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부면장 유 영 택섬들의 향연장인 추자도의 아름다운 명소 사진 중 찍으면 그 자체가 화보가 되고 인생사진이 되는 추자풍경 15선을 추자면 자체에서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추자도와 관련하여 과거 추자10경부터 작년 11월경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연예인이 출연한 신서유기표 6경까지 추자도의 아름다운 비경이 소개된 바 있다. 추자풍경 15선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사진작가로 참여하여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을 피부로 직접 체험하며 그 순간의 감정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 생동감을 더했으며 드론까지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2021년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오는 28일(수)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이번 달 상영작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만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며, 서귀포도서관 2층 독서활동실에서 저녁 6시부터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허유리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를 일컫는 용어다. 액티브 시니어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 삼성경제연구소와 학계의 교수들은 공통적으로 2020년에 시니어 소비시장이 125조 원에 이를 것이라 예측했다. 이런 시장의 형성에 대응해 2020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액티브 시니어’를 대체할 우리말로 ‘활동적 장년’으로 결정하기도 했다.이들의 여행, 관광패턴은 어떨까?지난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60대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여행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삼매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사업 계획으로는 제주대학교 백금숙 교수가 ‘서양 고전 문학에서 배우는 지혜’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운영한다.「도서관 지혜학교」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해 도서관과 지역대학을 연계해 운영하는 인문심화 프로그램으로 삼매봉도서관에서는 2020년 ‘참 자아를 찾아가는 지혜의 여정’을 주제로 본 사업을 운영해
제주시는 지난해 12월 착공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32억 원(국비 14.8, 도비 17.2)을 투입해 시행됐다.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목적 실내체육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사무실 공간을 2층 수직 증축(연면적 755.53㎡증)해 ▲다목적실 ▲건강관리실(헬스장) ▲소회의실 ▲샤워실 등을 조성했다.또한, 기존 1층 체육관에는 냉·난방시스템과 이동식 관람석을 설치하는 등의 리모델링을 추진해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2021년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수)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운영되며, 서귀포도서관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이번 달 상영작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이며, 서귀포도서관 2층 독서활동실에서 오후 6시부터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중앙도서관이 ‘독서아카데미’사업에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돼 6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온라인(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도서관과 같은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의 책을 기반으로 하는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멈춤과 사유의 시간, 인문학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1차 프로그램은 “코로나 블루, 논어에서 해답을 찾다.”(오승주 강사) ▲2차 프로그램은
제주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후원하는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제주웹툰캠퍼스 웹툰창작작가실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대상은 도내·외 웹툰작가 및 스토리 작가, 작가지망생으로, 선정된 작가는 1년간 제주웹툰캠퍼스 작가실에 입주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또한 개별장비로 데스크탑PC 및 WACOM 24인치 액정 타블렛, 만화 저작 SW인 클립스튜디오EX 및 포토샵 등이 지원된다. 입주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1년의 범위 내에서 총 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서귀포에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오는 11월 2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막해 3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개최장소는 공천포전지훈련센터,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육상, 수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삼매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 문화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파란나라 장애인주간활동센터(동홍동)에서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 사업은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 활동을 운영,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기 위해 전국의 공공·장애인도서관 중 30개 기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올해 독서아카데미를 ‘코로나 시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다’를 주제로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철학, 과학 등 책을 기반으로 한 통섭형 독서프로그램이다. 애월도서관은 지난 4월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애월도서관은 이번 독서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드러낸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담론의 창을 마련할 예정이다.오찬호, 김승진, 안광복, 이라영 작가가 강연에 나서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를 살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지난 29일 국회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제주에 '국제문화예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면담 자리에서 위성곤 의원은 "국제자유도시 및 문화도시로 선정된 제주에선 관광과 의료, 첨단과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없는 실정"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생태·인간·기술이 어우러지는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기반 육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위 의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생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성산일출도서관에서 ‘제주4.3 기억·공감·상생의 길’이란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총 10회에 걸친 관련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 체험이 어우러진 인문학 강좌 「2021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5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면과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동시에 운영되며, 지난 26일부터 신청받고 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사업은 제주 4.3을 철학, 역사
문화예술과 오 인 순소위 제주 지역사람들이 말하는‘육지사름’들은, ‘서귀포’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바람, 돌, 감귤, 유채꽃, 한라봉, 제주어, 따뜻한 기후... 등등이라고 말한다. 문화도시에서는 ‘서귀포’하면 떠오르는 이러한 단어들을 ‘노지문화’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제주만의 노지문화를 발굴하고, 가꾸고, 수확하고, 또 씨앗을 뿌려 문화생태계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하고 장려한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를 비전으로, 생태문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올해 중앙기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도서관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 등 주관으로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 우당도서관 독서아카데미, 미디어 평생 교실 ▲기적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조천읍도서관 도서관 지혜학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다.이에 우당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도서관별 분산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당도서관은 독서아카데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앙단위 공모사업 ‘독서아카데미’에 중앙, 동부, 안덕산방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도서관과 같은 공공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주제로 통섭형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중앙도서관에서는 ‘멈춤과 사유의 시간, 인문학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블루로 인한 소외감을 극복하고 제주의 자연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 수요충족과 인문 활동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생존 투쟁의 전략과 공존의 지혜가 담긴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일반시민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독서아카데미'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도서관이나 문화원 등과 연계해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의 책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우당도서관에서는 '인문학으로 세상을 보다'를 주제로 곽영미 작가가 주도하는 '그림책으로 세상을 보다'라는 프로그램과 권귀헌 작가가 맡는 '글쓰기로 세상을 보다', 이구현 강
제주지역 초·중·고교에서 예술교육을 담당하는 예술강사들이 '학교 예술교육 사업'과 관련한 시수제한 방침에 "예술 수업을 사전검열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수제한 철폐를 촉구했다. 전국예술강사노조 제주지부는 16일 오후 2시 제주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시수제한 철폐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항의집회를 열었다. '학교 예술교육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 협력하며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에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총 8개 분야의 예술가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문화도시 사업 1년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에서는 전국의 제1차 법정문화도시 7곳을 대상으로, 2020년도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지난 3월에 실시해 평가결과 서귀포시가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이에 인센티브 사업비 2억(국비 1억, 지방비 1억)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서귀포시는 ‘20년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적 자원과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부족한 환경에서 문화도시의 방향을 찾고 추진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