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구럼비 유랑단(대표 고권일)은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제주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설치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럼비 유랑단은 "강정해군기지가 완공된 2016년 이후 해군은 매년 어린이날에 부대개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제주해군기지의 부대개방행사는 국제 인권규약을 위배하는 행위이다. 어린이들로 하여금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만드는 행사"라고 규탄했다.구럼비 유랑단은 어린이날 해군기지 부대개방 행사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치전시를 진행해 구럼비에 얽혀있는 개인의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2일 대표발의 했다.강성민 의원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제12조에 따라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 어린이 통학로를 지정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의 안전시설 설치 및 공사현장 관리 등의 필요한 사항과 교통안전지도 등에 관한 사항을 새롭게 규정함으로써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자 한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다가오는 5월 4일과 5일, 어린이를 위한 특별 이벤트 ‘어린이날N박물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안 박물관에는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주황버섯’이 등장한다.주황버섯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캐릭터 상품을 선물한다. 주황버섯과 함께 컴퓨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 도슨트도 준비돼 있다.도슨트는 하루 3번, 매 회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이 외에 가벼운 코스프레와 함께 기념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오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제주를 품은 거대 여신 설문대 할망에 관한 인형극 공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태극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중고 책과 장난감을 판매 및 구매 체험 해보는 어린이 북마켓, 어린이 대출자 대상으로 나는 뽑기 왕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또한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어린이날을 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1일 오전 8시 이도초등학교 등굣길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이 자리에는 윤태건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본청 강순문 정책기획과장, 고영탁 이도초등학교 교장도 함께했다.이 교육감은 아이들과 일일이 눈 맞추고 하이파이브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보내길 기원했다.또한, 아이들과 함께 등교한 학부모 및 교사도 만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으며, 하이파이브가 끝난 뒤에는 학교 시설, 환경 등을 점검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이도초등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일 서귀포시 전역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열린다.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우천시 서귀포 다목적체육관/공천포)에서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고은희)에서 주관하는 “해피! 아이사랑 큰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제1부 식전행사인 공연이 끝나면 제2부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와 아동의 안전·권리증진·건전육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와
KAL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선 뷔페를 운영한다.먼저 제주KAL호텔은 5월 한 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 ‘한라’와 중국관 ‘심향’의 중국식 주말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들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5월 4일과 5일, 8일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런치 뷔페가 30분 빠른 오전 11시 30분부터 연장 운영된다.그 중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피자, 자장면, 떡볶이, 캐릭터 컵케이크 등의 메뉴가, 어버이날에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도가니탕, 오메기떡, 빙떡 등의 메뉴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어린이 무료입장, 특별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어린이날 당일에 한해 어린이 관람객(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무료입장 및 구슬아이스크림 증정 이벤트 시행한다.또한, 본태박물관은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과 연계해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에바 알머슨(Eva Armisen)의 ‘제주...그리고 해녀를 만나다’ 특별 전시를 개최하며, 서울 한가람미술관 기획전은 관람객 20만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이번 전시는 제주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제주별빛누리공원 태양계 야외광장에서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크게 체험프로그램, 놀이프로그램, 이벤트 및 공연프로그램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에어로켓, 카네이션, 대나무 전화기 만들기 등 유료 체험프로그램과 왕관·동물머리띠 만들기, 별자리 타투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놀이프로그램으로는 투호, 제기차기, 딱지, 훌라후프 등이며, 이벤트 및 공연프로그램은 인형극, 가족게임, 마술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어린이날 기념 가정의 달 이벤트를 마련했다.JAM 가정의 달 이벤트는 JAM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하며, JAM을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특별선물(학용품)이 증정된다.또한 공연을 통해 쉽게 배우는 과학 사이언스 매직쇼가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오후 4시 하루 3차례 무료로 진행된다.이외에도 1층 안내데스크에서는 SNS 이벤트,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고 박물관 2층 전시관에선 캐릭터 타투 체험, 비행기 날리기 게임 등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내달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과 5일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하고 5일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이번 직업 탐험전에는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와 공예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와 기수 등 말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곶자왈도립공원(신평리장 신승범)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4일은 국제학교 연합미술팀 더에이(THE A)의 주관으로 곶자왈 그림 그리기 및 보물찾기, 곶자왈 캐릭터 상품판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5일은 관현악 앙상블팀 소노스(SONOS)의 공연과 함께 곶자왈 탐방․알리미 프로젝트팀 ‘온새미로’의 페이스페인팅, 친환경화분 만들기 체험부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푸른 숲에서
서귀포시관광지관리소에서는 도내·외 6세에서 13세 사이 유치,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 제7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를 개최한다.본 행사에 참여할 어린이들은 '제주감귤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해 동시와 그림솜씨를 뽐내게 되며, 이 가운데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30명의 작품을 선발해 제주문인협회, 미술협회장 상장이 수여된다.참가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감귤박물관 행사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수상작품은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7월 중 감귤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감귤박물관은 행사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김도우‘어린애의 웃음같이 깨끗하고 명랑한 5월의 하늘’이양하 선생의 수필 “신록예찬”에서처럼 5월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이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꽃이 만발하고 산록이 푸르러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하지만 요즘 매일 같이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뒤섞인 뿌연 하늘을 바라보면 그리운 풍경이 돼 버렸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사상 초유의 수준으로 높다. 아침이면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상황을 점검하고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일상화 돼가고 있는 요즘 부득이하게 외출을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행복 2019 어린이대축제’ 행사를 오는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 및 야외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교원들로 구성된 ‘행복 2019 어린이대축제 추진위원단’이 중심이 돼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여는 마당에서는 삼성여자고등학교 교악대 아르모니아윈드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열고, 교육장님의 어린이날 축하 인사가 이어진다. 공연마당에서는 어린이인형극 ‘덩덩쿵따쿵’ 공연으로
제주시는 오는 5월 5일 애향운동장에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연) 주관으로 치러지며, 각종 체험행사와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된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군악대 연주와 마술공연 등이 펼쳐지며, 오전 10시에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선 모범 어린이로 선정된 16명과 아동권리 보호에 기여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모범 어린이 16명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면서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4명에겐 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가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직업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로 운영된다.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지난 19일 거대 인형 탈을 쓴 캐릭터들과 퍼레이드 밴드가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시청 일대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신화테마파크에서 열릴 퍼레이드 및 공연들을 여행객과 도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게릴라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신화테마파크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를 비롯한 총 5개의 공연 및 퍼포먼스를 장내 곳곳에서 펼친다.‘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는 3대의 퍼레이드카와 24명의 캐릭터 및 연기자가 선보이는 제주도 내 최대 규
서귀포시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간의 화목한 공간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어린이날 기념행사 “숲에서 놀자”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유아반, 초등반으로 나눠 '달리는 나무 장난감 만들기' 와 '행운을 주는 달라호스 꾸미기' 체험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알록달록 색깔의 나무 팔찌 만들기, 12지 동물 우드팬시 만들기, 다양한 아트스탬프로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이외에도 목재문화체험장 실외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신화테마파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여행객들을 겨냥한 다채로운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먼저, 신화테마파크는 어린이날 주말인 5월 3일부터 6일까지 장애물을 넘으며 완주하는 ‘에어바운스 존’을 운영한다.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회자 됐던 ‘에어바운스 존’은 길이 46미터, 장애물 5종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안전하고 재미있게 설계됐다.이 기간 동안 ‘패밀리데이 이벤트’ 2종이 진행된다. 먼저, ‘고! 고! 런!’ 이벤트는 참가자들 간 ‘