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복란 외 회원 일동은 지난 11월 24일, 샘솟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1994년에 조직된 여성봉사 단체인 이어도 라이온스클럽은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어울림터 등에서 노력봉사활동 및 물품 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박명자 샘솟는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호, 교육,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2시에 월드프렌즈 (대표 김성용)와 함께 관내 취약노인 가구에 김치 5kg 2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월드프렌즈는 2016년 제주도에 생긴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결손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비, 의료비를 지원하고, 아동복지시설에 장학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삼양동장은 “추운 날씨가 오기 전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촘촘한 복지
MG제주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23일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도내 4개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반디지역아동센터, 용담지역아동센터, 참좋은지역아동센터, 몽생이 그룹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다.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공부방에 필요한 책상, 책장, PC, 노트북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
제주시가 부정경쟁행위(위조상품)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조물품 50점을 적발했다.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특허청 산하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상표부정경쟁조사팀과 합동으로 제주시 일대 상가밀집지역을 점검한 결과, 29개 업체에서 유명브랜드를 위조한 장신구, 의류 등 50점의 물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 품목별로는 ▲장신구(21) ▲의류(14) ▲가방(10) 순으로 많았고, 상표별로는 ▲샤넬(16) ▲루이비통(10) ▲프라다(4) ▲구찌(3) 순이다.이에 시는 적발업체에 대해 위조상품 판매 금지 관련 내용을 안내
제13기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학)는 지난 20일부터 하귀문화의집에서 ‘2023 애월읍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화프로그램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매회 애월읍주민자치위원 및 일반 시민 25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애월읍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애월읍 ♡÷(사랑나누기) 활동’은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음식과 친환경 생필품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로컬 푸드 샌드위치 만들기, ▲천연 발효식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제주시는 장애인복지시설 동백주간활동센터와 노숙인복지시설 희망원에 대한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정관상 장애인복지사업 또는 사회복지사업과 관련된 목적사업․주요사업이 명시된 법인이다. 수탁기관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동백주간활동센터 및 희망원의 민간위탁 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복지시설 동백주간활동센터의 경우, 주요 업무인 ▲주간보호프로그램 ▲가족지원프로그램 ▲사회통합프로그램 ▲주간보호시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제주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에서 1050만원 상당 친환경 주방·세탁세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사랑나눔 푸드마켓에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물품 전달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2023년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다.전달식에는 고승화 사랑나눔 푸드마켓 회장, 양홍석 사회적기업(코코리) 대표, 한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코코리)의 친환경 물품은 사랑나눔 푸드마켓을
예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송유창)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일인 지난 15일 관내 수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합격기원 찹쌀떡 및 초콜렛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시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미나)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관내 복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에 참여했다.이번 상담에서 정미나 대정읍장은 외부 기관에서 후원한 김장김치 및 물티슈 등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건강 상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미나 대정읍장은 “직접 방문해 보니 관내 취약가구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회장 박재숙)은 지난 11월 16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 1층에 운영하는 『솜뽁♥♥살레와 냉장고』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고기, 꽁치 통조림, 콩나물, 두부, 라면 등 총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은 물품 지원, 장학금 기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관, 주민센터 등 도내 복지기관을 지원하며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은 수능 당일인 지난 11월 16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핫팩, 간식 등 물품을 배부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17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11월 19일로 법정 지정했으며,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간을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 칠성로 거리 일원에서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기념 거리 캠페인에 나선다.이번 거리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도 교육청,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특별자치도(주최),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주관) 등 도내 10여 개 기관(단체)이 함께한다.제주시 칠성로 거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주변 이용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인식 조사, 주요 메시지 전파
대정읍(읍장 정미나)은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건강실천운동을 추진하고자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몽생이 꿈나무 건강지킴이 원정대⌟ 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몽생이 꿈나무 건강지킴이 원정대⌟는 대정읍건강생활민간추진단과 함께 대정읍 역사문화현장 및 관광지 걷기&환경정화활동, 축제와 연계한 건강실천 캠페인 등 활동을 하게된다.이번 모집되는 원정대는 내년 12월까지 임기이며, 활동시 1회당 2시간이내의 봉사시간 인정, 조끼․모자․홍보물품 등이 지원된다.⌜몽생이 꿈나무 건강지킴이 원정대⌟의 세부 활동일정은 11월말에 선출
노형동 지역주민 고성룡(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박명찬(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감사), 박재숙(늘해랑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10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 1층에 설치된 『솜뽁 ♥♥ 살레와 나눔냉장고』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돼지고기, 계란, 두부, 콩나물 등 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박재숙 회장은 "이번 후원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한줄기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형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에서 상습적으로 고액의 지방세 등을 체납한 249명의 명단을 15일 제주도청 누리집(www.jeju.go.kr)에 공개했다.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 행정안전부와 전국 광역단체가 동시에 공개하고 있다.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체납자가 공개 대상이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으로,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다. 제주자치도는 공개에 앞서 명단공개 대상자들
서귀포시 모 주상복합건물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세입자 시절 건물주가 잘 대해주지 않았다"라는 사유가 범행 동기다. 14일 서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42분쯤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절도',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해 A씨(60대. 여)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19분쯤 피해자 B씨 건물에 침입해 주택층(4층)과 유흥주점(지하 1층) 입구 등에 불을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불은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
용담1동체육회(회장 용상수)는 지난 13일 용담1동주민센터에 40만원 상당의 쌀(5kg) 20포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물품은 한달에 한번 저소득가구에게 물품을 제공하는 ‘통통이고팡’에 비치돼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뜻깊은 물품 기부를 해주신 용상수 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 강봉찬)은 지난 9일광명농장(대표 고영명)으로부터 관내 취약가정을 위한 달걀 20판 등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전달받은 물품은 한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월1회 행복살래 밑반찬 나눔사업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8명에게 지원하게 된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 강봉찬)은 지난 9일광명농장(대표 고영명)으로부터 관내 취약가정을 위한 달걀 20판 등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전달받은 물품은 한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월1회 행복살래 밑반찬 나눔사업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8명에게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