년과 마찬가지로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 면제가 가능하다.작년에 이어 코로나19의 여파로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다.이번 사이버교육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4월12일부터 7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한 민방위 사이버교육(www.cmes.or.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대원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원장 박은영)과 합동으로 『凡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제주농협은 2021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목표를 횟수 30회, 참여 인원 70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회의, 교육시 마다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제주농협 지역본부도 지난 1월에 이어 지난 10일에도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헌혈운동을 전개했으며, 5월 10일 기준 제주농협 계통 농·축협을 포함해 총 8회, 20
성산읍사무소 안봄이지방자치제도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제도로, 주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의 형태인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이다. 주민자치란 지역적 사무가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하여, 그리고 지역주민의 의사에 기초하여 자주적으로 처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영국의 오랜 지방자치의 역사적 경험에서 발전된 것으로서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관계에 중점을 둔 지방자치의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주민자치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공사무 처리 방식을 중시하므로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사무 처리와 관련된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주민참여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부족에 또 한 번 힘을 보탰다.제주은행은 지난 3월 9일 시행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이어 4월 27일, 연동 관내에 있는 제주은행 ICT지원부 직원들과 제주혈액원이 함께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제주은행의 ‘사랑의 헌혈’은 2013년도부터 제주은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에 따라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진행한 1차, 2차 헌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헌혈 취소 등 제주도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진행해 더욱 의미가
지난 6일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부상자에 대한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제주대학교는 5ㆍ16도로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헌혈(헌혈증 기부)을 지난 14일 제주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진행했다.이 행사에는 사고 당시 부상으로 현재 치료중인 학우들 중 수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제주대 구성원 23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이들이 제공한 혈액은 헌혈자가 지정한 수혜자에게 필요한 만큼 전달되며 남은 혈액은 수혈이 급한 다른 환자에게 지원된다.제주대는 또 이날까지 학내에서 수합된
제주대학교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심정지가 왔다가 가까스로 소생한 20대 학생이 위기를 맞고 있다. 출혈이 심해 혈액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AB형 혈액형인 도민들의 각별한 도움이 절실하다.8일 제주경찰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현재 혈액 공급이 부족한 학생은 김모(21. 여) 학생이다.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59분쯤 제주대학교 입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자로, 8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쯤까지 대수술을 마쳤다. 문제는 김씨의 출혈이 지속되고 있어 혈액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의료진은 "학생의 고비가 일
안전총괄과 진 재 춘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교육 요구가 강화되는 때에, 제주시는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다. 그동안 민방위 교육은 1~4년 차의 경우 연 1회 4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 비상소집 훈련을 받아야 한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관련 민방위 집합(대면)교육 운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의무교육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되었다.올해 민방위교육은 훈련 참석으로 인한 생업부담 해소 및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영상 시청을 통한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현)는 지난 5일 안덕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서부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설치계획에 따른 협조 요청 건에 대해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친환경체험농장 이동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됐으며, 보궐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안덕면 수국 꽃길 연계 수눌음 헌혈문화 확산사업 계획에 대해 비대면 개최 방식 등을 논의했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문경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제주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석(23세) 사회복무요원이 꾸준한 헌혈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은장과 포장증을 수여 받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복무 전부터 헌혈을 해 온 김민석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3월 복무를 시작한 이후에도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월 1~2회씩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제주지사를 방문하는 출입자 체온 체크, 명부 작성 등 방역활동과 국가자격시험 사전 준비를 지원하는 등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
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들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선진국, 개발도상국 등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가격하고 있다. 빗장을 걸어 잠그지 않고서도 방역을 가장 잘 하고 있다는 우리나라 확진환자만도 이제 10만명을 앞두고 있고, 청정지역 제주 또한 확진 누적자가 600명을 넘어서고 있다.그나마 다행히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해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코로나 시국에서 벗어나 보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그래서 그런 것인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도 봄 눈 녹듯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3차 대유행을 넘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부족에 힘을 보탰다.제주은행은 9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제주은행의 ‘사랑의 헌혈’은 2013년도부터 제주은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에 따라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번 헌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헌혈 취소 등 제주도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이날 헌혈에 참가한 제주은행 직원들은 "바쁜 업무중에 참여한 헌혈이지만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표선면사무소 송 경 은코로나19 산발적 집단 발생과 국내에서도 영국·남아프리카 코로나 변이 발견 등 불확실한 상황으로 이어져 2021년 민방위 교육도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운영된다.그동안 민방위 대원은 연 1회 4시간의 집합교육을 이수하거나 1시간의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하였으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는 작년에 지침을 개정하였고,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많은 민방위 대원들이 밀접밀집밀폐의 3밀 공간에서 교육·훈련이 이루어 짐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1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한다.2021년 상반기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원 9345명을 대상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된다.교육 주요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과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으로 구성된다.또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사이버교육을 1시간 수강하고 평가점수 70점 이상인 경우 올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이에 김영
해군 제7기동전단(이하 7전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부대 인근 서귀포시 대천동 주민센터를 찾아 성금 약 110만원을 기탁했다. 9일 7전단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금액은 도내 육상부대에 근무하는 7전단 간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였다. 기탁된 성금은 지자체 주관으로 선정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제7기동전단장 양민수 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4일과 5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이날 헌혈에 참여하는 공사 직원들은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을 실시했다.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해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도민의 기업으로서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4일(목)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헌혈봉사에 동참했다.이번 헌혈 봉사는 제주 경마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 이동헌혈 차량을 이용해 진행됐다.이 날 참여자들은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과 함께 해마다 헌혈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이번 헌혈에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화된 혈액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과 합동으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凡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헌혈행사는 참가자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주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지난해 이어 금년에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凡제주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