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새마을부녀회(회장 양정금)은 지난 21일 관내 해수욕장 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을 위해 커피와 빵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양정금 회장은 “여름철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상황실 관리요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한림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홍근)은 지난 21일 관내 학교 주변 다중이용시설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김홍근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쉬는 날 수영장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5살 어린이를 구했던 소방관들의 노고에 보답해 어린이 가족들이 서부소방서로 치킨 45세트를 전했다. 서부소방서는 다시 이를 취약계층에 나누면서 지역사회로 훈훈함이 전파되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8일 익명의 기부자가 제주서부소방서 한림 119센터로 간식꾸러미로 치킨 45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간식의 출처를 파악해보니, 지난 15일 비번날 수영장을 방문했다가 A군(5세 어린이)의 생명을 구한 서부소방서 김태헌 소방위와 이승준 소방교에 대한 가족들의 감사표시였다. 해당 소방관들은 지난 1
한림읍(읍장 강봉찬)은 지난 17일 최근 북서풍과 태풍의 영향으로 협재·금능해수욕장에 대량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 처리 했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유현 송용호)는 지난 11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유현 송용호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한림읍협의회(회장 고성영)는 지난 1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성영 회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에서 스킨스쿠버 잠수용 장비인 공기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졌다.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5분 경 제주시 한림읍의 한 스킨스쿠버 업체서 스킨스쿠버용 공기통이 폭발해 A씨(60대, 남)가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업체 업주인 A씨는 당시 공기통을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얼굴과 손가락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명호)는 지난 10일 한림읍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범도민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APEC 제주 유치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임명호 위원장은 “우리 제주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다면 사회적 통합과 사회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5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는 지난 9일 미리내주간보호센터(대표 김형영)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네트워크, 복지자원공유, 지역사회 공동체 세우기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4.3희생자 유족인 김정옥 할머니가 4.3평화재단을 찾아 "귀하게 쓰였으면 한다"며 1000만 원을 기탁했다.김정옥 할머니(80, 한림읍)는 지난 8일 제주 4.3사건 당시 행방불명됐던 아버지 故 김학수씨에 대해 받았던 국가보상금 가운데 1000만 원을 4.3평화재단에 전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이날 김 할머니는 "아버지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이 가장 억울하고 가슴 아프다"면서 "아버지를 포함해 4.3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일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밝혔다.김 할머니의 부친 故 김학수씨는 김 할머니가 5살 때인 194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는 지난 7일 제주한마음로터리클럽(회장 장선희)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제주한마음로타리클럽은 1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네트워크, 복지자원공유, 지역사회 공동체 세우기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양돈장의 악취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신호등'을 설치한다.악취 신호등은 주요 악취 발생원인인 돈사, 퇴비사 등에 설치한 악취 측정장비의 측정값을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신호등 형태로 구성한 장비다. 악취 강도에 따라 빨간색은 나쁨, 노랑색은 보통, 초록색은 좋음을 나타낸다. '2023년 양돈장 밀집지역 악취저감 모델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소재한 A농장에 악취신호등이 구축됐다. 신호등은 지역주민
한림읍이장협의회(회장 김성호)는 지난 4일 라온호텔 대연회장에서한림읍, 한경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제9회 한림읍, 한경면 이장·이사무장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한림읍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합동워크숍은 제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과 이사무장의 역량강화 교육과 표창패 시상식, 소통과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성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간 마을발전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정의
강병삼 제주시장은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8일 한림읍 양돈농가를 방문했다.이날 강병삼 시장은 양돈장 전기·냉방 시설과 급수·사료급이 시설 등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돼지는 땀샘이 발달하지 않고 지방층이 두꺼워 체내 대사열 배출이 어렵고, 축사 내 밀집사육 환경으로 인해 폭염에 취약한 축종이다.이에 양돈농가는 쿨링패드, 지하공 시설, 온도조절기 등을 이용해 돈사 내 온도를 낮추고 신선한 사료와 시원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 또한 높은 습도에 의해 사료가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회 사료 급여량을 조절하는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는 지난 4일 한림성당 빈체시오협의회(회장 김병수)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보다 촘촘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 공유, 지역사회 복지 증진사업 등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제주의 한 사거리에서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졌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9분 경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사거리 인근에서 5톤 트럭이 넘어졌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트럭운전자 A씨(40대. 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개최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시 한림읍 블랙스톤 제주에서 3일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올해로 10회째는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우승 상금이 1억 8000만 원으로 국내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모여 들었다.세계랭킹 2위 고진영(28∙솔레어)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과 KLPGA 상금순위 1위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
한림읍새마을부녀회(회장 양정금)는 지난 2일 한림읍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21개리 경로당에 선풍기 및 미숫가루(10kg)를 전달했다. 양정금 회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림읍 금능리(이장 송문철)는 지난 29일 금능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14회 금능원담축제를 개최하여 무더운 여름,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기후변화에 발맞쳐 친환경 행사를 표방한 올해 축제에서는 바다생물 클레이, 금능바당 무드등 만들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원담에서 맨손잡기체험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송문철 금능리장은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움도 챙기고 심각해지는 해양오염 문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월계수라이온스클럽(회장 정유정)은 지난 27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회장 취임식에서 기부받은 양곡 40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했다.정유정 회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