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5일 JDC 면세점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대상으로 체험형 청렴 역사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청렴 역사 힐링 프로그램은 갑질 근절과 청렴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감정노동 직원들의 힐링을 위해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류재식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조선초 청백리 이약동 목사와 고려시대 최영 장군 발자취를 따라 산천단, 법환포구 등을 거닐며 청렴 각오를 다져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청렴의식 함양을 높혔다.곽진규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이번 청렴 역사 힐링 프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지난 30일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의 지리적 여건과 산업 트렌드를 고려한 사업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JDC 미래전략자문위원회 강성진(고려대) 위원과 정태용(연세대) 위원, 마동훈(고려대) 위원, 지역 산업·입지 전문가 산업연구원 하정석 연구원, 제주대학교 전자공학과 김경연 교수가 참석했다.하정석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이 '산업 동향 기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구축 방향'을 제안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28일 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사장, 상임감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참여해 ‘청렴은 나부터, 당신의 청렴을 응원합니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사장 등 임원은 ‘청렴 생활 실천, JDC의 미래입니다’ 라고 적힌 어깨띠를 직접 두르고 출근길 직원들을 맞이하면서 직원들의 청렴 의지에 대한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로 청렴 메시지가 부착된 비
미국계 대형할인점 '코스트코'가 제주 입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반대 목소리가 재차 나왔다. 지역 경제가 잠식될 것이라는 우려다. 23일 '전국 협동조합 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이하 전국 협노조 제주)'는 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냈다. 전국 협노조 제주 측은 "세계 1위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는 규모의 경제를 영위하고 있어 당장엔 경제위기 속 고물가에 시달리는 도민에게 환영받을 수도 있다"면서도 "실상은 사육장 곰에게 꿀을 먹이며 동시에 웅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제8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제8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제주의 환경가치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JDC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조흥영 제주지사장),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 지원 제주센터(소장 송왕중)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제8차 JDC 이음일자리는 참여분야 및 참여 대상을 대폭 늘렸다.3개 분야 ▲환경생태보전 ▲지역경제활력 ▲이음 일자리 인식 개선에 대한 5개 직무 △제주 환경생태 자산 보호 활동 △제주환경생태 인식 개선 활동 △마을공동체 사업
경찰청, JDC와 교환한 부지에 경찰교육기관 조성JDC, 넘겨받은 제주경찰청 부지를 제주도정 공유지와 다시 맞교환 후 개발사업 조성제주자치도, JDC와 맞교환한 기존 제주경찰청 부지 활용방안 '고민 중'제주경찰청이 노형동 신청사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빈 건물로 남아있는 기존 제주경찰청 부지를 활용할 방안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청장 윤희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 등 3개 기관은 지난 16일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각 기관장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9일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된다.또한, 이 기탁금 이외에 기록적 폭우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일상회복을 돕고자 JDC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로 모금된 350만 원은 추가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호우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이 지난해 제주관광수입을 잠정 추계한 결과, 잠정 7조 6055억 원으로 추계됐다.이는 전년도보다 16.4%p 증가한 것이며, 제주관광수입을 추계한 이후 역대 최고치다. 내국인에 의한 수입은 6조 7608억 원, 외국인은 8447억 원이며, 각각 전년도보다 14.8%p, 31.2%p나 늘었다.역대 최고치의 관광수입은 내국인 관광객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2021년도 제주관광수입(확정)은 전년 대비 36.3% 증가한 6조 5315억 원이었다. 내국인은 5조 8878억 원(39.7%↑), 외국인은 643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에서 올해 4회차를 맞는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오는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모집은 학생·일반부 100명과 유아·유치부 20명을 모집한다. 유아·유치부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고, 학생·일반부는 참가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하하 JAM 있는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관람객 및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야광 팔찌 만들기, 투명 비치백 꾸미기, 캐릭터 타투 체험, 업사이클링 바다 액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어 8월 15일부터 22일까지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이름 맞추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제주 신화월드에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입점 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지역상권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국협동조합 제주지역본부와 민주노총 제주(이하 단체)는 1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농수축 산업과 지역산업 위협하는 코스트코 입점 계획을 철회하라"고 외쳤다.앞서 6월 22일 제주도정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신화역사공원(신화월드) 개발사업시행승인(변경) 고시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시에는 신화역사공원 내 상가시설 부지를 한곳에 통합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4월 28일엔 JDC가
제주도교육청은 17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에서 '2023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개회식을 열고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어캠프는 지난 4월 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국제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진다.국제학교 영어캠프는 평소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국제학교라는 특별한 교육 환경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비는 JDC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다.도교육청은 이번 국제학교 영어캠프가 코로나19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KAIST),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 미래성장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이들 3개 기관장인 오영훈 지사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양영철 JDC 이사장 등 3명이 13일 오후 5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세 기관장의 만남은 이광형 총장이 대한상의 제주포럼 참석 차 제주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세 기관장은 KAIST의 과학기술 역량과 제주가 지닌 자연경관 및 영어교육도시 등의 장점을 연계해 연구·교육 등의 분야에서 공동 협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1일 도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물품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JDC 양영철 이사장과 도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대표해 제주시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김종래 센터장이 참석했다.JDC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어르신 723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20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혹서기 물품 전달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
제주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송왕철)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의 베니키아 호텔에서 ‘2023 SW중심대학 청년 창업 캠프’를 선문대, 호서대와 공동 개최했다.과기정통부, IITP 및 JDC 후원으로 AI와 SW기술을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개발과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행사로 3년 전부터 정례화돼 진행 중에 있고, 향후 참여 대학과 인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송왕철 원장(컴퓨터 공학과 교수)은 “창업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구간은 첨단과기단지 첨단로와 제주대학로 등 총 11.7km 구간이다. 앞서 지난 2020년 11월엔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평화로) 구간이 자율주행차 시범지구로 먼저 지정된 바 있다.제주자치도는 이번 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 스마트센터 등과 '첨단과학기술단지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21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2021년 11월 국회 제출 이후 19개월 만의 성과입니다.제주의 빛나는 도약과 발전을 위해 특별법 개정에 마음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금까지 6차례 제도개선 과정에서 미흡했던 자치권한 강화와 지역상생 발전, 청정환경 보전 등을 보완하는 과제 30건이 포함되었습니다.자치권한 강화를 위해서 주민자치위원회 설치규정을 임의규정으로 전환해 주민자치회를 시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제주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7번째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21년 11월에 국회에 제출된 이후 이날 본회의 통과까지 1년 7개월이 걸렸다. 앞서 진행됐던 6단계 제도개선에 약 2년, 보다 더 앞전엔 4년 이상씩 걸렸던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빨리 처리된 셈이다.허나 과정만큼은 그 여느때나 다름없이 녹록치 않았다.7단계 제도개선안은 지난해 12월 1일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주4·3의 아픔과 진실을 알려온 영화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영화제가 처음으로 열린다.제주4·3평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개월간 '2023 4·3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재단은 최근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영상 매체가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4.3 진상규명과 기억투쟁에 앞장선 영화 및 영상을 조명하기 위해 JDC지원을 받아 첫 4.3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영화 상영관은 제주CGV이며, 8월에는 롯데시네마 서귀포점, 9월에는 인디스페이스(서울)에서도 진행한다. 매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서프구조대 발대식과 민간구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지역 서프구조대는 2021년 속초해경서, 2022년 포항·부산해경서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출범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해 국내 주요 서핑 활동지로 알려진 제주에서 민간 해양구조역량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제주 서프구조대 발대식과 민간구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 행사는 오전 10시 해양경찰청 관현악단 공연으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