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육감 관사 ‘놀래올래’에서 국제관악의 향연이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5일 제주국제관악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팀은 일본에서 온 금관 5중주 메나제리브라스퀸텟과 광양초등학교 관악단이다.Menagerie 금관 5중주는 2014년과 2015년에 정기연주회를 열었고,
이중환 서귀포시장이 1일 정례직원조회를 열고 “8월은 휴가기간이기도 하지만 내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중요한 달”이라고 언급, ‘실질주의’, ‘추진체계’, ‘핵심과제 관리’, ‘현장중심’ 업무추진 4대원칙을 통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서귀포시청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회에서 이 시장은 ‘여러분이 서귀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안 보이는 곳에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플루트앙상블 동아리(회장 현세미)는 21일 서귀포열린병원을 찾아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쳤다.플루트앙상블 동아리는 지난 2008년부터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플루트 교육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로 구성됐다.현재는 20명의 회원들이 도립 서귀포관악단 소속의 나맑음 강사로부터 주1회 이상 꾸준한 자체연습을 바탕으로 플루트 연주를 학습하고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지난 31일 남원중학교 체육관에서 남원읍 청소년들을 위한 2016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상임지휘자 이동호) 초청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영화 OST, 클래식 메들리 등이 연주되어 오케스트라 공연
5월 제주행사 '빅허그 데이' 20일 개최5월의 감귤꽃 향기와 보름달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빅허그 데이(BIG H♥G DAY)'가 오는 20일 서귀포 대천동에서 열린다.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0여 팀의 셀러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허그마켓(프리마켓)’과 가족형 어린이 미술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분야의 공연들이
이중섭 창작오페레타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대본을 결정했다. 대본가는 이영애씨가 선정됐다. 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45일간 작곡 부문을 공모했다. 공모결과 10편이 접수되어 12월 3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현석주씨 작품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석주씨의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고전풍과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양진건)가 주관하는 제21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자구리공원 일원(부대행사장 서복전시관)에서 개최된다.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21회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칠십리가 뭐꽈?’라는 슬로건을 통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서귀포의 풍광, 맛과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전시·공연 관련 창작 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내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대상은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 미술, 음악, 무
동홍동(동장 김명규)에서는 지난 16일(수) 동홍아트홀에서 어린이, 학부모 등 13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9월 동홍아트데이 ‘우리동네 행복 바이러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공연팀은 도립 서귀포관악단과 게스트 소프라노 오능희, 베이스 박근표 교수가 협연하여 코스모스를 노래함 명태 등 8곡의 주옥같은 음악을 선사 하여 관객들에게 마음과 귀로 가을을 느낄
9월의 삼삼데이, 동홍아트데이에 제주도립 서귀포 관악단과 브로콜리404가 공동 주관하는 '우리동네 해피바이러스 콘서트'가 열린다.제주도립 서귀포 관악단과 제주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활동한 소프라노 오능희 씨와, 독일브레멘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수료한 실력파 박금표(베이스) 씨가 협연자로 출연한다.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브런치 타임 콘서트'를 개최한다.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6명으로 구성된 클라리넷앙상블(양상식, 좌은미, 유미심, 한지영, 김지연, 김동현)과 타악기앙상블(김경택, 백진형, 서동욱, 곽현종), 소프라노 솔로와 테너 솔로로 꾸
폴란드의 대표적인 지휘자 자이몬 카발라의 객원지휘자가 서귀포에서 지휘봉을 잡는다.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4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자이몬 카발라의 객원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연주회는 폴란드 오페라의 아버지라 불리는 '모뉴수코(1819 ~ 1872)의 환상서곡바이카(부제 요정이야기)' 연주를
서귀포시가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창작오페레타(Operetta)의 대본과 작곡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오페레타(Operetta)란 낭만적이며 감상적인 줄거리에 노래, 구어체대사, 화려한 춤이 어우러진 대중적인 오페라를 뜻한다. 2016년은 이중섭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서귀포시는 이를 기념해 대향(大鄕) 이중섭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김병립 제주시장은 11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주국제관악제 참가차 방문한 제주시 국제교류도시 독일 로렐라이시 관악단(총괄단장 윤중헌)을 격려하고 양도시간 문화․경제우호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
제주시는 국제우호협력도시인 독일 로렐라이시의 ‘New Brass Big Band & Pfullendorf 청소년 관악단’ 등 48명이 윤중헌 지휘자와 함께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 저녁8시 해변공연장을 시작으로 해서 한독 청소년 연합공연으로 제주아트센터,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한림공원 등에서 특별한 연
제20회 제주국제관악제 및 제10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제주아트센터, 서귀포 예술의전당, 제주해변공연장 등에서 펼쳐진다."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0개국 217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시가퍼레이드, 경축공연 등 관악공연(45회), 특별공연(5회)이 실시된다.부대행사로는 합주지도자 연수
서귀포 예술의전당은 개관 1주년을 맞아 '희망, 행복, 렛츠고투게더' 경축음악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서귀포통통클래식'을 개최한다.경축음악회는 들국화의 최성원, SBS 스타킹의 스타 테너 김승일,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역인 뮤지컬 디바 소프라노 이태원, 천상의 소리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한다.이들과 함께 서귀포 4개 지역 어린이합창단 약
본격 휴가철인 7월을 맞아 제주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메르스 잠복기 중 제주여행에 나섰던 141번 환자의 여파로 많은 문화예술 행사들이 지연되면서 각종 행사가 7월에 몰렸다.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개관 1주년을 맞아 , 무료 영화 상영과 함께 '탈북피아니스트 김철웅 토크 & Peace Concert', '개
제주4.3노래 는 지난해 제주도가 작사 및 작곡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곡이며, 2가지 버전으로 작곡돼 만들어졌다.제6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개최된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는 제주도립제주합창단과 제주도립서귀포합창단,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이 모여 두 곡을 연주하고 불렀다.이외에도 , ,
올해로 제67주년을 맞는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을 일주일 앞두고 제주도가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제주도는 27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박창욱 4.3중앙위원, 정문현 4.3유족회장, 양금석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4.3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