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공식 후원회를 결성해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문대림 예비후보의 공식 후원회는 '만원의 행복! 제주의 봄!'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1만 원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후원회 대표는 이정필 전 제주관광대 사회복지과 겸임교수가 맡았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고경찬 제주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귀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협의회 사무처장, 조용주 전 일본NPO법인국제우호촉진회 이사장(재일교포 사업가), 문영방 전
노형동 아미의원(원장 송현정)은 지난 21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방문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노형동 관내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을 기탁한 송현정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신엽 노형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노
대정읍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양영진)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대정읍(읍장 정미나)에 기부했다.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이 되며 향후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례관리가구 대상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강항일)에서는 지난 20일 건입동(동장 김수정)에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건입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과 상생하는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활동이 4년 연속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제주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하에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전국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정부 및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전국 컨벤션센터 최초로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인정받았다.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이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ICC JEJU는 올해 초 지역공헌사업팀을 신설하고 자체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등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가 지난 1일에 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구좌읍이주여성센터는 구좌읍(읍장 오상석)의 위탁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탁받아 2013년 9월에 개소한 후 11년째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어우렁 두드림' 난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유공자 표창, 개회사 및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개회사는 김지선 센터장이, 격려사는 오상석 구좌읍장이, 축사엔 강인철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인센티브는 11월 말 기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7만 6049가구 중 2만 2089가구와 아파트 단지 50개소 중 지급 기준을 충족한 2개 단지를 포함해 총 2억 6527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1만 3964가구와 아파트 2개 단지에는 현금 1억 6866만 원, 214가구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261만 원, 7827가구에는 상품권(탐나는전)으로 9309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3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도내 취약계층 방한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기초푸드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도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들에 대한 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공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제주관광공사를 포함한 제주지역 3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2년도 일자리정책기반 통계를 내 본 결과, 제주에서 신생 사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면서 소멸되는 사업체 수가 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자치도는 제주형 일자리정책 지원을 위해 '2022년 제주일자리정책기반통계 2종' 작성 결과를 13일 공표했다.제주 일자리정책기반통계는 지난 2020년에 처음 개발하고 공표한 국가승인통계다. 제주지역 일자리 상황 및 추이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제주고용정책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또한 4대 보험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지역 단위 일자리통계이기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 한국사회투자), 제주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 제주농협)가 제주산 월동채소 제주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월동채소를 첫 출하하는 12월을 맞아, 경기 침체에 따른 농산물 소비 부진과 월동채소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가의 경영안정과 및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JDC-한국사회투자가 5000만 원 공동기부를 추진, 제주농협이 2000만 원을 함께 조성해 총 70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8일 신창리 내 독거노인 및 조손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을 통해 난방제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공사와 제주은행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발전단지 주변 마을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전달식에 참여한 제주에너지공사 직원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누군가에게 큰 의미와 행복이 될 것이라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 한파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내년 1월 19일까지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관련 규정에 따라 매 반기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양로원, 요양시설, 주간보호시설 등 총 107개소이다.주요점검 내용은 ▲동절기 폭설 및 혹한기 재난대응 대책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전기·시설물 안전관리 및 감염병관리대책 등이다.점검 방식은 각 시설장의 감독하에 안전점검표에 따른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531개소 기관 중 42개소 기관이 참석해 정부포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제주양돈농협은 제주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7일 서귀포시 소외계층 대상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서귀포시칠십리로타리클럽과 협업 진행한 김장김치 900kg은(약 540포기) 서귀포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게 전달했다.JDC 드림나눔봉사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9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김장봉사를 시작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으로 진행한 데 의미가 있다. 김현민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JDC와 민간이 협업해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며 “정성스레 만든 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60여 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교육을 지원했다.금번 교육에서는 제주은행 소비자보호실의 전기통신금융사기 담당 실무자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수법과 예방법, 피해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전파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모르는 번호로 문자나 전화가 자주 오는데 자칫하면 속아 넘어갈 내용이었다”며 “주변에도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로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제주은행 소비자보호 한윤철 상무는 “보이스피싱 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중 유일하게 의원과 직원으로만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합창단이 화합과 상생의 노래로 연말을 따뜻하게 밝힐 예정이다.지난 11월에 창단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합창단은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3일에 KCTV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이어 15일엔 송년콘서트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시설 음악 봉사활동 등 나눔과 사랑의 화음을 지역사회에 전파할 예정이다.김경학 의장은 "다양한 음색이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이뤄내듯이,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상생의 에너지로 조합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찾아 ‘함께하는 따뜻한 제주’ 기부금 총 2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및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공사 3사와 지역은행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100억 원 규모의 ‘제주가치상생대출’ 지원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1일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8일 복지협의회관 삼다수홀에서 '사회복지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제주도의회 원화자 보건복지 안전위원회 의원을 좌장으로 이중화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 석건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 변성환 도 아동자립지원전담 기관장, 권미애 아라종합사회복지관장, 김성건 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석했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교육연수실 배도 부연구위원은 '사회복지시설 민간 위탁 쟁점과 개선 방안' 발제로 시작을 알렸다. 배도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 한파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2개월 동안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관련 규정에 따라 매해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현장 확인과 전문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장애인·노숙인·정신건강증진시설 73개소이며, 중점 점검 내용은 ▲시설안전 재난대응 체계 및 소방 설비 작동 여부 ▲화재예방 대응체계 등이다.점검 방법은 전체 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