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민 600명을 초청하는 '제주 드림타워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겐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관 1년만에 130만 명이 방문할 만큼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드림타워의 성공을 위해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제주도민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응모 이벤트를 통해서 총 600명의 도민을 초청할 계획이다. 100명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해 12월 18일에 정식 개장한 지 1년이 흐른 사이, 1년간 13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130만 명의 방문객 중 77만 명이 리조트 내 14개의 식음업장에 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5월에 오픈한 8층 야외 풀데크에도 7개월 동안 11만 2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달 29일엔 두 번째 타워가 오픈해 국내 단일 호텔로는 처음으로 1000객실 시대를 열었다.지상 38층으로 169m의 높이에 연면적 30만 3737㎡ 규모로 들어선 제주 드림타워의 모든 객실이 55m로 제한돼 있는 제
롯데관광개발은 1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내에서 주류와 함께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인룸다이닝’ 세트 메뉴를 오는 18일부터 출시한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객실 내에서 안전하게 시간 제약 없이 모임이나 식시를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인룸다이닝’ 세트 메뉴는 10만 원부터 25만 원까지 4가지다. 맥주와 소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샴페인의 주류와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로 구성됐다.‘제주 맥주 세트’는 제주 위트 에일 4병과 한라산 소주 1
프로골퍼 안소현 씨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오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KLPGA 소속 안소현(삼일제약) 프로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2013년 KLPGA에 데뷔한 안소현은 화려한 미모와 함께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필드의 패셔니스타’, ‘골프 요정’ 등으로 불리면서 모자와 옷에 붙은 기업 로고만 10개가 넘는다.최근에는 SBS골프 ‘맞수 한판’에서 적극적이고 활달한 모습을 보이면서 차세대 스포테이너(스포츠 선수+엔터테이너)로서의 스타성은 물론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위해 후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스위트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럭셔리 스위트 스테이 패키지’는 스위트 룸 1박이 제공되며, 그랜드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성인 3인까지 무료로 투숙 가능하며 객실 상황에 따라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보다 여유로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제주드림타워 불우이웃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제주시는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주드림타워 불우이웃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제주드림타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해달라며 제주시청을 방문해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드림타워 한일호 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제주드림타워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시 협약사항인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관광개발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가해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2년 주기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올해 하반기 인증 기업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일 1억 1000만 원의 지역상생협력기금을 3곳에 전달했다.원도심 상인회와 신제주 상인회에 각각 5000만 원씩 전달됐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7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대규모 점포 등록과 함께 상생협력기금 1억 1000만 원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전달된 기금은 원도심 상권 홍보 및 시설물 개선 및 신제주 상권 주변 상점가 온라인 및 TV 홍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신발 등의 복지 물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9일에 두 번째 타워과 공식 오픈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인 1600객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두 번째 타워엔 850개 객실이 있으며, 이날 모든 객실이 가동된 첫 날에 1100개의 객실 예약이 몰렸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600개 객실은 올스위트 콘셉트로, 65㎡(20평)부터 130㎡(40평), 195㎡(약 59평), 260㎡(약 79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객실을 갖췄다.모든 객실은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이 내놓은 120억 원의 제주발전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심의위원회가 25일 공식 발족했다.심의위원회는 사회 각 분야(교육 문화 환경 복지) 전문가 4명을 비롯해 노형동 주민 대표 4명과 함께 롯데관광개발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지난 3월 제주도의회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카지노영업장 확장 개설 허가에 대한 부대조건으로 노형동 주민대표(30% 이상)를 포함한 사회공헌사업 심의위원회 구성을 제시한 바 있다.심의위원회는 카지노 오픈(지난 6월) 이후 3년간 롯데관광개발이 약속한 120억 원의
롯데관광개발은 4년에 걸친 개발자금 조달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고 25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4일에 이사회를 열어 제3자 배정방식으로 전환사채(CB) 800억 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개발자금조달을 완결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운영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전환사채는 4년 만기에 표면금리(Coupon) 0%, 만기 보장수익률 (YTM) 4.5%이며 주식 전환가는 1만 8231원이다. 투자자는 총 3곳으로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700억 원, 씨씨지인베스트먼트 아시아가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200명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공개 채용은 드림타워의 쌍둥이 빌딩인 두 번째 타워가 오는 11월 29일에 오픈할 예정임에 따라 모든 객실의 완전 가동에 대비하고자 이뤄졌다.모집 분야로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과 카지노(테이블게임, 카지노마케팅, 보안), 통합지원(IT, 크리에이티브, 재경, 세일즈, 보안, 인사, 시설) 등 13개 부문이다.롯데관광개발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오는 29일에 두 번째 타워가 오픈하고 위드 코로나 분위기에서 해외 관광객 유입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과정에서 도민 의견수렴이 왜곡됐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인정된다는 판단을 내렸다. 9일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드림타워 내 LT 카지노 관계자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제주경찰청과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에 따르면 송치된 3명은 '카지노산업 영향평가서' 제출에 관여된 자들이다. 이번 사건은 롯데관광개발이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운영 중인 LT 카지노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드림타워로 이전하는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터졌다. 관련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는 11월 29일에 두 번째 타워가 오픈해 1600개의 모든 올스위트 객실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 번째 타워가 오는 29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두 번째 타워 레지던스 동엔 850개의 객실이 들어서 있으며, 지난해 12월 18일에 개장한 이후 드림타워는 750객실의 1개 동만 운영해 왔었다.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폴 콱(Paul Kwok) 총지배인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하얏트 중에서 두 번째 규모이며,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동철 기획처장)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주대 및 제주관광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GREAT 빅데이터×관광상품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트렌드인 빅데이터 분석을 배워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분석 및 기획과 융ㆍ복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2인 1팀이 돼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실시간 혼잡도 서비스 등 실습과 함께 관광상품 기획에 대한 브랜딩 등에 관한
제주 드림타워(제주시 노형동) 내 발생하수 자체처리 운영상황을 점검한 결과,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제주 드림타워는 지하 6층 지상 38층, 건축높이 169m, 건축연면적 30만3,737㎡로 숙박시설(1,600객실)과 위락·판매 등을 갖췄다. 드림타워 내 하수는 기존 1일 4,968톤이 발생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많은 양의 하수가 한꺼번에 제주처리장으로 유입될 경우 하수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제주처리장 현대화시까지 드림타워 자체 하수처리 관리방안을 마련해 운영해 왔다.드림타워 자체
안동우 제주시장이 지난 27일 제주드림타워 내 대규모점포인 HAN컬렉션을 방문해 대규모점포 등록 후의 추진 상황과 지역협력 계획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드림타워는 대규모점포를 등록하면서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지역 고용인원 창출 ▲전통시장 홍보 및 시설물 개선지원 ▲주변 상점가 온라인 홍보 지원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의 지역협력 계획을 약속했다.이에 안동우 시장은 매장을 점검하고 지역협력사업 등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안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약한 지역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2달 여 만에 그랜드 잭팟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9일 오후 6시께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슬럿머신 게임을 하던 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 2억 2100만 원의 그랜드 잭팟에 당첨됐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 6월 22일에 기록된 2억 400만 원보다 1700만 원이 많은 금액으로 16개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 중 단일 객장 기준으로는 최대 액수다. 이번 잭팟은 지난 6월 11일에 드림타워 카지노가 개장한 이래 4번째다.첫 번째 잭팟은 지난 8월 2일에 터진 4750만 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8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개채용은 제주드림타워 홈페이지 및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모집 분야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 세일즈)과 카지노(보안), 통합지원(인사, 재무, 크리에이티브, IT, 시설) 등 10개 부문에서 선발한다.이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신입 및 경력사원 200명 대규모 공개 채용의 일환이다.공개 채용은 서류 전형 및 1,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관련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객실 판매망을 더욱 넓혔다.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7일부터 1주일간 사전 예약 플랫폼인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2월 이후 CJ온스타일,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8차례 홈쇼핑 판매에서 6만2800실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여러 차례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판매되는 객실은 2인 조식 제공이 포함된 평수기 1박 주중 상품이다.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