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현재 조성된 '제주4·3길'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3일 박희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내에는 '안덕 동광마을' 등 곳곳에 4·3길이 조성돼 있다"며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 관련 유적을 좀 더 확대하고 세분화시켜 역사·교육현장으로 조성,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가칭 '4·3 역사·문화·평화 순례길'을 점진적으로 읍·면·동별로 세
4.15총선에서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면역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감염질환 노출이 쉬운 노인과 어린이 등 집단시설 이용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을 실시해야 하는 시설은 일정규모 이상의 상업시설, 병의원, 공연장, 학교, 어린이집 등에 국한돼 있다"며 "구조적으로 집단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소규모 단체시설에 대해서도 관련
제주시갑 지역구의 전략공천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이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먼저 등판한 예비후보자는 물론 원로당원들마저도 "전략공천 백지화"를 요구하면서 당내 갈등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제주시갑 선거구는 4선 의원인 강창일 현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무주공산이 되자 제주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몰린 곳이기도 하다.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만해도 총 9명(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3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에 달할 정도다. 강창일 의원의 불출마 선언 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중진 의원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로컬푸트 직매장 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30일 박희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규모, 고령농가 등의 소득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해 6월 농식품부가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3개년 추진계획'을 발표, 2022년까지 지역 하나로마트를 거점으로 전국에 121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권역별 청소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주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운영중이나 읍·면지역 경우 접근성 문제로 이용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청소년활동진흥법은 읍·면·동마다 문화의집을 1곳 이상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이들 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있으나 문화의집 조차 없는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시 갑 지역의 전략공천을 백지화 해 달라"고 호소했다.출마설이 나오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견제한 발언으로, 정당한 경선을 치를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향한 당부다. 박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으로 배재된다면, 무소속 행보에 나설 뜻을 밝히기도 했다. 23일 오전 10시 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박 예비후보는 "어제 도내 언론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저는 제주시 갑 전체 후보군 중 1위를 얻었다"며 "'전략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주요 밭작물의 가공처리 문제 해소를 위해 친환경농업으로의 전환과 관련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가격폭락-유통처리난-산지폐기'의 악순환이 해마다 반복되는 제주지역 밭작물에 대한 문제 해결책으로 단계적 친환경농업 전환 및 중국 등 거대시장으로의 판로 확대 등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22일 박희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 속 관련 시장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으나 제주지역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송재호(60년생) 위원장이 21일 자신의 직을 사의했다.송재호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이번 총선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국가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정부와 지방의 가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사실상 송재호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갑 지역구 전략공천 대상자로 지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박희수 예비후보가 탈당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송 위원장은 "그동안 국가균형발전 대업에 헌신할 수 있었던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영광스런 순간이었다"며 "언
양길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20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양길현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제주도당에 복당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면서 "명절 전에 정당 선택을 결정하겠다고 한 만큼, 제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정당을 선택해 경선에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양 예비후보는 무소속일 때 몇 번의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제주KTX 도입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복지기금 설치 ▲제주지역방어사령부 이전 ▲기본소득 제주시범도시 지정 등의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러한 정책을 두고 양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노선에 더
제주시 갑 선거구에 나서는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 4·3특별법 전면 개정을 위한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19일 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 4·3희생자 유족들의 70년간 품어온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기 위해 피해자 배·보상 등을 포함하는 제주 4·3특별법의 전면 개정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4·3특별법의 전부 개정안은 2017년 12월 희생자와 유족들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발의됐지만 처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4·3의 완전한 해결의 핵심인 배·보상에 적지 않은 재정이 소요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17일 공약으로 지하수가 오염된 지역에 생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축산폐수 유출 등으로 지하수가 오염된 한림읍 등 돈사 밀집지역 주민에 대해 단계적으로 생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축산악취 문제와 더불어 축산폐수 불법배출 등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확인되면서 ‘이제는 먹는 물까지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수돗물 음용을 기피하고 생수로 음용수를 대신함으로써 비용부담까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한림읍 지역의 축산악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16일 박희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돈장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한림읍은 축산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라며 "행정이 악취가 심각한 양돈장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나 민원은 여전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림읍 마을주민들은 수십 년간 악취로 행복추구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더 이상 악취 문제를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했다.한림읍 지역민들의 악취 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제주시 갑 지역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확정했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도종환)는 15일 오후 회의를 열어 전국 13곳의 현역 국회의원이 불출마 하는 지역구를 1차 전략공천 대상지로 선정했다. 또한 공석 상태에 있는 2곳도 전략공천 지역구가 됐다.13곳의 지역구는 제주시 갑을 비롯해 세종시, 경기 의정부 갑, 서울 종로, 경기 부천·오정, 서울 광진 을, 서울 구로 을, 서울 용산, 경기 고양 정, 경기 광명 갑, 경기 고양 병, 경남 양산 을, 경기 용인 정 등이다.이에 따라 제주시 갑 지역구 전략공천
박희수 예비후보 "절대 포기 없다. 기어서라도 끝까지 가겠다"소문대로 특정인 전략공천 시 탈당 후 무소속 출마까지 밝혀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15일 오후에 1차 전략공천 지역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 갑 지역구가 포함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가장 먼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갑 지역구의 박희수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략공천은)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 모든 현역 제주도의원 이번 4.15 총선 레이스 불참 선언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 마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김희현 부의장은 14일 총선 불출마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애초 국회의원에 도전할 뜻을 품었으나 제주에 산적한 현안과 갈등 해결에 매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며 "그것이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준 도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로서 그간 4.15총선 레이스 참가 저울질을 벌일 것으로 예측돼 왔던 현역 제주도의원들이 모두 불참을 선언
예고됐던 바와 달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이 14일 이번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박원철 의원은 이날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오후 2시 20분에 갑작스레 기자회견을 갖고선 제21대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 도전을 피력한 후 지난 며칠 간 많은 도민들을 만나 민의를 경청해 왔다"면서 "많은 분들이 아직 제주엔 제2공항 갈등해소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아 중앙정치로의 길을 만류했다"고 전했다.이어 박 의원은 "부족한 제가 도의원으로서 도내 현안 해결에 미력한 힘이라
제주에서 처음으로 4번 연속 국회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올해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강창일 국회의원은 12일 오후 3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어 지난 16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이번 제 21대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의정보고회는 강철남과 이승아 제주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희수 전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제주도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동영과 손학규, 주승용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은 영상으로 강창일 의원의 의정
박희수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지난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온 제주도 내 지역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대학생들은 이날 박희수 예비후보에게 취업문제와 더불어 양질의 직업 다양성 한계, 원거리통학에 따른 부담 해소가 자취에 따른 임대료 부담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호소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연수제도의 홍보강화, 국가장학금제도의 지급기준 개선 등의 필요성도 요구했다.이에 대해 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는 1990년대 초부터 제주도개발특별법에 근거해 많은 개발과 발전이 이뤄졌지만 근로
박원철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이 올해 4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키로 밝히면서 제주시 갑 지역구 당내 공천경쟁 혹은 경선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민주당 내 제주시 갑 지역구 예비후보로는 현재 4명이 거론되고 있다. 강창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박원철 도의원에 이어 문윤택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등이다.무엇보다 현역 4선인 강창일 국회의원의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다. 강 의원은 오는 12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예비후보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는 총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 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수(58)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시 을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소속 차주홍(62) 대명교통 대표가 등록했다. 서귀포시 지역구엔 아직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박희수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로부터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예비후보로 적격 검증을 받았다며, 이날 오전 9시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